원시인의 뇌나 현대인의 뇌나 사실 크게 차이가 없다. 요즘사람들 팩트따지는거 좋아하지만 사실 팩트라는것도 자신만의 지식과 경험을 전제로 하며

객관적이라는 연구자료나 통계역시 그 아젠다의 방향성에 따라서 천차 만별의 결과를 도출할수있다. 철학적 사고역시 마찬가지 인간은 자신만의 결론을 내릴뿐이다.

거울없이는 절대로 자기의 모습을 보지 못하는것처럼 아무리 현명하고 세상에 대해 통찰한 사람역시 그저 한인간의 제약된 시야와 상식으로 

편향된 주장을 하는경우도 많다 사람들은 세상에 대해서 논할때 자기자신의 가치관을 투과해서 바라보고 결론을 짓기 마련이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자신이 틀릴수있다는 회의적인 사고와 새로운것을 수용할줄 받아들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더 다른사람의 생각에 귀를 귀울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의견을 공유하며 자신의 생각도 한번 곱씹을 필요가 있다. 

여전히 현대인들 역시 맹목적인 정치적 신념과 확증 편향으로 다른의견을 수용하기보단 묵살하며 

자신과 맞지 않는 의견과 주장은 적대시하고 와해 해야된다고 주장하며 그 경향성은 최근들어서 더욱 심해지고있다. 

어쩌면 세상에는 이성적인 인간은 존재하지 않으며 스스로 이성적이다 착각하는 사람들 뿐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