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짤은 편도거리임. 실제로는 왕복으로 계산해야함.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us&no=1169817
윗글을 보충하는 글임.

123번을 명지신도시로 연장해달라고 민원넣은 미2친놈(112.145)이 내 글에서까지 댓글싸길래 한번 검증해봄.
실제로 연장되면 어떻게 되나 실측해봤는데(명지구간은 168번 루트를 따름),

기존 72km(3.273km) → 변경 82km(3.727km)

괄호 안 숫자는 운행거리를 인가대수(22대)로 나눈 것임. 즉, 22대를 휴식없이 풀로 뺑뺑이돌릴 때 앞차와 뒷차의 간격이라 보면 됨.

물론, 기점에서 삼계차고지까지의 거리는 포함안했는데, 그것까지 포함해서 계산해봄. 차고지에서 구산육거리까지 왕복 7km 나옴(편도 3.5km).
왜냐하면 휴식할때 공차회송해서 하니까.

기존 79km(3.591km) → 변경 89km(4.045km)

와…… ㅅㅂ 이건 뭐 병1신도 아니고.
물론 평일낮이나 휴일같이 몇 대정도 쉬면 배차간격 40분까지 찍는 것도 가능함.
이 미친놈때문에 멀쩡한 노선을 124번,1009번같이 만들어놓게 생겼음.



결론 : 명지 이새2끼들한테 버스노선은 단 하나도 내주면 안됨. 꼬우면 니네들이 버스회사 차리세요.



ps1. 물론 기사님이야 배차 널널하게 조정하면 그렇게까지 죽어나지 않을 것 같음. 단지 김해시민들만 죽창을 들 뿐.

ps2. 이 미친놈 주장대로 서부터미널로 경유시켜달라는데, 이게 제대로 미친소리인지 증명해봄. 참고로 공차회송구간 포함시킴.
루트는 옛날 309번대로 낙동대로→삼덕로(사상경찰서)→서부터미널이고 나머지는 338,168번대로.

기존 79km(3.591km) → 변경 91km(4.136km)

캬캬캬

배차간격 평일 30~40분, 휴일 1시간도 꿈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