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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라. 빌고 또 빌어라 니가 이 일기를 보는 순간이 오지 않기를.

悔恨 2005.05.11 06:58:55
조회 986 추천 0 댓글 12


날 수없이 버리려 했었지... 난 수없이 매달렸었고...  4년이란 세월간 내 몸, 내 마음의 100%인 너였거든. 그런 날 볼때마다 넌 내게로 돌아온다 했었지... 하지만 이내 눈앞에서 사라지면.. 넌 새로운 사람에게 마음을 열었어.. 그렇게 나를 무참히 죽였던거야... 결국.. 난 널 포기하기로 했었고.. 우린 정말  구질구질하게 헤어졌었지. 정말 웃긴건.. 지하철역에서 오랜동안 무릎을 꿇고 널 기다렸음에도 .. 넌 결국  저울질 끝에 새로운 사람을 선택했던너.. 내가 완전한 이별을 통보하자.. 오히려 니가 더 후회한다며.. 되돌리고 싶다고 했었던거야. 1달간의 그 남자와의 관계에서  흔히 말하는 갈때까지 가버렸다는 사실조차 알았지만.. 난 네가 좋다는 그 이유 하나로 손을 내밀었고.. 넌 그 손을 잡았어. 그래, 솔직히.. 나와 첫 관계를 경험했던.. 21살의 너는 이미 4년전의 네가 되었지만..  감정적인 실수로 네 몸을 함부로 허락했던거라고 생각했고..  많이 후회 하고 있을꺼라고 생각했어. 나에게 돌아오기로 했던 그 순간부터.. 넌 서서히 별것 아닌 남자에게 한순간 감정의 실수로 그런일을 저질렀구나 하면서  정신적인 후회와  큰 상처를 받았을줄 알았던거야. 내 완벽한 오산이지...  다시 널 만나서 너와 함께 밤을 보내던날.. 난 많이 고민했어 나 아닌 다른남자와의  예기치 못한 성관계로 인해서 ...  나와의 관계를 맺는것조차 힘들어 할까봐.. 네 몸에 손을 대면 안될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 그랬다간  그 남자로 인한 행동인줄 아는 오해를 살까 싶어서 손을 대야 할것 같기도 했고..... 하지만 넌 한점 망설임 없었지...... 오히려 콘돔조차 쓰지 못하게 했어. 그순간 난  그 남자에게도 네가 이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물론 넌 다시 내게 돌아왔다는 애절한 의미에서 좀더 친밀감을 느끼고자 그랬을지도 모르지... ... 그런 착각에 빠졌던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네가 아직도 그 사람을 마음에 품고 있는지를 확인하는것 뿐.. 하지만.. 넌 너무 솔직하게 말하더라.. 아직도 마음속에서 정리가 되지 않았다고... 나와의 4년은 그렇게 정리하고 싶어 했으면서  동갑내기 학생과의 1달이 뭐 대수냐고 했더니.. 시간이 문제냐고..???????????????????????????????? 그순간 알았지.. 그 남자와의 섹스는 즉흥적 감정에서 나온게 아니란걸. 적어도 넌 그순간 네 마음의 모든것을  동갑내기 그 남자에게 준거야.  모조리.. 몽땅.. 결코 감정적인 혼돈에서 온것이 아닌거지... 그럴 수 있는게  너라는 여자란거.. 난 알았어........................... 정말 비참하고 기분 더럽다. 그런 널 지금도 좋아하고 있으니 말야...........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네게 손 내밀어준 난............. 너에게 아주 많이 위로받고 싶었지 적어도 내 품에 안기어 눈물 흘리며 후회한다고... 내 행동 후회하고.. 오빠에게 돌아와서 기쁘다고.. 그런말 그런장면 한번쯤 꿈꾼 내가  비정상일까? 결국 다시 만난지 6일만에.. 터질것이 터졌지...   너. 나에게 돌아온다고 했었지... 이번엔 니 발로 스스로 돌아온거라고? 나에게 넌.. 어떤 방식으로 돌아온것이든... 지금껏 수 없이 내 뒤통수를 후려치는 모습만 가득해. 온다 하고 떠나고 온다 하고 떠나고.. 수없이 날 죽였기에 난 너를 버리려고 했던것이고 실제로도 널 버렸던거야. 그런데 니 그 말 몇마디로 내 믿음을 살 수 있었다고 생각해? 난 주변의 사소한 것에서 그 믿음을 확인하고 싶었어.................... 우리의 커플링..... 두번째 다시 만나던날 밤.. 난 널 안볼것처럼 해놓고 밤 늦게 봤지... 하지만 다시 내게 오겠다던 너에게 우리의 커플링은 없더라... 나만이 끼고 나갔던거지... 그날 그 섭섭함을 이야기 하고 ... 다음날 만난 날에도 넌 그 반지를 끼우지 않았어................. 그게 화근이 되서.. 우린 또 싸웠지.... 네가 나였다면?  그런것 하나에 민감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  그런것에서 네 의지가 어떤지 확인해보고 싶지 않았을까?  대답해봐...... 그 후 3일이 지난 5월 11일 새벽... 넌 그반지를 찾아서 꺼내어 본적이 있을까? 말해봐............. 아마 그렇지 않겠지.... 찾아 보려 하지도 않았을껄?  귀찮았을꺼야...  왜냐면... 네년 말대로.. 네가 나에게 온건... 그 남자보다 내가 더 좋아서 온것도 아니야!!!!!!!!!!! 네 말대로... 나에게 오면 보다 정서적으로 편안함을 얻고.... 그래서 니가 원하는 시험 준비도 잘 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겠지.............................................. 그래서 온거라고 니 입으로 말했어 난 그말을 듣고도 병신처럼 아무생각없었지...... 단지 니가 내 옆에 있으면 족하다는 느낌 하나에 모든거 다 수용하고 또한번 두손두발 다 들고.....  니 편한데로 해주겠다고... 천천히 돌아오라고 했어... 그런 네년은... 그 남자를 잊는것이 한달이 걸릴지 몇개월이 걸릴지 모른다고 했지 씨발년...  그런 가증스러운 소리를 내 앞에서 할정도로 내가  좆밥으로 보인거냐? 고작 1달 만나서  잠잔 사이가 됬다고 그지경까지 이르른거야? 그날 네 집으로 날 불러서 냉담했던 네 태도는 과연 무언지 모르겠어... 차라리 날 그냥 가라고는 못했고... 네 집으로 부른건가...?   나혼자 네 방에 한참을 두었지.... 그래 ... 네 컴퓨터에서 엠에스엔을 접속한 순간 한번더  분노가 치밀었다. 마음 정리하겠다고.. 결코 연락오지 않겠다던 그 새끼의 msn 대화명은... 애인으로 등록되어 있고............ 나는 그저 기타의 한 사람이 되어있더군... 넌 내가 그 사실을 안다는것조차 꿈에도 모를테지................ 너희 둘이 얼마나 또다른 대화를 할지... 아니면 서로 동시에 접속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을지는 나도 몰라. 그럼에도 내가 널 기다리는건 옛 정 때문이다.  내 가슴을 너무도 시리게 하는 그 정이 그리워서 니가 그때로 돌아올까... 한가닥 미련을 못버리고 이렇게   병신처럼  "너에게 편안함을 주는것이 오빠가 할일" 이라는 개소리를 씨부리면서 너에게 꾹 꾹 참아가며 대하고 있는거라고..... 그리곤 날 보내면서 또한번 네 몸을 허락했지... 사랑한다는 소린 하나도 없이 말야... 여자가 사랑없이 섹스 못한다고..? 개소리...   몇개월이고 기다려주마..  하지만... 내 인생이 소중하기에.. 그리 오래는 못기다리지.. 그 전에 네 마음이 또한번 틀어진다면... 난 니 따귀를  갈겨주고 끝을 낼것이고...  그정도는 이해해 주겠지? 너라면 날 평생 저주하며 살았을껄.... 물론.. 그전에 니가 나에게 쉽게 돌아온다면 이 일기는 네가 영원히 볼 일이 없겠지만.. 감히 단언컨데.. 이 모든 경우는 오래지 않아서 나올것  같다. 넌..  사람을 너무 가지고 놀았어....... 내가 무섭다고?  정말이지.. 니가  그 지경까지 만든거야 니가 한 행동을 생각해봐.  날 얼마나 심하게 가지고 놀았는지........... 넌 물론 부인하겠지.. 100% 그럴의도 없었다고.......나도 알아.. 그런 계산된 생각에서 나온게 아니라는걸 하지만 이세상에 그렇게 계산된 의도로  개같은 짓을 하는 사람은 드라마속 여주인공 빼곤 없다는 사실도 알아둬. 난, 이제 너에게 상처를 더 받을땐..  나 정말 어떤짓을 할지 몰라.. 네 부모님을 만나서 하소연을 할까? 5월 11일.. 내가 널 만나고 직장으로 돌아간 날이다. 너 우리의 반지 찾아서 끼워봤어? ? 언제까지 네 msn에 나는 기타 인물로 취급될꺼지?  한달만 기다려주마.. 한달 뒤에 너희집에 갔을때도.. 그걸 본다면..  ... 솔직히 말해봐... 넌 더이상 날 봐도 별 감정도 없지? 사실대로 말해봐.  그냥  그 병신 따라서 훨훨 날아가고 싶은데.. 니가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고.. 시험도 준비해야 하기에..   내게 머무르는거지? 빌어라..빌고 또 빌어라.  이 일기... 볼일이 생기지 않기를....   내가 무섭다고?  내가 무서워?  나만큼 현실적이고 냉정한 남자 보기 힘들꺼라 했었지? 그런 날 이렇게 만든게 바로 너거든... 착각에서 깨어나.  그리고  각오해.. 니 태도에 모든게 달려있으니.. 5월 11일 길지 않은 몇번의 통화에서 무척이나 기운이 없는 네 목소리와...  어제와는 또 다른 태도...그리고 심드렁한 문자...   어제보다 더 힘든 하루를 보내는걸 느꼈다. 그 남자에대한 미련이 점점 커져오는게 힘들어서 일까? 그럼에도 네 입으로  " 스스로 왔기 때문에 다시는 떠날일 없다"  고 말했기 때문에  꼼짝도 할 수 없는 니 처지가 갑갑해서 그럴까? 아니면.. 그 친구를 잊는 과정이 힘들어서 그런것일까? 또한번 그 남자를 만나서 내가 쇼부를 보고 싶은 생각이  차오르지만,  더이상 부질없는 짓이라고 말하는것 같아서 난 하고 싶지 않아.  이번만큼은 조용히 말로 끝낼 수 있을것 같지 않거든.. 오늘이 가면.. 니가 나에게 헤어지자고 말한지 30일이 된다. 그동안 단 하루도 마음 편히 잠을 자본적도 없었지... 꼬박 하룻밤을 새워버린 어제도 마찬가지였어. 한달간 내 가슴, 내 심장은  누워 잠을 청할때마다 정말 미친듯이 요동쳤었어. 믿겨지니?  왼쪽 가슴이 뜨거워서... 그 기운이 왼손바닥으로 올라온다는 사실이? 물수건을 왼손에 쥐고 잠을 청하곤 했었어... 나,  이제서야 조금 마음 편하게 생각할수 있을듯 싶다. 그냥 널, 니가 내게 한말을 믿어볼께.  내가 애원해서 돌아온것도 아니고, 니 스스로 돌아온거니  마음 놓으란말.  한편으론 온갖 생각이 들지만.. 정말 바보처럼 니 말 그냥 편하게 믿어볼께 니 말대로 니 스스로 힘든 과정 이겨내고 내게 온다면 바랄것이 없지만, 그게 아니라  또다시   날 가지고 놀았다 한들.. 그땐  내마음은 후련할것 같다. 왜냐면 난 아무 의심없이 널, 니가 한말을 100% 믿었을 뿐이고,  그에대한 상실감만이 남겠지. 하지만 넌  또다시 번복하고 니 마음조차 다스리지 못하는 니 자신이  유쾌하지만은 않을듯 싶구나. 그래,  난  마음편히 널 믿겠다. 니가 그 친구를 만나서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해서 끝을 내던  어떤 방식으로든..  너 역시 길게 이 상황 만들고 싶진 않겠지? 나도 이제 내 스스로를  좀 추스려야겠다.  20여일만에 몸무게도 많이 줄었고.. 머리카락도 많이 빠진게 느껴질 정도거든.. 이젠 좀 날 돌봐야 겠다.  내 일 하면서..  그냥  무던하게 지켜보려고 애써야 겠어. 이런 생각이 든다.. 니가 정말 내게 특별한 사람이었을까?  단지.. 내가 널 특별하다고 생각했던게 아닐까.. 돌이켜 보면 후회가 후회가 이렇게도 후회될 수 없다. 4년간의 정리를 하고자....  비록, 니가 먼저 날 버렸지만  나 역시 정리 차원에서 널 만자자 했었지. 그래야 서로 이별을 이야기 하고 조금이라도  덜 지져분 하게 끝날것 같았거든.  내 마음도 그래야 미련이 남지 않을듯 싶었고. 하지만 마지막까지 넌 너무 뻔뻔했다. 심지어 그 자리에 그 남자를 부르기까지 했어. 아무리 헤어진 사이라지만  소위 개좆보다 못하게 날 생각했기에 그런 행동을 한거 아닐까. 내가 협박을 한것도 폭언을 한것도 고성을 지른것도 아닌데 말야.. 너 얼굴에 물을 뿌리고 나오던길.. 난 그렇게 상쾌할 수 없었다.  너라는 애가 어떤 애인줄 마지막에서야 정확히 알았고  그랬기에 미련이 남지 않을 수 있었다는 사실에.. 한점 아쉬움도 없었어. 다만 4년간의 추억을 기분좋게 간직할수 없게 만든  너의  구질구질한 플레이가 좀 좆같다고 생각은 했지.. 거기서 모든것은 끝냈어야 해. 빌어먹을.. 그렇게 울고 불고 매달리고 사정을 해도  그 동갑내기 지방학생을 따라 가더니 내가 뿌린 물을 얼굴에 맞은 다음날 전화를 해? 난 너와 모든 인연은 끝이라는 생각에 받질 않았다. 그 다음날도 마찬가지 였지만..  니가 불쌍하다는 감정만이 남았기에 전화를 받고 지금처럼 좆같은 상황이 재연된거지.....   하지만 그때만큼은 아니야.. 난 널 관찰할 수 있을것 같다.  네년의 대가리가 마지막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도 궁금하고 믿음에 대한 배신감도 한번 더 제대로 느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싶어. 사람들과 술 마신다고 냉랭한 문자를 보낸후.. 아직까지 연락이 안되는구나.. 이제 곧 자정인데.. 너 그래서  임용시험 올해에도 붙을수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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