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회사들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소겹은

공채 20% 인맥 80% 정도로 인력 채용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된 이상 너희들은

좆소가 좆같아서 때려칠려고 한다면 사실상 인맥을 노릴수밖에 없음

좆소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나이가 30 이하로 어리거나 or 대기업 경력자 출신이거나 이둘중 하나

나이 어린건 만만하게 다 시킬 수 있으니까

대기업 경력자는 그만큼 시킨 일을 시킨 거 이상으로 잘해낼거라는 믿음이 있으니까

이것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구직자들은 둘다 안되는 경우가 허다함

그러니 사람인이나 인크루트 등 채용 플랫폼 돌아다녀서 원서 넣어봤자 계속 취직 안됨 사실상 내정자가 있거나 너보다 더 어리거나 고스펙자가 있기 때문. 특히 사무직이면 더더욱 그러하다

만약 너네가 현재 다니는 중소에서 비전이 없어보이면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사람관리 충실하게 해라.

사람관리라는게 별거 없음.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어느 직종을 막론하고 다른 업체 다른 사람들 만날 일이 수도없이 많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임.
그럴때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서글서글하게 협업도 적극적으로 해주고 그런거다. 때로는 같이 밥도 먹고 술도 먹고. 영업사원들 보면 다 알거임. 실제로 중소 영업계는 그렇게 이직 많이 함.

그렇게 어느 정도 인망을 얻고 나면 제의가 저절로 들어옴. 같이 일하자, 내가 어느 사장 연결해 줄테니 거기서 일하지 않겠냐 하는 제안 등등등.

개같은 좆소를 피하고 싶은건 누구나 다 마찬가지다
하지만 현실은 자기 힘으로 취업하자니 그것도 잘 안되고 들어가도 또 ㅈ같은 회사생활이 기다리고 있고, 장사를 하자니 밑천도 기술도 없고..

방법은 하나 뿐임. 개같으면 더욱 개같이 일해서 인맥찬스로 빤스런할 기회를 노려라. 인맥이 없으면 만들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