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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95년 김성재의 말하자면
듀스 해체하고 솔로로 첫 데뷔한 김성재, 하키 컨셉을 들고 나왔다하키 인원수에 맞게 자신 포함 6명으로 나왔지만 절반은 치어리더 컨셉을 한 여자로 대신 했다김성재의 노래 말하자면은 뉴잭스윙이고 미국 고장이다. 그래서인지 상의에 미국 국기가 그려져있다.미국 국기의 색은 하얀, 빨강, 파랑으로 이루어져 있다김성재는 하양, 빨강, 파랑을 절묘히 조합해서 자신을 밝게, 백댄서들은 어둡게 만들었다.이렇게 색을 이용해서 그룹의 통일성을 세우면서도 시선을 자신에게 집중시키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었다 또한 남자 백댄서 2명에게 하키마스크를 쓰웠다그리고 자신은 얼굴을 드러내고 선글라스만 써서 차이를 두었다. 이것 역시 시선을 자신에게 강조하는 방법이다김성재가 쓴 선글라스는 스포티한 고글 모양으로 하키 복장과 아주 잘 어우러진다 헤어스타일은 올백스타일이다 보통 하키 헬멧을 쓰면 머리가 눌리기 마련인데 따라서 높게 솟아오르는 헤어스타일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김성재는 올백스타일을 쫙 피는게 아닌, 웨이브하게 넘겼고 두가닥을 길게 만들어서 포인트를 두었다뉴잭스윙 흑인 음악답게 백댄서들 2명을 흑인으로 고용했다. 뒤에 여자는 디바의 지니인데 흑인 음악에 맞게 레게머리를 했다. 지니의 옷이 다른 2명의 여자랑 색깔이 조금 다르다하키 컨셉에 맞게 넥가드, 글러브, 하키팬츠를 착용한 모습신발 역시 스케이트랑 비슷한 모양으로 신었다무릎보호대 착용하는 여자 댄서들하키 포지션, 하키 동작을 가져와서짝사랑 동작과 합쳐서 춤을 만들었다(말하자면 가사가 짝사랑 하는 내용)신나는 음악일수록 무대가 활기차다. 무대 특수 효과도 빼놓을수 없다뒤에 터지는 불꽃 분수, CO2, 화려한 조명과 레이저 이 모든 것이 음악과 잘 어울린다무대에 분사한 드라이 아이스 역시 하키 경기장 얼음을 대신해 차가운 느낌을 전달해준다무대 앞쪽의 가드와 TV들은 따로 설치한 것이 아니지만 아이러니 하게 하키 경기장의 펜스 같은 느낌을 주었다클럽같은 분위기와 여자들그리고 뒤에 춤추는 남자들. 흑인 음악답게 복장도 힙합 패션이다노래가 끝나가며 무대 뒤에 불꽃이 터지면서 마무리김성재의 말하자면은 김성재의 패션감각과 춤 그리고 이현도의 작곡능력이 합쳐서 만들어진것이다김성재가 아무리 잘 꾸며봤자 작곡한 음악이 좋지 못하면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하지만 이현도는 세련된 음악을 만들어냈고 김성재도 뛰어난 패션감각을 선보이면서말하자면은 30년이 지나도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는 불후의 명곡이 되었다자 이제 마지막으로 김성재의 말하자면을 다시 한번 감상해보자 고인의 명복을 빌며https://youtu.be/SrYfiDETiMI
작성자 : 보리차고정닉
19세기 미국에서 전설이 된 결투..JPG
1804년 7월 11일, 미국에서 당시 에런 버 부통령 (좌측)과 알렉산더 해밀턴 (우측)전 재무장관이 벌인 결투. 현직 부통령이 맘에 안든다고 전직 재무장관을 결투로 죽여버린, 지금 와서 보면 황당하다는 말로도 표현하기 힘든 희대의 사건이다. 에런 버는 과거 해밀턴의 장인어른 상대로 선거에서 이긴 적이 있어 그때부터 둘의 악연이 시작되었다. 해밀턴은 사사건건 틈이 나면 에런 버를 비난했다. 와중에 해밀턴은 미합중국 역사상 최초로 성스캔들로 재무장관직에서 내려오게되었다. (재임중 유부녀 마리아 레이놀즈와의 불륜 스캔들로 인해 물러났다.) 이후에도 해밀턴은 에런 버가 대통령 후보로 나서자, 그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토머스 제퍼슨을 지지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날 해밀턴은 버를 두고 "위험한 인간, 정권을 맡겨서는 안되는 인물"이라며 비난했고 이에 에런 버는 참다참다 빡쳐서 즉각적인 사과를 요구했으나, 해밀턴은 응하지 않았다. 결국 버는 그대로 폭발하여 해밀턴에게 권총 결투를 신청한다. 1804년 7월 11일 뉴저지 허드슨 강 해밀턴에겐 약간 특별한 장소인곳인데 그의 맏아들이 19세의 나이로 그 장소에서 결투로 목숨을 잃었던 곳이었다. 두 사람은 총구를 서로에게 겨눈다. 그리고... 총성이 울려퍼진다. 버가 쏜 납탄이 해밀턴의 골반을 뚫고 지나가, 척추에 박히게된다. 해밀턴 역시 방아쇠를 당겼으나, 에런 버는 상처 하나 없이 말끔했다. 해밀턴은 다음날 병상 위에서 숨을 거둔다. 이후 해밀턴의 '결투에 대한 특별한 사연', 그리고 결투 전날 썼던 "나는 결투를 원치 않는다. 그를 빗맞출 것이다."라는 글귀가 널리 알려진데다 버는 "사실이라면 멍청한 짓이군" "아침 안개가 시야를 가리지 않았다면 해밀턴의 심장을 맞췄을 것이다" 라며 경솔하게 행동하다가 안좋은 이미지로 굳어졌다. 결국 부통령직을 제대로 맡아보기도 전에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의 분노로 자리에서 내려와야 했다. 이러한 이유로 에런 버는 정치가로써 활약이 적어서 오늘날 미국 역사에서도 버는 '해밀턴을 결투에서 죽인 자'로만 알려져있다. 해밀턴은 초대 재무부 장관으로 미국의 금융, 경제체계를 확립했다고 평가받아 미국 10달러 지폐에 새겨진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방파제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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