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제인이 근무시간을 한주에 52시간으로 줄인다고 하니까

대부분 주간만 운영하는 기업에서는 연장근로를 시키고 싶어도 못시킨다. 

그러면 주 52시간 근로를 하게되면 

1) 월화수목금 중에 하루는 8시간 근무하고 나머지는 9시간 근무하고 토요일 8시간 할 수 있다. 총 52시간 근무

그러면 9시부터 근무를 하게 되면 오후 6시 퇴근함. 저녁있는 삶이 됨.

최저시급 6470기준 월170만원이 되고 세금떼면 155만원.

2) 월화수목금 중에 하루는 12시간 근무하고 나머지는 10시간 근무해야된다. 총 52시간 근무

9시부터 근무를 하게 되면 오후7시에 퇴근함. 대신에 하루는 9시에 퇴근하는 대신 토요일 일요일 연타로 쉴 수 있음.

최저시급 6470기준 월190만원이 되고 세금떼면 173만원.

3) 월화수목금토를 8시간씩 근무. 총 48시간 근무(근로자에게 돈주기 아까워 생각하는 기업 이런 곳은 사람이 버텨나질 못해서 인력난에 시달리고 외국인을 주로 씀)

9시부터 근무를 하게되면 오후 5시에 퇴근한다.

최저시급 6470기준 월152만원이 되고 세금떼면 137만원.

4) 근로자에게 포괄임금제를 적용시키면서 근로자한테 일시키고 밥값 별도로 계산하는 기업.

그냥 쓰레기임.

5)한주씩 교대로 돌아가는 주간 오후 야간 3교대 근로하는 장점은 야간근로하는 주에는 시간당 야간수당 50%붙고 주휴수당도 그만큼 받고 토요일은 야간+특근수당으로 100%가되서 좀 더 많음. 계산하기 귀찮아서 안함. 약 200만원 생각하면 될듯.

시급이 오를경우 임금격차는 더 심해진다. 3교대도 기술이 필요한쪽으로 추천한다. 그래야 경력이 쌓이면 더 오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