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

urban dic의 설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 이 설명들을 보고서 프리뷰 클립에서 처음 볼때부터 "다음 연애상대" / "새 남자" 등등...
아무튼 보통의 뜻?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원래 단어의 다소 부정적인? 뉘앙스를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즉, 제가 캐릭터를 미화하려고 의역한게 아니라 전 처음부터 설명을 보고서 이렇게 생각한 것입니다. )
하지만 땜빵;;가이 보다 좀더 적절한 표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Going from one relationship to the next right away to avoid the pain of a breakup.

hoo(k)ing up with someone shortly after being dumped (by someone else) so that you still feel wanted.

the kind of relationship that\'s simply happening in order to get over one that recently ended

gettin a new b/f or g/f just after a relationship has ended.

the one girl/guy you can hoo(k) up with after breaking up with an ex.

Liking another guy to balance out what you had with your previous boyfriend.


추가 : "대타"라는 표현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 생각했던 표현에 대한 애착을 못 버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캐릭터 미화가 아니라요)

이번화에서 rebound guy 가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지오가 자기를 가리키는 것 뿐만 아니라 베티등 다른 여러 캐릭터들에 의해서요.
그 상황이 저런 "대타"라는 뜻보다는
아무튼 \'헨리 다음의 새 남자\' 라는 그냥 보통의 뜻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지오의 가장 마지막 대사에 나온 rebound 만큼은 대타가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앞의 대사들에서는 제가 상황 봐서 좀더 고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