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잘 몰랐는데, 지금 들가서 보니까 어떤사람이 24 자막 만들어서 거기다 올렸나바. 근데, 거기 자막팀 애들이 자막 먼저 만들어 올리게 회칙에 어긋난다구 갸 잘랐나 보던데? 자막 혼자 만들든 뭉쳐서 만들든 좋은 자막 선택해서 보믄 되지.. 왜 애를 짤러? 그게 회칙인즐은 나도 몰랐네.. 나도 영화 자막 만드는 넘이지만 그런 패거리 주의가 싫어서 혼자 만들거든? 거기 회원이란 넘들두.. 아주 즈질들이야. 간신배 같은 넘들. 여기선 욕이나 해대는 넘들일걸. 발칙하다 이거지. 자막 만들어 내려 주시는 분들에게 누가 되는 넌 개넘이다. 이런 식이야. 아랜 신준헌이란 그 자유 제작자가 쓴글이고 그 밑은 애들 반응이야. -------------------------절취선------------------------------------------------ [의견] L 글쎄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작성자 : 신준헌  조회 : 867 추천 : 0  작성일 : 2005/05/05 02:42   제가 자막을 올리긴 했지만 말씀하신대로 이쪽 자막팀에서 만드시는 것이 더 훌륭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가슴에 대못을 박을 만한 것도 안된다고 봅니다. 단지 조금이라도 빨리 드라마를 보고픈 사람들에게 좀 딸리는 자막이기는 하지만 또 하나의 기회를 제공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곳에서 운영하는 규칙에 어긋난 일이라면 정중히 삭제를 요청하시면 언제든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만 제가 다시는 이런글 올리지 말라는 말을 들을 만한 짓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임세희 I 2005/05/05 03:55 \'생각\'은 필요없는 일이죠;; 이미 규칙에 나와있는 일인걸요 미리 읽어보셨어야 했는데 말이죠     이미진 I 2005/05/05 04:17 저 위에 있는 규칙 공지사항을 읽어 보셨더라면 이런 일을 만드시진 않으셨겠죠. ND24 내에서 24 자막팀원들이 수고해 가며 19편 자막의 마무리를 짓고 있는데 이런 게시물을 올리면 당연히 대못을 박는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나의 기회를 제공하신 것은 맞는 말이라고 해 드릴 수 있으나 굳이 자체 자막팀이 있는 이 곳에서는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삭제 부탁드립니다.     김선임 I 2005/05/05 06:40 아침부터 일어나서 수습이 안 되고 있습니다... 오늘 어린이날 아니던가요? 이게 대체 뭔 소리입니까?     현준호 I 2005/05/05 06:41 다시는 이런글 올리지 말라는 말을 들을 만한 짓입니다. 삭제해주십쇼.     최성빈 I 2005/05/05 07:41 오늘일이 왜 테러에 가까운지는 자유게시판 가셔서 자막팀장이 올린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자막 올린다고 이미 말씀하셨고 휴일이라 여러분들이 좋아라 하고 있고..그글 보면서 자막팀에서도 좋아라 하고 있었을겁니다. 근데 준헌님이 이러시면 하는사람은 얼마나 맥빠지겠습니까....생각..꼭 필요한겁니다     이기훈 I 2005/05/05 07:49 중요한 것은 "기회의 제공"이 아니라 적절한 "예의"와 "상식"입니다. 그리고 이건 그렇게까지 지키기 어려운게 아닙니다. 이렇게 자막팀 사기 꺽어가며 대다수 회원들에게 피해를 주시려거든 그냥 살포시 로그아웃하고 나가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심은하 I 2005/05/05 07:53 정중히 ???????삭제를 요청하시면??????????? 준헌님 죄송하지만요. <정중히> 찾기 전에 우선 <클럽 규칙 및 공지사항>을 읽어보세요. 그러고 나서 <정중한> 사과 부탁드립니다. 어떤점을 누구에게 사과해야 하는지는 <클럽 규칙 및 공지사항>을 읽어보시면 아시리라 봅니다. ^-^     서지호 I 2005/05/05 09:15 방귀뀐놈이 성낸다더니 참     장명호 I 2005/05/05 10:36 회칙을 읽어보시고.. 글 삭제를 권장해 드립니다.     최일선 I 2005/05/05 11:43 오해와 편견.. 서로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들.. 당사자 분들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도 썩 편한 마음이 안드네요 관용과 포용이라는건 좀 더 나이를 먹어야 누릴수 있는 것인가요?     박수정 I 2005/05/05 12:39 나이를 먹고 안먹고를 떠나서 클럽 룰은 룰이지요..지키라고 만들어진 것 그게 룰인데..포용이나 관용은 그걸 지키는 선에서 베풀어진다고 보여져요..저도 보는 이들 입장이지만 지킬건 좀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답변] L 자막팀 가슴에 대못박는 글입니다. 읽지 마세요.   작성자 : 이상학  조회 : 711 추천 : 0  작성일 : 2005/05/05 01:57   어디서 굴러들어온 한글자막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리고 아무리 좋은 의도로 올리신 글이라 할지라도 이 클럽에서는 이런 글 혐오합니다. 다시는 올리지 않으시는게 좋을 겁니다. 양봉규 I 2005/05/05 19:21 무슨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글이 삭제되고 수정되어서) 굴러들어온...이라는 표현은 조금 너무하신듯 하군요...그분도 열심히 자막을 만드셨을텐데요...훔...     이병재 I 2005/05/05 22:53 상학님 저도 어디서 굴러들어온이란 표현은 너무한것 같군요. 여기에 맞지 않게 올리신분이 잘못이지 않겠어요? 자막힘들게 제작하신분이 만약에라도 듣게 되면 굉장히 서운할듯 하네요.     이미란 I 2005/05/05 23:23 맞습니다. \'굴러 들어온\'은 좀 심하신 거 같네요.     이상학 I 2005/05/05 23:32 뭐 원문을 수정하셨으니 확인할 방법은 없겠으나, 제 기억으로 원문에는 어디서 구해서 올리는 자막인지에 대한 설명은 커녕 힌트 한자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위의 제 표현은 자막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 자막을 이곳에 들여온 과정에 대한 것입니다. 누구시던 힘들게 자막 만드신 분에대한 표현은 절대 아니며, 혹시라도 오해가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이상학 I 2005/05/05 23:34 그리고 \'굴러들어온\'이란 심한 표현, 일부러 사용한 것입니다. 심하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틀렸다면 혼내주세요. 하지만 수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