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쁘기도하고,
[자막예고] 안올려도 알아서 시간되면 올리니까 아예 [예고]를 안하게 뙸다능....
별일 없으면 매주 같은 시간에 자막올릴꺼고,
별일(!) 생기면 따로 글 올릴 테니 알아서 알아서 자막 챙겨가삼..ㅎㅎㅎ

이제 지루하고 무의미한 타미의 개막장짓이 슬슬 마무리가 되어가면서,
본래 궤도로 돌아가는 것 같아.
보통 에피마다 영문자막, 한글자막작업, 검토 등등 해서 3-4번 보는데,
이번 에피는 볼때 마다 \'개러티\'때문에 미친듯이 웃었어. 완전 몸개그의 물이 올랐음

우리의 타미-데니스 래리가 원래 스탠딩 코미디언이잖아
말재주로 사람들 웃기는 게 본업이라 그런지,
에피마다 시니컬하고 비꼬고 뭐 그런 양키샌스의 잔재미가 특징인데
양키센스의 특징상 이해는 가는데 안웃기는 게 많지...-_-

그런데 간만에 이번 에피는 말장난이 완전 대박나게 웃겼음
우리나라도 흥행에 성공하면 제목 페러디해서 에로비됴 나오잖아
미국도 그런게 장난 아닌가봐. 제목 장난 아니게 웃김

자세한건 감상하면서 살펴보길 바래
그럼 또 다음주에 보셈~

아, 글고 TIP인데 지금 한창하는 5시즌에 마이클 제이 폭스 나와.
보스턴 리갈에서는 시한부인생으로 나오더만,
레스큐미에서는 약간 똘끼있는 장애자로 나와...-_-
지병이 있는 관계로 연기 폭이 많이 줄어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