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갈 자막입니다

헉.. 보다보니 이번에도 민망한 부분이 있던지라; 지웠습니다;;

그리고 보너스씬도 자막 번역 해놨습니다. 놓치지 마시길.. ^^;

리오벤과 스타벅이 만나서 대화하는 부분에서
스타벅이 병을 집어 던지기 전 리오벤의 대사는 영자막에서도
번역할 수 없었다고 되어 있는 것 같더군요.. 영어로 된 부분도 아니고
영상에서도 목소리가 안나오길래 그냥 빼 버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스타벅이 했던 말.. they\'re waiting for me랍니다.
자막에도 그렇게 나와 있었구요 번역은 그대로 따랐습니다.
waving for me 였었다던 글을 본 기억이 있어 미리 알려둡니다.

순수하게 혼자서 번역한 거라서 미흡한 부분이 아주 아주 많습니다.
예전부터 그런 부분은 이해해달라고 얘기했었죠.. 이번에도 양해바랍니다.

그런데 배갈이 갈수록 문장이 난해해집니다..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사만 놓고 치자면 정말 막장 영어가 아닌가 싶을 정돕니다.
이런 식으로 다양한 의미를 함축하는 문장을 구사하는 줄은 번역하기 
전엔 몰랐습니다.. ㅜㅜ 

그럼 즐감 하셔요 (__)

참 그리고 파일명에서 [1] ->[3]으로 바꿔놨습니다. (2번째 수정)
크게 바뀐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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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의 대사 중에서
    Gonna ground her?
    그녀를 그만두게 할 거라고?
-> 뭔가가 그 애를 망가 뜨리고 있다고?
-> 그녀를 비행금지 시킬 거라고? (이게 맞는 듯;;;;)

문맥상 앞부분 해석이 더 어울리는 것 같지만, 글쎄요.. 애매하네요.. 암튼
이게 더 나을 거 같아서 그렇게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