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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배우님 좋아해요앱에서 작성

중___미(122.43) 2017.09.24 20:17:47
조회 1313 추천 4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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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한테 불손한 태도로 대했다가 뭐라고 한마디 들은 불쌍한 중희. 아무도 자신이 왜이러는지 모르는게 답답하고 자기편, 기댈곳이 없는 중희는 속상하다. 결국 못참고 밖으로 나왔지만 기분은 나아질리가 없다. 괜히 콜라캔에게 화풀이다. 그런데 저기 미영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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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희는 걸어오고 있는 미영이를 쳐다본다. 미영이도 중희를 발견한다. 중희는 모든것을 다 잃은것 같은 공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마치 자기가 힘든걸 알아달라고 너만은 날 피하지 말아줘라고 말하는것 같은 표정이다. 왜냐면 미영이는 중희에게 그런 존재이기 때문일거다. 미영이는 중희가 힘들고 일이 안 풀릴때마다 도움을 줬고 항상 중희편이라고 했던 미영이였다. 게다가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이기도 하다. 그래서 미영이만큼은 자기를 외면하지 않길 바랬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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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신의 말도 안되는 마음을 자각한 미영이는 또다시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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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희는 결국 폭발한다. 유도라고 부르지 않고 변미영이라고 부른다. 중희는 지금만큼은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변미영이라는 존재가 자길 외면하지 않길 바란다. 그래서인지 그동안 직장상사와 인턴사이였을때 부르던 유도로 부르지 않고 변미영이라고 처음으로 부른것 같다. 이제는 갑을관계가 아닌 동등하게 변미영으로 자기를 바라봐달라고, 외면하지 말아달라는 의미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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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도 처음으로 자기의 이름을 불러서 놀랬을것이다. 가던길을 멈춘다. 중희는 미영이가 멈추자마자 미영이에게 걸어온다. 중희는 미영이 앞에 섰고 미영이는 중희를 똑바로 쳐다보질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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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희는 자길 왜피하냐며 미영이에게 물어본다.
미영이는 계속 눈을 못 마주치고 대답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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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희는 미영이가 대답을 안하자 답답했는지 목소리가 높아지고 말이 빨라진다. 중희는 미영이도 가족들처럼 자기가 불손한 태도를 보여서 피하는줄 알았나보다. 중희는 미영이에게 너도 나 미워죽겠냐며 말로 몰아붙인다. 뭔가 다른 가족들은 그렇다쳐도 넌 그러지않길 바랬다라는 마음을 서툴게 표현하는 중희다. 하지만 눈새 미영이가 알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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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희는 자기가 왜이러는지 아무것도 모르지 않냐며 말을 막 내뱉는다. 중희 표정을 보면 정말 억울해보이고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혼란스럽고 괴로웠는지 잘 알 수 있다. 그런데 미영이까지 그러니까 폭발해서 미영이에게 구구절절 말을 내뱉게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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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는 입을 꾹 닫고 있다가 중희가 계속 오해를 하니까 결국 그런거 아니에요라는 한마디를 한다. 그렇지만 중희는 미영이가 입을 열자 더 목소리를 높여 왜 자길 피하냐고 한다. 그러자 술먹고 정신을 놓고 있던 미영이는 자신의 속마음을 밝혀버린다. 안배우님 좋아해요! 중희는 겁나 놀랬는지 순간 정지화면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온몸이 경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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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는 잠시 멈춰있다가 자기가 엄청난 말을 한걸 깨닫고 입을 닫는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미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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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희는 계속 충격에 빠져있고 미영이는 입을 손으로 가리고 딸꾹질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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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희는 자기가 지금 들은말이 미영이가 한말이 맞는지 믿을 수가 없고 진짠지 확인을 해보려고 한다. 지금 뭐라 그랬어? 나좋아한다고? 중희는 믿기지가 않는지 말을 더듬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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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는 수습할 길이 없는 이 상황을 피하고 싶은지 한발짝 뒤로간다. 하지만 중희는 미영이의 얼굴을 보고 진짠지 아닌지 확인하고 싶었는지 크게 한발짝 다가간다. 미영이는 중희가 가까이오자 놀래서 입을 막고 있던 손을 내리며 아니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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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희는 미영이의 얼굴을 보고 더 제대로 확인하고 싶었는지 더 가까이 온다. 미영이는 또 놀래서 아니에요라고 딱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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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희는 알수있었다. 미영이가 자신을 좋아하는게 확실하다는거. 미영이는 자기를 제대로 못쳐다보고 자꾸만 피하려한다. 이건 예전에 내가 했던 행동들이였다. 안되는데 자꾸 마음이 새어나와 괴로워했던 예전의 내모습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미영. 충격을 받고 눈이 빨개진 표정으로 중희는 미영이를 가까이서 뚫어져라 쳐다본다. 미영이는 안되겠다 싶어서 결국 도망간다. 저 두사람 발만 찍은거를 보면 둘이 얼마나 가까이 있었는지 알수있다. 중미 연출 진짜 섬세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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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희는 충격을 먹는다. 그리고 미영이의 고백은 아버지를 용서할 계기의 큰 틀이 된다. 중희는 지금 매우 혼란스러울 것이고 한편으로는 설레는 감정도 들지 않을까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가 자길 좋아한다는데 어떤 남자가 좋지 않을까 중희 상황이 기뻐할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이날만큼은 아버지로 인해 힘들고 속상했던 마음이 조금은 치유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미영이는 도망갈때 중희를 한번 쳐다보는게 너무 귀엽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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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는 자기가 지금 말도 안되는 짓을 했다는걸 알고 엄청난 후회가 밀려오고 쪽팔리고 이상황을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다. 머리를 때려보고 입을 막아봐도 이미 한짓은 되돌릴수 없는법. 계속 미쳤다고만 되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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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는 더워죽겠는데 이불을 뒤집어쓰고 자신의 심장을 부여잡는다. 얼굴은 시뻘개지고 심장은 미친듯이 뛰고 멈출 기미가 안보인다. 미영이는 지금 딱 죽고 싶은 기분일것이다. 하지만 시청자인 나샛은 저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무슨 32살이 저렇게 순수하냐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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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희도 방으로 돌아와서 심장을 부여잡는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길 좋아한다는데 어찌 안떨리겠나 미영이를 좋아하는 마음을 아버지일로 인해 신경을 못쓰고 있었다가 고백을 듣고 훅 몰아치는 중희. 36살 남자가 이렇게 순수해도 되냐ㅠㅠ 둘다 나이만 먹었지 겁나 순수하네ㅠㅠ 미영이의 고백은 고구마만 먹였던 이상황에 사이다였음 크으ㅠ 잊을 수 없다 중미 진짜 고생고생해서 이뤄졌다ㅠ 이러니까 더 못놓지 중미짱..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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