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눈빛씬 이후 냉랭한 중희 - 아버지가 이상해 갤러리

아버지가 이상해 갤러리

1/3

페이커 신전 리뷰 노무현
"北, 전쟁 준비로 보여"...美서 나온 한반도 핵 재배치론.jpg ㅇㅇ
라스 나와서 한류스타 때 썰푸는 '송승헌'.jpg ㅇㅇ
싱글벙글 이경규 정치성향 ㅇㅇ
개추요청) KT는 이번에 진짜 심각한 사안이라는걸 알았으면 좋겠음 ㅇㅇ
인생은 모든게 우연이고 운빨이다 당돌
오늘자) 에스파(윈터•카리나)가 말하는 4년차 걸그룹 소감.jpg ㅇㅇ
싱글벙글 올드카 수집하는 남자 수인갤러리
싱글벙글 요즘 vr 게임 ㅇㅇ
"게임 역사를 조진 레전드 3인방 ㅋㅋㅋ" ㅇㅇ
日, 택시 강도 권총 발포 후 도주중... 택시기사는 복부 출혈! 난징대파티
'제주GK 유연수' 음주사고 가해자, 항소심서도 4년형 서부간선도로
정성글) 내가 역사공부하면서 뽑은 명연설들 ㅇㅇ
싱글벙글 선물달라는 1년지기 친구...jpg 빠요엔
홍대서 토스트 굽던 할아버지의 정체..jpg ㅇㅇ

꽤 있다는 친구들끼리도 서로 어색한사이...jpg 작성자 : 설윤아기

멜로눈빛씬 이후 냉랭한 중희앱에서 작성

중___미(122.43) 2017.09.26 19:17:14

조회 1267 추천 34 댓글 5

viewimage.php?id=2bbcc42ee0c02bb27cbed8b213&no=29bcc427bd8177a16fb3dab004c86b6f9d6f040c019103ca14b330431862e360767b4d29364f482a29d33caf518b44d3fb232e484111a475e52dc71392ef73bac61dfc6706e7747bb75e43c9b3d85dc7c10d8de7c90e2519ab35

연기선생은 어제 완전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쳐다본 사람이 누구였냐고 물어보고 중희는 어제 상황이 다시 떠올라서 혼란스러워진다.

중희는 그냥 쳐다보고 있었다며 뭔 사랑이냐고 말도 안된다고 하지만 중희는 불안해보인다. 중희야 그거 사랑 맞아ㅠ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해맑은 미영이는 중희 속도 모르고 순수한 미소로 조잘조잘 말을 건다. 저렇게 사랑스러운애를 어찌 무시할수 잇겠어 중희도 참 극한인생이다.

미영이는 눈치없이 똥누러가냐고 한다ㅋㅋㅋㅋ 미영아 그럴 상황이 아니야ㅋㅋㅋ

미영이는 이제서야 중희가 뭔가 이상한걸 눈치챘는지 눈치를 본다. 중희는 왜 자꾸 힐끔거리냐며 퉁명스럽게 말한다. 흑 짠내 ㅠㅠ 저렇게 맑은 아이한테 무뚝뚝하게 대한다는건 정말 힘들것같다.

미영이는 중희 기분이 어떤지 확인하려고 한 것 같다. 착한 미영이ㅠㅠ 기분이 괜찮다고 앞에 보고 운전하라는 중희. 괜히 미영이에게 시선을 안주고 말투도 퉁명스럽게 한다. 하지만 중희는 미영이가 앞을 보자 미영이를 곁눈질로 쳐다본다. 혹시라도 어제처럼 자기가 그런 눈빛으로 바라볼까봐 계속 눈도 안 마주치고 신경을 쓰는 것 같은 중희.

미영이는 중희가 계속 자기에게 시선을 두지 않자 퀴즈를 낸다면서 중희 기분을 풀어주려고 노력한다ㅠ 마음씨가 예쁜 미영이.

아재개그를 계속 하는 미영이ㅋㅋ 진짜 이때 미영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이쁜것 같음 저걸 보고 어찌 미소를 안 지을 수 있겠나 그렇지만 중희가 누구냐 심각한 부처아니냐 최대한의 절제력으로 참아본다.

중희가 계속 웃질 않고 반응이 시원치 않자 미영이는 계속 문제를 낸다.

중희는 아재개그에 어이없어 한다. 미영이는 민망해서 자기 혼자서 실소를 터트린다. 중희도 웃는 미영이를 보고 결국 웃음을 터트린다. 백퍼 아재개그때메 웃은게 아니라 미영이가 귀여워서 웃은거다. 저렇게 맑고 사랑스러운 아이를 어떻게 안 좋아할 수가 있겠는가 생각해보면 감정고자였던 중희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맑고 깨끗한 미영이한테 끌리는건 당연했던 것 같다. 저런애한테는 감정이 움직일 수밖에 없었을 것 같다ㅠㅠ 크으 캐릭 성격의 조화 대박임ㅠ 감정이 메마르고 차가운 남자와 순수하고 따뜻한 감정의 여자의 조합이란.. 기분 풀렸냐고 해맑게 물어보는 미영이

중희는 기분 풀어주려고 아재개그를 했냐며 미영이는 그래도 풀리셨잖아요라고 말한다. 미영아 중희는 아재개그 때문이 아니라 너가 귀여워서 기분이 풀린거란다. 중희는 기분이 안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치 중희는 기분이 안좋다기보다는 그냥 미영이에게 또 낯선 눈빛이 나올까봐 무뚝뚝하게만 대한것이다.

중희는 자기가 괜히 퉁명스럽게 대한것 때문에 그런건가 싶어서 연기를 고민하고 있었다고 둘러댄다. 미영이는 안심한다.

미영이는 중희가 자기에게 화난줄 알고 있었다. 중희가 자기에게 계속 눈길을 안줬기 때문이다. 이런거보면 그동안 중희가 미영이를 자주 쳐다보고 좋게 바라봤다는거는 미영이도 무의식으로 느끼고 있었던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만 시선을 안줘도 화난거라고 생각을 한 것 같다. 중희는 은근 찔려서 내가 언제 널 그렇게 봤냐고 한다. 중희야 너 하루종일 미영이 쳐다보고 미소짓고 그랬단다. 미영이 괜히 뻘쭘해져서 아님 됬다고 한다. 뭔가 이런거보면 미영이는 중희가 자신을 계속 좋게 봐주는 그런 눈빛을 무의식으로 느끼고 있었고 중희가 감정자각후 냉랭하게 대할때 정말 신경이 많이 쓰였을것같다. 안그러던 사람이 그렇게 바껴버렸으니까

미영이는 자기 얼굴만한 샌드위치를 중희에게 준다. 미영이는 중희를 항상 먼저 챙긴다. 중희도 다시 눈을 안마주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건 짠내의 시작에 불과했다ㅠ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5768	중미 설레는 뽀뽀 [13]	중___미(122.43)	17.09.29	2943	50
15767	금요일은 여전히 눈새임 [1]	ㅇㅇ(39.7)	17.09.29	258	2
15766	레스토랑에 온 중미(feat.강본) [5]	중___미(122.43)	17.09.29	1163	42
15764	중희 연기 칭찬 받아서 기분 좋은 중미 [7]	중___미(122.43)	17.09.28	1668	46
15763	중미가 엇갈리고 서로 애틋하게 맘아파할때, [3]	ㅡ(182.228)	17.09.28	620	3
15762	더 서울 어워즈 시상식 후보 [2]	ㅇㅇ(222.117)	17.09.28	594	4
15761	미영이랑 알 평행이론 [7]	아이해	17.09.28	984	41
15760	중미 간식사오기 게임 [13]	중___미(221.149)	17.09.27	1134	45
15757	이때 미영이 뭐 말하는거야? [2]	ㅇㅇ(1.226)	17.09.27	670	0
15756	저 시상식 후보오르려면 저 시상식 참여야해야되는데 [2]	ㅇㅇ(222.117)	17.09.27	629	1
15755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마무리 3개 ( 긴글주의 ) [3]	ㅇㅇ(39.7)	17.09.27	682	3
15754	코리아드라마 수상 후보 이미지 [6]	ㅇㅇ(39.7)	17.09.27	804	1
15753	코리아드라마ㅍㅅㅌㅂ에 [16]	ㅋㅋㅋ(182.212)	17.09.27	821	1
15752	너네가 하도 커플티 좋아해서 나도 하나 찾아왔다 [5]	ㅇㅇ(39.7)	17.09.27	557	0
15751	5화에 라영이가 철수보고 자기 왜 찍었냐고 하는 부분있잖아 [4]	ㅇㅇ(39.7)	17.09.27	392	2
15750	오랜만에 왔는데 여기 생각보다 활발하네 [6]	ㅇㅇ(121.173)	17.09.27	373	1
15749	키스후 설레는 중미 [14]	중___미(122.43)	17.09.27	2485	59
15748	혜영이 갭 좀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아이해	17.09.27	917	19
15747	미영이 씹덕ㅠㅠㅠ [6]	ㅇㅇ(175.223)	17.09.26	981	21
15746	연기와 현실 사이 [6]	ㅇㅇ(116.96)	17.09.26	1449	14
15745	까기 초반인데도 [4]	ㅇㅇ(39.7)	17.09.26	361	0
15744	미영본체는 바로 작품 들어갔었네ㄷㄷ... [14]	ㅇㅇ(183.109)	17.09.26	1115	8
	멜로눈빛씬 이후 냉랭한 중희 [5]	중___미(122.43)	17.09.26	1267	34
15742	중희그리운사람 봐 [7]	ㅇㅇ(182.222)	17.09.26	1249	22
15741	그림중미 몇개 더 [4]	ㅇㅇ(108.221)	17.09.26	800	20
15739	일본 딥디 그냥 방송회차만 들은거 [1]	ㅇㅇ(222.117)	17.09.26	383	1
15738	어차피 그림같은 커플이지만.. [9]	ㅇㅇ(184.191)	17.09.26	1359	33
15731	전설의 멜로눈빛 자각씬 [8]	중___미(122.43)	17.09.26	1403	36
15730	그림같은 중미 [7]	아이해	17.09.25	1143	37
15729	호두까기는 [5]	ㅋㅋㅋ(182.212)	17.09.25	333	0
15728	중미 질투가 오가는 오피스텔 데이트 [11]	중___미(221.149)	17.09.25	1766	46
15727	일본에서 DVD 나오나봐 [9]	유비인마핥	17.09.25	937	6
15726	중희 하지마!!! 비교 [6]	아이해	17.09.25	1552	36
15724	안배우님 좋아해요 짤털 [5]	아이해	17.09.24	1026	29
15723	이거 어느 장면이야? [2]	ㅇㅇ(175.223)	17.09.24	647	3
15722	중희 아빠미소 보고가 [3]	아이해	17.09.24	1032	23
15721	안배우님 좋아해요 [9]	중___미(122.43)	17.09.24	1313	44
15720	중희 신인시절 [3]	ㅇㅇ(39.7)	17.09.24	734	7
15719	구글에 중미 치니까 [1]	ㅇㅇ(39.7)	17.09.24	644	0
15718	이 짤 왜 이렇게 웃기냐ㅋㅋㅋㅋㅋㅋㅋㅋ [6]	ㅇㅇ(39.7)	17.09.24	813	3
15717	옥탑방 뽀뽀는 여기	ㅇㅇ(218.52)	17.09.24	725	12
15716	일단 옥키는 느린거 있어	ㅇㅇ(39.7)	17.09.24	795	12
15715	각종 키스신 천천히.ver 있니?	ㅇㅇ(117.111)	17.09.24	452	3
15714	안녕 [4]	[클레어]	17.09.24	778	0
15713	ㅋㅋㅋㅋㅋㅋ이것도 데칼코마니네 [3]	ㅇㅇ(220.87)	17.09.24	718	8
15712	그립다 중미 [10]	중___미(122.43)	17.09.24	1497	41
15711	중미 편집본. 1080 TS. 15회. (누락된거) [11]	유비인마핥	17.09.24	714	12
15710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에 우리 배우들 나올까? [3]	ㅇㅇ(39.7)	17.09.24	474	5
15709	[상플] 이씨 가족의 시작 -1- [8]	ㅇㅇ(1.226)	17.09.24	1061	9
15707	내가 아이해를 좋아했던 이유는 [11]	ㅇㅇ(220.87)	17.09.23	69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