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x피쉬에서 구입했는데.. 설명에는 4~5센치짜리 라더니.. 받아보니 2.5~3센치 짜리 6마리가 왔네..좋은건지 나쁜건지.. 쬐꼬만 넘들이 온바닥을 설치고 다니니까 활기차고 좋다.. 콩고테트라는 성어 1마리 중간짜리 암수로 왔는데.. 쬐깐한넘들 틈에 끼어서.. 성격은 온순해서..눈치만 슬금슬금 보네.. 제브라는 상층에서 사료는 사료대로 쳐먹고.. 하루살이들도 다쳐먹고.. 불쌍한 테트라는 눈만 껌뻑껌뻑 거린다.. 수마트라 이넘들은 치고받고 아직도 싸우네... 그나저나 유목도 주문해서.. 받았는데.. 냄비에 넣고 한번 삶았는데도..물색을 아주 연한 블랜디 색으로 만드네.. 근데 이게 은근히 좋아.. 투명한 물색보다 이것도 보기좋네.. 아프리카 산이라는데.. 목재는 고급스러워 보이고..잘골라서 구녕도 많고 그래.. 치어들 생기면 좋아하겠다.. 유목 가까운데 강에서 구할려고 해도.. 이거보다 좋은건 못구하겠드라.. 수마트라 옮겨줄려고 채집통도 샀는데.. 택배 받아보니까 박살이 나서 왔어 -_- 전화 하니까 다시 보네 준다네.. 코리도라스 펜더 사진보다 실물 보니까 훨씬더 귀여워..훃들도 키워봐 코리한테 정이 많이간다..ㅋㅋ 섹끼들이라 그런지 활발하고 더 귀엽네.. 콱 삼켜버리고 싶다..ㅋ 물은 완전히 잡힌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