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이런.. 21살 먹도록 뽀뽀도 못해본 숫총각입니다 ^^ 뭐.. 하오체는 쓸줄도모르고 쓰기도 싫어서 생략할께요. 여자친구랑 사귄지 오늘이 80일이군요. 그전에는 고3때(이때 여자에대한 눈이 떴어요^^;) 여자애랑 이틀사귀다 차이고. 한번은 여자애가 절 좋아해서 사귀다가 50일까지갔는데 깨지고. 20살때 7개월정도 짝사랑하다가 같은애한테 3번정도를 고백했는데 다 차였었어요. 그래서 포기. 이때까지 손밖에 못잡아봄.. 그리고지금 21살. 지금 사귀는아이는 제가 겨울때부터 짝사랑했어요. 한 4~5개월 짝사랑하다가 사귀게 되었어요 5월달에. 저는 휴학을 했고 여친은 지방대에다니느라 자주 만날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방학하면서 자주 만나게 되었어요. 하지만 제가 숫끼가 무척이나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길거리 다닐때도 손도 안잡고다녀요 가끔 잡긴하지만.(여름이라서 더워서그런거일수도있구요.) 아직 껴안아 보지도 못했구요.. 스퀸쉽이라고 해봤자. 비올때 팔짱긴거랑 어깨배게해준거. 뭐 이정도밖에 없네요. 저는 막 껴안아보고도 싶고 키스도 해보고 싶고 하는데요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모르겠네요 은근슬쩍 분위기 유도도 해보고 싶지만 그것도 어떻게 하는지.. 연예에 대해선 너무 초짜인거 같아요 저같은사람 또 있을까 모르겠네요^^ 그리고 여자친구한테 너무 잘해줘서 여자친구의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가 하나있죠 다른분들도 알고계세요 "사랑이 너무나 지나치면 안하느니 못하다." 뭐 맞는말 같아요^^ 저도 그래서 자제 할라구요. 잘해줄땐 잘해주다가도 가끔은 내주장 확실히 해가며 화도가끔내고. 그리고 어쩔땐 무관심.. 뭐 이렇게 말해도 따지고보면 밀고 당기기를 잘해보려구요. 답변 주시면 감사할게요 ^^ 글솜씨도 없고 맞춤법도 틀린거 되게 많을거에요 그래도 답변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