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갤정모를 08년말에 김카레님이 개최하신 헤레이드 군대보내는 곳에 나갔었습니다.
그 때부터 마갤에 계신 여러 마갤러분들을 뵈었었습니다.
마갤 정착하고.. 에이즈 클럽에서 길탈당하고.. 세레손이란곳에 정착했었습니다.
그 때 A갤러분을 크리스마스쯤에 만났었습니다. 착하고 다른 사람들 배려도 잘하고 한눈에 좋아하게됬었습니다.
(여기서 영어로 적은건 여갤러분.)
제가 이러저러해서 그 분께 좋아한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하지만 거절당했었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마비만 세네달쯤했을때 B,C갤러분들을 만났었습니다.
그때 당시만해도 그 분들은 그냥 갤러구나했었습니다
그러다 B갤러분을 여러번 뵙다가 어느 새 그 분을 좋아하게 됬었습니다.
하지만 그 분도 좋아하는 마음이 들어나고 고백을하자 거절을 하셨었습니다.
그리고 한-두달 지나고 C갤러분을 이런저런 이유로 만나게됬었습니다.
그 당시 C갤러분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힘든 사정이 여러개 겹쳐서 많이 힘들어하셨습니다.
제가 여러번 만나고 C갤러분을 위로하고 여러 가지 말들을 나눴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여러가지 가정사정 때문에 힘든나날을 보내고 나이를 먹고나니 그 분을 생각하게 되고 말을 많이 나누게 되었었습니다.
정말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그래서 고백을 했고 그 여자분이 한동안 생각하시고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그 분과 3주정도 즐겁게 만나고 좋아했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B갤러를 우연한 기회에 만나서 옛날에 좋아했었다고 고백을했었습니다.
B갤러분은 친구 이상이긴했지만 연인이하였다고 했었습니다. 전 그 감정 그대로 B갤러분과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정도 지나고 C갤러 분은 멀리 떠나셨고 떠났을때 당시만해도 연락이 됬었습니다.
그러고 1-2주정도 연락을하다가 갑자기 C갤러분께서 연락이 끊겼습니다.
저는 3주정도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연락이 안되고... 전 이대로 연이 끊났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고 제가 D갤러분을 마갤정모에서 만나게 되었었습니다. 여러 마갤러분들과 D분과 재밌게 놀고 헤어졌습니다.
그러고 D갤러분과 메신저를 통해 남자친구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여러 얘기도 많이 나눴습니다.
그렇게 D갤러분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게 되고 D갤러분이 남자친구와 헤어지게됬다고 들었습니다.
그 때는 게임도 자주하고 여러 얘기들을 했었습니다.
2010년 말에 그 분과 만남을 여러번 가지고 조금 많이.. 친해졌습니다.
여러번 만나고 스킨쉽도 몇 번 했었습니다. 전 그 분이 그런 심정일줄 모르고 자다가 실수로 뽀뽀를 했었습니다.
그 분께서는 괜찮다고 하셨고 저는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그 분이 사시는 동네에 가서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분께 거절을 들었고..
여기까지 인연이구나하고 연락이 서로 끊어졌습니다.
그리고 1-2달후 쯤 E갤러분을 정모에서 만나게 됬습니다. 당시 힘들었던 저는 그 분께 술을 먹고 고백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있으나 좋아하지않고 있다는 답을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서 정모를 나갔었습니다. F라는 갤러분과 수능얘기 검정고시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2주정도 흘러 다른 갤러분(남자)과 분당에서 밥을먹고 노래방을 갔습니다. 저희는 인원도 없고해서 마갤에 글도 여러번싸고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갤러분들 여러명이 모인곳이있다고 그 갤러분과 그 쪽으로 갔습니다.
그 때 당시 아무 감정도 없었고 그냥 술먹고 놀았습니다.
방에서 아이패드를 가지고 놀다가 F분이 아이패드를 가지고 놀고 저는 술에 취해서 잠이 들었었습니다.
그렇게 다음 날 아침 첫차를 타고 거기서 모인분들과 헤어졌습니다.
알파벳분들과의 얘기는 여기가 끝입니다.
그리고 알파뱃분께 안은건 기억합니다. 그 분께 정말 죄송하고 배를 만지면서 살쪘네 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술먹고 객기를 부렸는지 아니면 다른곳에서 흘러나온 이야기일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외담으로 2월쯤 죤패님 생일파티때 술 조절못하고 깽판쳐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를 조금이라도 믿어주셨던 얏콩님 오로블람님 예아님 레진님 이외의 여러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그 외 마갤러분들 그리고 부모님께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디시도 술도 담배도 다 끊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훌륭한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죽을때까지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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