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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현 최강의 섹시 여배우 아스카 키라라 한국 팬미팅 후기

에비스마스캇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10.23 10:20:20
조회 280467 추천 1,988 댓글 994


글쓴이 기억력이 병신이라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하거나 왜곡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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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키라라...


이름이 뭔지 몰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그녀


그렇다. 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남성이라면 이 문구를 보고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S1의 수장이자 현 AV업계에서 정상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 섹시 여배우!


그런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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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단다... 그것도 한국에 씨부랄


미카미 유아 팬미팅도 다녀온 마당에 안갈 수가 없잖아?


날짜는 하필 주말 특근뛰어야하는 토요일...


하지만 이대로 물러나면 딸잡이 인생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일단 1부, 2부 티케팅 지르고 회사와는 그 이후에 쇼부치기로 했다.


결과는 대성공! 빼애애애애애애애액!!!!!!!!!!!!!!!!




그리고 팬미팅 당일! 설레이는 마음을 움켜잡고 난 길을 떠났다.


너무 기뻐서 팬미팅 장소인 홍대에 1부 공연 시작 시간보다 3시간 일찍 도착했다...


그래서 쇼핑하다가 공연 1시간전에 팬미팅 장소로 갔다. 왜냐고? 물판이 있기때문이다.


근데 물판장소에 원피스 트라팔가 로우 코스한 남자가 있었다.


존나 씨발 당황스러워서 눈까리를 존나 굴렸다.... 직원, 경호원도 당황하긴 마찬가지....


어쨌든 먼저 티켓부터 받고 물판목록을 확인했다.


아스카의 누드사진(가릴거 가림ㅎ)이 프린팅된 흰색 티셔츠와  아스카의 영문이름이 써진 검정 티셔츠, 그리고 포스터 2장...


물론 다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은 밑에 올리겠음.




그리고 팬미팅 시간이 다가왔다.


오프닝은 DJ의 디제잉에 섹시한 두 언냐들이 댄스를 추는데...


음악이 바뀌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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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셨다... 그분이... 내 눈앞에...


아아... 혼또다... 혼또니 아스카 키라라상다...


본인의 곡을 부르는 아스카의 모습을 보고 나는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광분하여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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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그녀의 미모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여기저기서 와~ 우오~를 남발하는데...


물론 나도 그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어서 통역사와 진행을 맡은 MC준이 입갤했다.


이후에 몇개 계속 쓰겠지만 이 MC준 형님이 드립을 오지게 잘치신다. 진행도 매끄러웠고.


아무튼 그녀의 인사와 함께 인터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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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인터뷰 내용을 몇개 적어보자면...


남자의 크기vs테크닉 어느걸 더 중점적으로 생각하냐는 질문이였다.


MC준은 여러분들이 원하는 질문들로 가져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카는 현명하게 그 남자의 분위기를 본다. 분위기가 좋으면 다른건 상관없다.고 말했다.


수많은 일류 남배우들과 연기를 해서 그런지 정말 씹치남에 대해 모르는건가요... 누나...





그리고 요즘 작품이 뜸하신데 언제 신작이 나오냐, 스토리는 어떻냐는 질문에


곧 나올 신작 스토리가 회사직원들끼리 여행을 갔는데 직원들에게 겁탈 당하고


영상까지 찍어 그 영상이 예비신랑에게 들키고 결혼마저 나가리됐다는 내용이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 나가리라는 단어는 통역사가 드립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배우인생 10년이 넘어서인지 아스카의 대화가 거침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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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2부 의상)


그리고 본격적으로 아스카와 즐기는(?) 시간이 다가왔다.


첫번째는 간단하게 아스카와 가위바위보 해서 최후의 1인까지 뽑는거였는데...


무려 그 1인에게 주는 선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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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와 소주한잔이다 씨발!!!!!!!!!!!!!!!!!!!!!!!!!!!!!!!


여기저기서 부러움과 절망의 비명이 터져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짠~ 하고 들이키는걸 보고 난 눈물을 들이켰다 씨발...


바나나도 까서 먹여주는데 그게 내 바나나였으면...


MC준이 괴씸한지 그냥 껍질체 주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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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엔 직접 객석으로 찾아가 팬들의 고민상담을 해줬다.


AV얘기 하다가 여사친들한테 변태쓰레기라고 찍혔다는 고민엔


본인 SNS는 건전한 사진들 많으니까 잘 말해봐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질문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 답변은 기억난다.


내 작품들 보면서 위로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의 작품에 굉장한 자부심이 있는 아스카였다.




이후엔 추첨을 통해 허그 이벤트였나 뭐시기도 했다.


역시 객석에선 비명이 터져나왔다.


추가로 멀리서 온 사람하고 오늘 온 팬들중 가장 어린 사람한테도 허그해줬다.


아스카 마음씨도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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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포토타임도 가졌는데


기다렸듯이 모두가 폰을 꺼내들고 열심히 찍어댔다.


역시나 섹시 여배우 아니랄까봐 포즈 하나하나가 예술그자체...


나도 정신없이 찍긴했는데 씹똥폰이라 사진은 안올리겠다. ㅈㅅ





그리고 이어질 애장품 경매이벤트를 하기전 아스카는 환복하러 들어갔고


메이킹 필름을 영상으로 틀어줬는데 1인칭 미연시게임마냥 만들어놔서 오글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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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로운 의상을 입고 재입갤한 아스카.


씨팔루다가 뭘 입어도 예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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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메인 이벤트...


아스카의 애장품 경매가 시작됐다.


품목은 총 5개가 나왔는데


자주 쓴 립밤, 애용하는 젓가락, 그리고 촬영때 입은 팬티 3장!!!!!!!!!!!!!!!!!!!!!!!!!


립밤과 젓가락은 대략 10~15만원선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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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2부 의상)


그리고 대망의 팬티...!


해당 팬티를 입은 모습이 찍힌 폴라로이드(싸인 포함)까지!


팬티경매에선 아스카가 직접 사용법에 대해 설명해줬는데


처음엔 냄새를 맡고 머리에도 한번 써보라며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이 너무 커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난 승부수를 던졌다.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팬티중에서 난 흰색 팬티를 낙찰받았다. 37만에.


이후 남은 2개의 팬티는 대략 40~50만원선에 다른이들이 낙찰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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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팬들을 위해 윤하의 기다리다를 불러줬다.


한국어도 능숙하게 못하면서 무대앞에 있는 가사를 보며 열심히 불렀지만


AR위에다 게다가 AR이 소리가 더 커서 아스카의 목소리가 잘 안들렸다. 


그래도 그녀의 진심은 우리에게 전해졌다. 감동받았다.





어느덧 1부 막바지가 다가오고... 


마지막으로 싸인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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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전에 그렸던 아스카 그림이 생각났다.


아스카도 그 그림을 보며 이런 답글을 남겨줬는데 저때 진짜 씹덕사 터졌자너...


아무튼 싸인을 받으면서 이 그림 기억나냐고 물어봤는데


어! 기억나요! 이거 본인이 그린거에요?하고 놀라더라 ㅋㅋㅋ


그리고 아스카 말고도 다른 맴버들 그린것도 알던데 나도 깜짝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충) 아참 이 맴버의 뜻은 아스카가 AV배우, 그라비아 모델 등으로 구성된 걸그룹 에비스 마스캇츠 리더임.




내가 그린게 맞다고 하니까 한국말로 진.짜.잘.그.렸.다라고 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ㅐ애애애앵ㅇ애애ㅐ애애액!!!!!!!!!!!!!!!!!!!!!!!!!!




이렇게 1부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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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역시 퍄퍄퍄한 의상으로 입갤!


2부 인터뷰에선 AV촬영에 관한 얘기도 했는데


대본은 어느정도 틀만 짜여져있고 본인은 나머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몸가는대로 연기한다고 함. 역시 프로...


그리고 은퇴도 생각해본적 있냐는 진지한 질문도 있었다.


10년이 넘는 긴 시간을 섹시 여배우로 살아왔고 물론 은퇴에 대해 여러번 생각했지만


팬들을 위해 은퇴는 할 수 없다는 눈물없인 차마 못듣는 감동적인 답변도 해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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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이바위보 게임을 했고 최후의 1인은 또 아스카와의 소주한잔...


근데 이번엔 한술 더떠서 아스카가 쓴 소주잔에 싸인까지 해줘서 1인에게 줌 ㅡㅡ 아이고 배야


그리고 추첨을 통해 각자 폰에 아스카의 음성 메시지를 녹음까지 해주는 선물까지!


게다가 씨발 멘트는 당첨자의 주문대로 해줌... 개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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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원피스로 갈아입고 온 아스카.


역시나 2부에서도 애장품 경매가 열렸다.


본인이 쓰던 싸인박힌 텀블러와 또 올라온 팬티 몇장. 


이번에도 열심히 사용법을 알려주는 친절하신 아스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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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때 입은 의상!(스타킹, 토끼머리띠 포함)


이 의상 낙찰은 커플이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 나가서 머리띠 쓰고 좋아하니까 여친이 경상도 사투리로 고것좀 벗어라!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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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일본노래인 아이시떼루를 불러줬다.


감미로운 그녀의 목소리에 달팽이관 살살녹는다~


이땐 2부 시작전에 나눠준 베너를 모두 들었다.


문구는 와줘서 고마워


몰래 숨겼다가 지금 다들 든건데 아스카는 전부터 이미 눈치깐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2부도 끝이 나고 2부의 마지막은 투샷으로 마무리됐다.


내가 1부때 낙찰받은 팬티와 같이 찍으려니까


아아! 이거 1부때! 이러고 놀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카가 가까이 밀착하고 난 좋아서 헤벌레하며 스탭이 내 폰으로 찍어줬는데...


찍어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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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았다 씨발...


아니 그건 둘째치고 왜 가로로 찍어준건데...


개씹망해서 한번더 찍을 수 없냐고 부탁하고싶었지만


그건 너무 나간거같아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갔다...


그래도 너무 즐거웠다. 


비교하기 뭐하지만 저번에 갔던 미카미 유아 팬미팅보다 알찼다.


헤헤 다음엔 모모노기나 아마츠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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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이번 팬미팅에서 사온것들.


포스터는 물론 챙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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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던 아스카 누드 티셔츠.


인싸가 입으면 패셔너블하겠지만 나같은 키모오타쿠에겐 무리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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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나마 일코 가능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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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너.


내용이야 위에 써있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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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스카 싸인 퍄퍄퍄퍄퍄퍄퍄퍄ㅑ


스탭이 포스트잇에 자기 이름 영어로 미리 써놓으라고 했는데


내가 영어를 좆같이 써서 그런지 아스카가 알아보기 힘들어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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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스카가 입은 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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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가 일러준 사용법이 생각나서 맡아봤다.


일반 사람에게서 나는 체취가 아주 살짝 났다.


하지만 그 위에 향수냄새가 덮어버려서 그녀의 체취를 맡기위해선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아참, 사용법중에 이게 또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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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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