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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부시 가든 탬파 후기 - 4(Fin)

횟집바다이야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13 10:54:56
조회 13416 추천 24 댓글 54

부시 가든 탬파 후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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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ch Gardens Tampa Bay는 올랜도에서 차량으로 1~1.5시간 거리에 있는 SeaWorld Parks & Entertainment의 파크중 하나라고 보면 되며 자매품이자 2번째 파크인 Busch Gardens Williamsburg는 워싱턴 D.C 남쪽에 위치한 도시인 리치먼드 근교에 위치한다.


부시 가든 템파의 파크 컨셉 자체는 아프리카라고 보면 되며 한국의 에버랜드와 오월드처럼 놀이공원과 동물원이 함께 있는 놀이공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여담으로 2번째 파크인 윌리엄스 버그의 컨셉은 유럽풍 테마를 가지고 있는 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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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에 방문하기 위해 올랜도에서 탬파로 암트랙을 타고 이동하였으며 2박 3일동안 파크 근처의 숙소에서 묵었었다.


이 숙소를 고른 이유는 숙소에서 파크 정문까지는 신호대기 2번을 포함하여 도보 25분정도로 금전 지출이 없이 가까운 편에다가 주변부도 아이콘 파크 바로 앞이었던 올랜도에서 묵었던 숙소에 비하면 음식점에 접근하기 쉬운것도 있었으며 방을 잘 잡을시 파크의 몇몇 어트랙션이 보인다는 장점도 있고 미국에 온지 10일차에 가까워져서 빨랫감이 쌓여 코인 세탁소에 간다음 빨래를 할려고 해당 숙소를 고른 것도 있었다.


해당 숙소에서 코인 세탁소까지는 부시 가든 주차장 방향으로 2km 정도에 위치하여 적합한 위치라고 생각하여 이 숙소를 골랐었으나 정작 체크인을 하고 보니 해당 숙소의 애미뒤진 카드키 이거 하나 때문에 이 숙소에 대한 평가는 절대로 좋게 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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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올랜도에서 탬파로 이동할 때 암트랙이 5시간 가까이 지연된 것 때문에 탬파 도착시부터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로 2박 3일의 일정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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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파크까지 걸어갈수가 있어서 1km가량의 담장길 건너편에서 사진처럼 롤러코스터들을 보면서 입구로 이동하였으며 탬파 주차장 입구 사거리로 들어서면 담장에서 바로 입구로 걸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파크 정문까지의 이동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수가 있는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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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근처에 서울랜드의 코끼리 열차 비슷한것이 있어서 찍어보았으며 주차장이랑 파크 정문간을 이동해주는 열차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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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정문이며 파크 컨셉에 맞게 조형물이 롤러코스터와 + 동물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조형물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로는 치타 헌트와 쉬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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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및 편의시설이 모여 있는 통로로 이 구간은 상당히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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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이벤트용 지도인데 보니깐 파크 전체를 다 사용하는듯하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파크 곳곳에 할로윈 시즌에 관한 조형물들이 설치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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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에 방문한 파크인 씨월드 올랜도에서도 본 안내판으로 씨월드 올랜도와는 다르게 놀이기구는 진짜 놀이기구 사진들을 많이 가져다가 사용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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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내판이 위치한 곳에서 파크의 길이 좌측 및 우측으로 나뉘어지며 해당 길은 전체적으로 보면 순환형으로 연결되어 있다.

다만 우측 길의 경우 좌측길에 비해 동물원 비중이 상당히 많은편.


이날 탑승한건 최종적으로 롤러코스터 8개와 그리고 유로로 지불해야지 체험 가능한 세렝게티 사파리였다.

여담으로 해당 파크의 롤러코스터는 총 10개로 특색이 죄다 다양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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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롤러코스터부터 탑승하러 간다..

그리고 이날은 평일 그것도 목요일라 전 어트랙션 대기시간이 오픈부터 폐장까지 10분 이내였었다.


대기시간이 없는 것은 좋았으나 어트랙션 탑승시 해당 파크가 코인락커 사용을 강제하게해서 대형 어트랙션의 스테이션에는 짐을 놓을 곳이 없었다. 그래가지고 한국에서 가지고간 비자 체크카드로 2시간에 2달러씩 긁었었고 나중에 집에 와서 보니깐 여기를 포함한 5개 파크에서 사용한 코인락커 비용만 5만원 가까이 나오더라. 게다가 긁을때 환율은 1달러에 1,400원대 하 십.


1. 모로코 존


파크의 메인 정문부터 시작되는 구역이다. 앞서 올린 몇몇짤들의 구역이 전부 모로코 존인것 같다. 사진에는 없지만 고릴라와 침팬지를 볼 수 있는 시설이 존재하며 Gwazi Gliders라고 소형 회전형의 어트랙션이 존재한다. 메인 어트랙션은 가장 최근에 오픈하고 과거의 우든 롤러코스터를 철제로 리뉴얼한 롤러코스터인 Iron Gwazi


이 아이언 그와지는 입구에다가 골든 티켓 어워드에서 2022년 올해의 신 롤러코스터라고 자랑스럽게 마크를 붙여 놓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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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롤러코스터의 하강각도는 90도가 아닌 91도 하강 높이는 62m 최고 속도는 122km/h로 현재까지 오픈한 RMC사 I-Box 트랙의 롤러코스터들 중에서 가장 빠르고 높고 하강 각도가 급하다. 다만 길이는 1.3km 정도로 생각보다 짧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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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파크의 롤러코스터들에서는 롤러코스터마다 연관된 동물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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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벤전스와는 다르게 롤러코스터 보관고가 롤러코스터 스테이션 진입 직전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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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도 그렇고 스테이션에 진입할때는 양쪽에서 직원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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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빨간색이 하나라도 뜨면 출발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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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더포인트의 스틸벤전스처럼 좌석 밑에 지갑과 핸드폰을 보관 가능한 파우치가 존재한다.

다만 스틸벤전스처럼 대기열 도중에 보안게이트가 존재하지는 않은편.


롤러코스터에 대한 후기는 해당 파크에서 탑승한 롤러코스터중에서는 당연 최고이며 91도 하강은 90도 하강과는 생각 이상으로 색다른 느낌을 보여주게 되었다. 마치 안쪽 점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게다가 하강후 상승한 뒤 언덕부터 재하강 할 때부터 배럴롤 드롭 트랙까지 몇 초동안 맨 마지막 열차 기준으로 응딩이가 좌석에 붙지를 않더라. 상당히 신선했으며 이런 상황이 몇 번 더 있었다. 리프트 구간 바로 밑에 존재하는 특수트랙인 Barrel Roll Downdrop의 경우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롤러코스터인 플라잉 다이너소어의 초반부 코스에서 경험한 회전하강을 비슷하게 느낄수가 있었으며 또 다른 특수트랙인 Zero-G Stall은 통과시 은근히 길게 느껴진 편이었다.


롤러코스터 트랙 구성에 전체적으로 에어타임이 많아서 그런가 그에 맞추어 응딩이가 좌석에서 붕붕 뜨는 시간도 많았었다.


헌데 하강 직전에 속도를 상당히 감속해대서 티익스 하강직전처럼 무섭다는 느낌은 생각 이상으로 없었으며 스틸벤전스와는 다르게 트랙이 전구간 전부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서 목재 받힘대 구간 안쪽에서 상승하고 하강하고 특수트랙을 돌아대고 자빠진것과 같은 폐쇄 공간에서의 공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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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엣지 오브 아프리카 존


존 자체가 해당 파크의 존들 중에서 가장 적은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크를 가로지는 곤돌라인 Skyride와 해당 존의 메인 어트랙션인 Cheetah Hunt가 해당 존의 어트랙션으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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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진구간 근처에는 진짜 치타를 전시한 사육장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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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드와 치타 헌트의 입구는 붙어있었다.

그리고 스카이라이드는 이날 운행 정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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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가속구간. 이 구간의 가속이 가장 빠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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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만 4번이나 존재하며 출발부터 약한 급발진 그리고 두 번째 급발진때 최대한 빠르게 발진후 약 30m 높이 정도를 상승한 후 일정구간을 지난 뒤 40m 정도를 내리 꽃은후 사파리 구역까지 들어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형태의 롤러코스터.


최고 높은 지점에서 하강 그리고 식스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 엘토로의 후반부 코스와 비슷하게 좌 우로 연속해서 빠르게 꺾이는 구간과 코스 도중의 Heartline Roll 구간이 코스의 백미인 것 같다.


치타가 빠르게 내달리다 쉬어가고 다시 빠르게 내달리다 쉬는것처럼 트랙이 구성되어 있으며 사파리 구역 중간지점까지 롤러코스터가 진입하나 탑승객 입장에서는 사파리의 동물들을 보기가 힘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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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에는 나름 아프리카 여행지 느낌을 주기 위해서 트레일 코스를 만들어 놓았으며 해당 트레일의 거리가 길어보이긴 한데(Long Route 기준 약 2.7km)

한국에서 거대 파크인 에버랜드에서도 파크 외곽으로만 돌면 이 정도의 거리는 나오며 게다가 에버랜드는 파크 지형 특성상 등산이고 여기는 거의 평지라서 한 바퀴 돌기가 더 쉬운편.



부시 가든 탬파 후기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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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집트 존


치타 헌트가 있는 엣지 오브 아프리카 존에서 좀 더 들어가면 나오는 존이며 파크 북쪽의 콩고 존과 같이 파크의 끄트머리에 해당하는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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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에서 타 어트랙션들과는 다르게 해당 어트랙션인 Cobra's Curse만 유일하게 유니버셜의 어트랙션인 리벤지 오브 머미 롤러코스터에서나 볼법한 테밍이 존재한다. 


이 롤러코스터가 실질적으로 보면 가장 최근에 건설된 롤러코스터라서 그런가 다른 롤러코스터들은 스토리라는게 존재하는지 모를정도로 의문이나 이것만은 롤러코스터에 대한 스토리가 존재하는듯 하다.


그리고 그에 맞춰서 대기열도 상당히 긴 편에다가 대기열에서 볼 수 있는 구조물들도 볼만한 편. 대기열의 퀄리티는 서울 롯데에서 대기열을 잘 만든 다크라이드인 파라오의 분노를 싸대기 칠 정도로 좋은 편이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어뮤즈먼트 파크의 어트랙션이 아니라 테마파크에서나 볼 법한 어트랙션의 요소를 그대로 채용한 편.


더불어서 이 롤러코스터는 파크에서 가장 특이한 롤러코스터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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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의 경우 유일하게 무빙 벨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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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는 수직으로 상승하는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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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강후 블록브레이크 지점까지는 좌석이 정방향으로 이동하나 블록브레이크 이후부터는 서울 롯데의 혜성특급이나 신화테마파크의 댄싱오스카처럼 좌석이 회전하기 시작한다. 회전 방향은 랜덤인것 같고 그리고 신화테마파크의 댄싱오스카와 제조사와 기종이 동일하다.(맥라이드사의 스피닝 코스터)


물론 완성도는 이쪽이 압도적으로 좋은편.


참고로 이거 스테이션에 절대로 물병같은거 못 놓게 제지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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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 외곽에는 철로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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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u


이집트 테마를 하고 있으며 경주월드의 파에톤처럼 특수트랙으로 승부하는 인버티드 롤러코스터이나 지형지물 활용이 0이었던 파에톤과는 다르게 지형지물을 상당히 잘 활용한 트랙을 볼 수가 있었다. 탑승감도 파에톤보다는 확실히 좋은편이다.


다만 대기열과 스테이션만은 파에톤이 이걸 압살한다. 게이트만 그럴듯하게 만들고 내부는 대충 만든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이 롤러코스터는 트랙 중반부 이후 구간의 사진을 찍기가 힘들정도로 외곽진곳에 위치하고 트랙 자체가 숨겨져 있다.


몬투나 코브라나 리프트에서는 사파리와 가까워서 사파리의 동물들을 볼 수가 있었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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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존에서 다시 좌측으로 이동하여 쉬크라가 위치한 스텐리빌 존으로 향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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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나 타 동물들을 보면서 이동하였으며 도중에는 캥거루 밥주는 체험시설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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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서미 스트리트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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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만난 부시 가든 템파의 어린이 어트랙션 존인 세서미 스트리트 존.

씨월드 올랜도에 존재하는 존보다는 솔직히 별로인 광경이었다.


세서미 스트리트 존에서 모로코 존으로 향하는 길은 존재하나 스텐리빌 존으로 향하는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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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인데 홍콩 오션파크에 존재하는 시설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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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용 시설들.

막짤의 통로를 통과하면 스탠리빌 존으로 이어진다.



부시 가든 탬파 후기 - 3


부시 가든 탬파 후기 - 4(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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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ons Fury


쉬크라처럼 매가 연관동물이어서 그런가 탑승객의 시선이 이 파크에 존재하는 쉬크라나 경주월드 드라켄의 1차 하강처럼 낙하시 시선이 밑으로 향하게 좌석이 변경되는 드롭 타워이며 이 파크에서는 쉬크라 1차하강의 상위호환격으로 보인다.


다만 이건 점검중이라 아쉽게도 탑승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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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erpent


와일드마우스.

지그재그 돌 때 튕겨져 나가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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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


이 파크에서 가장 오래된 롤러코스터.

롤러코스터 타이쿤2의 루핑 롤러코스터가 생각나게 만드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


코인락커를 사용하기 싫어서 미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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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회전목마와 바이킹도 존재하던데 사진에 없는 바이킹은 점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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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그네를 건설중인가?


9. Serengeti Plain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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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의 면적중 40%를 차지하는 구역이 존재하는데 그게 바로 Serengeti Plain 존으로 해당 구역을 돌아보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열차고 또 하나는 사파리 체험 트럭이다.


열차는 이날 돌아다니긴 했는데 내가 안 타봐서 잘 모르겠고 사파리 트럭을 43불을(세금 포함) 지불하고 탑승하여 세랭게티 플레인 존으로 진입하였다.


아 그리고 사진의 시설 근처에는 동물을 치료하는 치료소 건물도 존재하며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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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렝게티 사파리 체험은 정해진 시각에 가이드와 트럭에 탑승하여 이동하는 방식으로 이동 거리가 5km 정도였나 하여튼 그 거리를 30분정도의 시간으로 이동하면서 동물들을 보는 체험이다.


차량 이동시 차량 좌 우의 봉을 무조건 잡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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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체험 목적은 이 구역에서 놀이기구들을 찍는 것이었는데 가이드가 이동중에서는 절대로 사진촬영하지 말랜다.

차량이 이동하다가 가까이 보이는 동물을 소개한답시고 멈출때가 있는데 이 틈을 이용하여 혹은 가이드가 사진 촬영을 허가 할때만 촬영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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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시 동물들을 볼 수가 있는데 동물이 진행방향을 가로막으면 이동할때까지는 못 간다.

다만 그럴 일은 별로 없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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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중간에는 기린 먹이주기 체험도 있었으며 생각보다 무서웠다.

먹이는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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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나 하마 코끼리 이것들은 파크 외곽으로 전부 빼버렸다. 위험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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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에서 찍어본 치타 헌트의 트랙으로 꽤 깊숙한 곳까지 트랙이 들어온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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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도 기린 먹이주는 장소는 볼 수가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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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헌트가 있는 엣지 오브 아프리카 존의 외곽지역에는 에버랜드의 주토피아 존처럼 동물들을 볼 수 있는 트레일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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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시간이 6시라 한 5시 30분쯤에 파크에서 퇴장했으며 사파리 탑승후 퇴장 직전에서는 아이언 그와지를 한 번 더 탑승하고 퇴장하였다. 역시 이게 최고더라.


마지막으로 파크에 특이하게 팜플랫을 비치하지 않았던데 자기네 파크에서는 팜플랫을 취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지도같은거는 다 스마트폰 앱으로 보면 되서 그런지 모르겠다.


파크를 떠날때 기분이 좋았긴 하지만 25분후 카드키로 숙소의 문에 대는순간 카드키가 또 안먹혀서 기분이 급속도로 안좋아졌다.

2박 3일 파크 여행의 오점으로 숙소를 완전히 잘못 고른듯 하다.



출처: 놀이공원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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