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곡기념으로 나도 가끔 열어서 볼 겸 한자리에 모아서 정리해봄

2021년 7월부터 천공의 성 라퓨타를 시작으로 2022년 2월 21일까지, 약 7개월 이상 걸려서 25곡 완곡함

악보집은 확실히 윈드송보다 쉬운 곡부터 황혼보다 좀 더 어려운 곡 정도의 난이도로,

적당한 난이도에 적당한 편곡으로 구성되어 있음

다만 곡마다 조금 까다로운 운지가 몇 군데 꼭 있었던 것 같음 손가락이 유연해야하거나 길면 유리하거나, 손목을 많이 꺾어야하거나 등.

나 때문에 책 같이 구매하게 된 통갤러들이 꽤 있는 걸로 아는데 지금 다 잠잠하네... 다 접은거 아니지?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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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개봉년도별로 지금까지 완곡한 곡들을 정리해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1984)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오프닝(22.1.17)

- 나우시카 레퀴엠(21.10.22)

천공의 성 라퓨타(1986)

- 너를 태우고(21.9.30)

이웃집 토토로(1988)

- 산책(21.12.1)

- 바람이 지나가는 길(21.10.8)

- 길 잃은 아이(21.11.9)

- 이웃집 토토로(21.9.28)

마녀배달부 키키(1989)

- 루즈의 전언(22.1.3)

- 바다가 보이는 마을(21.11.25)

- 상냥함에 감싸인다면(21.11.16)

붉은 돼지(1992)

- 체리가 익어갈 무렵(21.9.17)

- 돌아오지 않는 날들(21.10.5)

- 가끔은 옛날 이야기를(21.12.23)

귀를 기울이면(1995)

- 컨트리 로드(21.12.19)

모노노케 히메(1997)

- 모노노케 히메(21.12.14)

- 아시타카와 산(21.12.28)

- 아시타카 전기(21.10.15)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 어느 여름날(21.9.14)

- 언제나 몇 번이라도(21.11.17)

고양이의 보은(2002)

- 바람이 되어(21.9.3)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 인생의 회전목마(22.2.21)

- 세계의 약속(21.11.19)

벼랑 위의 포뇨(2008)

- 벼랑 위의 포뇨(21.11.4)

코쿠리코 언덕에서(2011)

- 이별의 여름(22.1.24)

바람이 분다(2013)

- 몽중비행(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