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갤에서 요한나는 왜빨리는것인가

한나추란 무엇인가

요한나는 디아블로3의 성전사(크루세이더) 캐릭터로 등장했고

성기사(팔라딘) 와 다르기때문에

인게임내에서도 우서와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디아블로 세계관에서 크루세이더들은 제자가 스승의 이름과 장비를 물려받으며

대를 잇는식이라고하는데 디아3를 해보면알겠지만

요한나도 제이나가랑이속으로 빠지고만다.

왜 한나추인가?

히갤이 생기고부터 

노겨밥 (노바겨드랑이에 밥비벼먹고싶다)

리안쌀 (리리쨩 안에산다)

두명의 이상성욕 빌런이 자주활동했었는데

빡빡이의 갓운영과 히오스가 너무재밌는바람에

빌런들이 모두 은퇴했을때

나타난것이 바로 한나빌런이다.

각종 게임/미디어 등에서 

섹서어필과 과도한 노출, 수박만한 젖통, 슬렌더체형에 골반은 북미

이런공식으로 씹덕들을 게임으로 끌어들일때

한나빌런이 2017년 1월 등장했고

온몸을 갑옷으로 감싼채 노출은 하나도없으며

머리는 씹덕처럼 웨이브가 아닌

마초향이 나는 언밸런스 투블럭이었고

꼴림의 포인트라곤 한개도 찾아볼수없는 캐릭터였지만

어느순간 한나빌런의 글 한개를 시작으로

요한나는 히갤공식 창녀가되버렸다.

히갤의 요한나 관전포인트

1. 노출이 많은 걸레년들보다

   도도하고 신념이 강한 요한나 스타일 자체가

   꼴리는 포인트이다.

   함락시켰을때 오는 쾌감과 배덕감이 여타 걸레년들과는 비교가 안된다는것.

   진짜 이새끼들이 집밖에 안나가고

   인터넷으로야동만보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2. 장시간 갑옷을 걸치고다닐테니

   갑옷안엔 꿉꿉한 요한나의 채취가 머물것이다.

   무거운갑옷과 장비를 들고다니기때문에

   탄탄한 몸매또한 보장되있을것이다.

   삭힌홍어를 탐하는 틀딱들마냥 어마어마한 발상이다.

3. 크루세이드 교단에 따르기위해 일평생 남자를 모르고 살아왔을

   요한나에게 남자를 알려주어 쾌락과 방종을 일깨우고

   정복감을 고취시킬수 있다.

왜곡된 파급력은 어마어마했다.

1월부터 4월

즉 눈이 녹을때까지 방구석 히갤럼들은 요한나에 대한 망상에 빠져 

그 좋아하던 히오스도 멀리한채 서로 요한나를 뇌강간하기바빴다.

거의 130일 가까이 히념글엔 한나를 물고빠는 글이 대부분이었고

요한나밈은 이렇게 완성된다.

이번에 나온 스프레이보니

한나는 슬렌더가 맞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