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방송 듣는 직장 선배 얘기 들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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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소공장 2주만에 추노했다.jpg 아무래도 이건 아닌거같고 내일 출근할생각하니까 눈물나서 카톡으로 퇴사하겠다고 했는데 저렇게 답장왔다 한밤중에 계속 전화오다 말길래 포기한줄알았는데 갑자기 지금 또 전화온다 무서워서 못받겠다 작성자 : 중갤러

김어준 방송 듣는 직장 선배 얘기 들어봤는데앱에서 작성

ㅇㅇ(211.235) 2025.01.27 12:34:08

조회 135 추천 2 댓글 11

이 형은 김어준 포함 자신들(자파들)이

엄청 순진무구하고 정의로워서

대한민국 전반을 장악한

음흉하고 교활한 우파한테 당하고 산다는

이상한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세계관을 갖고 있더라

특히 김어준에 대해서

광우뻥 괴담, 한미 FTA 괴담의 원흉이고

얼마 전 100억짜리 건물주 됐다는 소식까지 떴는데

"이 사람이 살아온 길을 보면

세속적으로 더 잘될 수 있음에도 그걸 포기하고

정의로운 길만 걸어온 훌륭한 위인"

이런 식으로 성역화 하면서 젊은 친구들에게

김어준 방송만큼은 꼭 추천하고 싶다고

열변을 토하더라

사실 윤석열 탄핵 이후로 어느 순간

보수 정당 지지율이 급격하게 올라간 근본 원인이

민주당의 지나친 폭주 때문이고

(한덕수 탄핵이 여론 반전의 시발점)

추가로 부정선거 의혹 때문으로 보는 게

상식적인 관점이라 생각하는데

저런 좌파적 세계관으로 해당 현상을 보면

민주당이 폭주하고 있다는 건 전혀 생각 못 하고

부정선거 의혹 관련만 보여서

가짜 뉴스 잡아 여론 통제 하면 다 되겠다

이런 결론이 나올 수밖에 없겠다는 걸 느꼈음

그 형이 말하는 거 듣고 있으니

왜 지금까지의 좌파들 언행이 그랬는지

이해가기 시작하면서

좌파들은 뭔가 나랑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구나

하고 깨닫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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