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랑 좆나 싸우고 사직서 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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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소공장 2주만에 추노했다.jpg 아무래도 이건 아닌거같고 내일 출근할생각하니까 눈물나서 카톡으로 퇴사하겠다고 했는데 저렇게 답장왔다 한밤중에 계속 전화오다 말길래 포기한줄알았는데 갑자기 지금 또 전화온다 무서워서 못받겠다 작성자 : 중갤러

상사랑 좆나 싸우고 사직서 던짐앱에서 작성

ㅇㅇ(118.216) 2025.02.05 02:15:09

조회 241 추천 1 댓글 3

6년차 물경력 대리임 개좆소

현장직 50명대에 사무직 7명

오전 오후 외근으로 풀로 잡혀있어서 계속 운전하느라 메일 확인 못했음

물론 메일 확인 못할 수도 있으니 혹시 오면 나한테 전화 하면 내가 거기 전화하면 도게자를 박든 해결을 하든 하겠다고 했음

암튼 다 끝내고 사무실 들오니까 납품 메일이 하나 와있는데 긴급한건이라 사무실에 계속 전화 왔나봄(사무실 전화 내 번호로 돌려놨었는데 메인 전화기가 경리과장 전화)

나랑 사이 안좋은 경리년과장이 표정 개 썩은채로 메일도 확인 안하고 뭐하냐고 따짐

들어보니 지 일도 아닌데 왜 지가 확인을 해서 전화로 알려줘야하냐고 개소리 쳐하길래

그럼 그냥 돌려주면 되지 않냐 하니까 니랑 말하기 싫다면서 무슨 멈춰! 손처럼 내 면상에 들이미는데

안그래도 추운날에 씨발 왔다갔다 하느라 개빡치는구만 저지랄에 너무 열받아서

오전에 하는 일이 단순 경리일 뿐인데 나한테 전화 한번 못해주냐고 하다못해 번호 돌리기만 하면 되는데 메일 확인 안한걸로 쿠사리 주고 싶어서 연결 안했냐고 갖다박음

맘같아선 씨발년 존나 쌍욕을 갖다박고싶은데 그냥 소리지르고 담배 피우고 내려왔더니

사무실 분위기 개 좆박아있고 차장이 사과하라고 염병 떨길래

걍 내가 때려친다 싶어서 사직서 던지고 면담 1시간 하고 옴

2번 사직서 던졌는데 도저히 못끝낼거같아서 일단 퇴근하고 집왔는데

내일 출근해서 사직서 다시 던지고 나갈란다 좆같노 씨발

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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