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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팬픽 (9) 지원 편 : 사랑해, 내 딸아 (마지막)

해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1.18 06:49:24
조회 633 추천 0 댓글 1

< 스토리 >


                                 사랑해, 내 딸아 !


1. 등장인물


   지원 : 18세-28세. 18세 고2 나이때 스무살 연상의 영어선생님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 선생님은 이미 아내와 아이가 있는 유부남. 선생님은 유부남인 자신의

         신분과 지원과 사제간이라는 점 때문에 고민하다 결국 지원을 버리게 된다. 하지

         만 이때 지원은 선생님의 아이를 임신중이었다. 나중에야 사실을 알게된 지원의

         어머니 승희는 지원을 자퇴시키고 지방 먼곳으로 이사를 가서 그곳에서 아이를

         낳게한 뒤 자신의 늦둥이 딸로 호적에 올려 키우게 한다. 어린나이에 미혼모가 된

         딸 앞날을 위해서다. 이후 지원은 뒤늦게 대학도 들어가게되고 나머지 학업을 모

         두 정상적으로 마치게 되며 대학에서 알게된 동기생 연하남과 결혼에까지 이르게

         된다. 하지만 이후 자신의 늦둥이 동생으로만 알고 있었던 아이가 사실은 자기 아

         이라는게 남편과 시댁식구들에게 밝혀지게 되면서 파란을 격게된다.

   윤태 : 지원보다 두 살 연하의 대학 동기생. 지원과 대학 동기긴 하지만 지원이 미혼모

         가 되는 바람에 도중에 고등학교를 자퇴하는등 뒤늦게 대학에 들어오게 되어 윤

         태가 지원보다 두 살 연하다. 처음 지원은 자신의 과거 때문에 윤태의 다가섬을

         부담스러워하며 거절하려 했지만 거듭되는 윤태의 진정어린 다가섬에 결국 그의

         마음을 받아들인다. 한편 이때 지원은 18살 때 낳은 자신의 아이를 엄마의 늦둥

         이 딸이자 자기 동생으로 세상에 알리며 살고 있었는데, 따라서 윤태는 물론 윤

         태의 가족들도 지원의 딸을 지원 어머니의 늦둥이 딸이자 지원의 동생으로만 알

         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뒤 이 비밀로 해온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며 파장이

         커진다.

   동수 : 38세-48세. 지원의 고등학교 시절 영어선생님. 지원이 원래 학창시절부터 영어

         과목을 좋아하여 그 담당과목 선생인 동수를 쫒아다니면서 사랑이 싹텄다. 하지

         만 이때 동수는 이미 처자식이 있는 유부남. 하지만 개의치않고 지원과 동수는 위

         험한 사랑에 빠지게 되고, 지원은 결국 동수의 아이를 갖게된다. 하지만 유부남이

         고 학교선생이기도 한 자신의 신분으로 고민한 끝에 동수는 지원을 버리고 만다.

         상처입은 지원. 하지만 엄마와 상의 끝에 일단 현재 다니던 학교를 자퇴하고 지방

         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게 된다. 시간이 흐른뒤 동수는 아내와는 성격차이로 이혼

         하게 되었고 그리고 우연히 지원과 재회하게 된다. 그리고 지원이 자기 아이를 키

         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지원과의 재결합 내지는 아이 양육권을 요구하며 파문

         을 일으킨다.

   승희 : 40대 중반-50대 중반. 원래 방송사 성우출신이었지만 중매로 검사인 남자를 소

         개받아 결혼한뒤엔 방송일은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살아왔다. 그러나 몇 년전 그

         남편마저 사고로 잃고 이후 자영업을 하며 딸 지원을 혼자 키우며 살아왔는데,

         그 지원이 미혼모가 되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잃을 겪게된다. 승희는 고심 끝에 일

         단 지원의 아이는 낳게하고 그 아이를 자신의 늦둥이 딸로 입적 키우게 된다. 이

         후 지원이 윤태라는 새로운 남자가 생겨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했음에도 그때도

         승희는 윤태와 윤태 가족들에게는 지원의 딸은 감쪽같이 자기 아이로 속이고 결

         국 지원과 윤태의 결혼이 이루어지도록 결행한다.

   영미 : 50대(* 대략 승희와 비슷한 연배). 윤태 모. 비교적 보수적인 가정에서 교육을

         받고 자라나 완고하고 남성우월주의적인 면과 있다. 남편과의 사이에 어렵게 낳

         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 윤태를 끔찍이도 위하며 살아왔다. 그 윤태가 대학에서

         알게되어 사랑하게 되었다는 두 살 연상의 지원. 영미는 처음엔 연상인 지원이

         좀 꺼림칙하게 여겨졌지만 아들이 진심으로 사랑한다니까 너무 크게 반대하진 않

         고 일단 지원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지원에게 늦둥이 여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뭔

         가 석연찮게 여기는데. 하지만 승희는 그런 지원에게 지원은 자신의 늦둥이 딸이

         맞다고 한사코 강조. 영미는 일단 사돈의 말을 믿기로 한다. 하지만 끝내 뭔가 한

         가지 미심쩍은 의심을 끝내 지우지 못한다.

    보영 : 동수의 아내. 동수와는 여섯 살 차이로 한 2년정도 연애 끝에 결혼 두 사람 사

          이에 세 살 정도된 아들 하나를 낳고 살고 있었다. 직장여성으로 대체로 일에도

          열심이고 자기주장이 뚜렷한 여자. 하지만 남편이 스무살 연하의 학교 제자와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허나 일단 남편을 용서하고 받아

          들이기로 한 보영. 그러나 시간이 지난뒤 다른 성격차이 문제가 생겨 두 사람

          은 결국 이혼하고 말았다. 동수와 지원의 재회는 그 뒤에 이뤄지게 되는것이다.

 

2. 스토리


 지원은 중학교때 검사였던 아버지를 사고로 여의고, 이후 자영업을 하는 어머니와 그런대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한편 지원은 어릴때부터 영어를 좋아했고 미국에 대한 관심도 많아 나중에 커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글로벌 기업을 경영해보고픈 꿈이 있는 당찬 소녀다. 한편 지원의 어머니 승희는 젊은시절엔 방송사에서 성우로 활동했으나 중매로 만난 검사와 결혼후에는 딸 지원을 낳고 전업주부로 일하며 살아왔는데, 그러다 3년전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은뒤엔 생계를 위해 자영업을 하면서 지원을 키우며 살아오고 있는 중이다.

 고등학생이 된 지원은 원래 좋아하던 영어과목의 담당과목 선생 김동수에게도 자연스레 관심이 가게된다. 하지만 동수는 지원보다 스무살이나 많고 아내와 세 살난 아들이 있는 유부남. 하지만 동수와 가까워지는 과정에서 지원은 그에게 차츰 사랑의 감정을 품게된다. 두 사람의 관계는 그렇게 차츰 아슬아슬한 사이로 발전해가고, 한편 동수의 아내로 직장여성이기도 한 보영은 뒤늦게 동수와 지원의 관계가 심상찮음을 느끼고 지원을 몇차례 조용히 불러내 경고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동수와 지원의 관계는 나중에는 여행도 같이가고 그러다 그만 잠자리까지 갖게 되는등 걷잡을수 없이 발전하고 만다.

 마침내 동수와 지원의 관계는 학교에도 알려지게 되는 지경에 이르고, 학교에선 동수에게 징계조치를 그리고 지원에게도 경고를 내린다. 하지만 이미 동수에 대한 위험한 사람에 빠져있는 지원. 그를 쉬이 잊지 못하고. 하지만 유부남 신분에 자칫하면 학교선생일을 더는 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을 느낀 동수는 고민 끝에 결국 지원과 헤어지게 된다.

 지원은 충격을 받고 거기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동수의 아이를 임신했음을 알게된다. 하지만 이때 동수는 이미 다른학교로 전근을 간 뒤. 지원은 절망에 빠지고. 이 무렵 뒤늦게 지원의 엄마 승희가 딸이 아이를 가졌음을 알게된다. 지원은 아이를 지우려 했으나 보수적인 승희는 그래도 생명은 지우는게 아니라며 어떻게든 그 아이와 살아갈 방도를 궁리해보기로 한다. 일단 지원을 자퇴시킨뒤 둘이 함께 지방으로 이사를 가고, 거기서 지원은 아이를 낳게되고 승희는 그 아이를 자신의 딸로 출생신고를 한다. 지원의 앞날을 위해 지원의 딸을 자신의 늦둥이 딸로 그리고 지원의 나이차이 많은 동생으로 하고 키우기로 한 것이다. 그렇게 아이를 낳게된 지원. 그리고 얼마후 승희는 딸의 못다한 학업을 마저 마치게 하기위해 그곳에서 고등학교도 마저 마치게 하고 지원은 남들보다 2년 늦게 대학에까지 진학하게 된다.

 대학생이 된 지원은 공부는 비교적 열심히 하는 편이었지만 고등학교때의 그와같은 과거로 인해 남자에는 가급적 관심을 갖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동기생중 윤태라는 남학생이 언제부터인가 지원에게 관심을 갖고 다가오기 시작한다. 아버지는 대기업 간부로 일하시고 어머니는 미술학원 강사로 전형적인 중산층 가정의 외아들이기도 한 윤태. 자신에게 마음을 좀처럼 열지않는 지원으로 인해 가슴앓이하며 급기야 그녀의 집에까지 찾아가는 지경에 이른다. 급기야 윤태는 지원의 집에 웬 어린아이가 있음을 알게되고 지원과 승희는 지금까지 해오던대로 승희의 늦둥이 딸이고 지원의 동생이라 해명한다. 그리고 일이 이쯤되자 승희는 안되겠다 싶어 방송사 성우시절 알고지냈던 사이로 지금도 방송활동을 하는 선배에게 도움요청 휴먼다큐 방송프로에 출연할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방송내용은 늦둥이를 본 40대 후반의 여성이 대학생 딸과 그리고 열아홉살 터울의 늦둥이 둘째딸과 함께 살아가는 한마디로 ‘늦둥이 가정’ 이야기 주제의 휴먼다큐를 찍게해달라고 부탁한것이다. 한마디로 방송에까지 나가서 지원의 딸을 자신(승희)의 늦둥이 딸로 세상에 기정사실화 시키려는 의도다. 승희의 의도는 대체로 성공적으로 들어맞고 방송을 본 사람들은 지원과 승희모녀 가정을 승희에게 늦둥이 딸이, 지원에게 나이터울 많은 동생이 잇는 그런 집안인걸로 알게된다.

 한편 윤태는 윤태대로 거듭 지원에게 구애를 하고 결국 지원은 윤태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된다. 대학을 졸업하고 윤태가 군에서 제대했을때쯤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하게 된다. 하지만 윤태의 어머니 영미는 유교적 가풍이 강한 집안에서 나고자라 대체로 보수적이고 가부장 및 남성우월주의적 의식이 강한 여성. 무엇보다 외아들인 윤태를 끔직이 여기며 키워왔던터라 단순히 윤태가 사귀는 여자가 단지 두 살 연상의 여자라는 점 만으로도 이를 탐탁찮게 여긴다. 하지만 윤태가 거듭 지원 아니면 안된다고 하자 이런일로 아들과 의를 상하게하고 싶진 않아 결국 둘의 사이를 허락한다. 하지만 두 사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결국 지원에게 나이터울 많이 지는 늦둥이 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하지만 영미는 이 점을 뭔가 석연찮게 여기기 시작한다.

 윤태와 결혼한 지원. 하지만 결혼후에도 어찌된 영문인지 지원은 윤태와 사이에 아이를 가질 생각은 하지않고 자신의 늦둥이 동생(?)에게만 더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인다. 시어머니 영미도 윤태의 집안이 손귀한 집안임을 상기시키며 아이를 가질것을 설득하지만 지원의 마음은 오직 자신의 늦둥이 동생(늦둥이 딸)에게만 가 있다. 시간이 갈수록 이걸 점점 이상하게 생각하는 윤태와 영미 모자.

 한편 시간이 흐른뒤 우연한 계기에 지원은 동수와 재회하게 된다. 이때 동수는 보영과도 이혼 혼자가 된 몸이다. 그런 동수는 지원과의 옛일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기고 두 사람의 만남이 이따금 이루어진다. 그 과정에서 동수는 지원의 집에 있는 늦둥이 동생이란 아이가 자신의 아이임을 알게 되는데......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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