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얼마전엔

학창시절 왕따 피해자가 자기 가해자 딸의

학교 선생이 되어 역으로 괴롭히며 복수하는 이야기가

드라마로 나와 화제가 되었는데

꽤나 공감한 사람이 많은 드라마였나본데

그러니 차라리 이번엔 이런소재 어때요 ?

왕따 피해자가 역으로 가해자 시어머니가 되어

가해자였던 며느리를 괴롭히는 이야기

남자친구 아버지가 이혼남이나 사별남인데

나이들어 젊은여자랑 재혼...근데 하필 그 재혼 상대가

바로 자기가 학창시절 괴롭혔던 아이...

이럼 되게 쇼킹할것 같은데...

- 원래 내가 소설로 한번 써보려고 구상중이었는데

이글루스도 망해서 이제 소설연재도 더 쉽지 안하진판에

무료로 재능기부 해드리는거니까 주말극이나 일일극 소재로

한번 생각해봐요

왕따 피해자가 가해자 딸의 선생이 되어 괴롭히는 드라마도

이미 나온판에 이 설정도 못할건 없을것 같은데

왕따 피해자가 나중에 가해자 시어머니가 되어 괴롭히는 이야기

(* 남자친구 아버지가 이혼남인데 나중에 젊은 여자랑 재혼

헌데 그 재혼상대가 자기가 학교다닐때 엄청 괴롭혔던 아이)

무료로 재능기부 해드릴테니 한번

주말극이나 일일극 소재로 생각해보기 바람 ^^;;

- 다만 요즘 MZ세대 페미들은 나이많은 이혼남이 젊은여자랑

결혼하는 소재 무지 극혐하는것 같던데...이 여론을 어찌 극복할지가

관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