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 발동에 따라 대충 마무리하고 완성이오. 제작기간 : 대략 2주일.. (실제로는 한5~6시간?) 제작비용 : 0원(모두 재활용소재.. 칼날 : 노기스 부러진거, 손잡이 : 남는 알미늄판,                     칼집 : 앞치마, 연결부 : 볼트,너트, 등등)        첫짤방은 그동안 모양내는 과정이오.. 작업하면서 찍은 사진이 없어 바로 완성사진... 밑에서 본 모양 위에서 본 모양 칼날부분 확대 날은 일부러 세우지 않았소.. 칼날에 일정한 각도로 갈아내는게 쉽지않아 단이 생겨버렸소만 손대면 더 조질것같아서 그냥 놔 두었소. 손잡이부분 확대 알루미늄 조낸 갈아서 사포질 조낸 하고 컴파운드로 광을 내었소.. 뒷면은 대충대충 부실한 모양 급조한 칼집이오. 쎄무로된 앞치마 잘라서 만들었소.. 뒷쪽에 작은 와샤를 넣고 리벳으로 대충 박았소 편 모습 이렇게 들어가오. 주머니칼과 같이 사진.. 끝으로 분해한 모습.. 생긴게 과도 같이 되어버렸소만, 처음 만든 나이프이고, 재활용공예(?)라는 점에서 꽤 만족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