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 놈(고1)이 예전에 오토바이 절도한 걸 타고 다니다가 파출소에 잡혔는데

주인이 없는 관계로 풀려났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됬는데

이번에 또 2건 했네요

오토바이 절도 관련 총 3건 --;

경찰이 2건과 연관되었다는 건 알고 있는데 현재 1건만 조사 중에 있습니다. (나머지 1건은 주인이 없는..?)

주인하고 합의금 기록 안남기고 학교에 공문 넘어가는거 막을려고 (자퇴 당할까봐)

오토바이비용이랑 이전에 자기가 도난 당했던 오토바이비용까지 총 2대값 150여만원 물어달라고

해서 서둘러 물려 줬는데...

입 맞춘거(얼마전에 빌려줬는데 모르고 신고했다) 제가 봐도 뻔히 내다 보이는거라서 그런지..

조용히 해결할려던거 GG

대충 사건 정황이

CCTV에 증거확보된 상황이고 제 동생 포함 총 4명이 연루되어 있는데

제 동생만 잡혔습니다. 근데 이 띨방한색히가 3명 인적사항 모른다고 하는데

처음엔 은폐할려는 줄 알았는데.. 진짜 모르더군요 --;

경찰도 거짓말 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네요 ..

동생 친구가 전화로 불러내서 나갔는데.. 친구는 없고 중학교떄  1~2번 봤다던 형들이

동생을 저희 아파트로 대려 와서 오토바이 훔치는게 동조하게 만들어서

그놈들이 오토바이 끌고 가서 날랐다네요..

유일하게 아는게 전화해서 불러낸 동생 친구놈인데.. 그색힌 이미 5월초에 학교 퇴학 당하고

행방 불명 -- 같이 훔쳤던 형들은 이름도 학교도 아무것도 모른다는 --

아휴 --;

아무튼 이런 상황인데..

아버지는 기록이 남는 거 떔에.. 사방에 인맥 알아보고

막아 볼려고 하는데.. 지금이 60~70년대도 아니고 다들 안된다고 하시는데..

돈을 줘서라도 할려고 할 정도니 --;

수사 기록이 영구적으로 남아 있습니까??

차후에 불이익이 있을까요? 동생말고도 저한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