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맨날 친중정권이 당선됐다가 친미정권이 당선됐다가 하고 지지율도 고대로 50퍼 50퍼 박빙인 편인데

친미쪽 뽑는쪽은 중국 적대하는게 아니라 지금 중국이 바라는 사회주의식 하나의중국 방식이 싫어서 찍는거지 중국합병 자체는 바라는건 거의 전국민이 바라고있음.

합병 원하는 애들 중 50퍼는 그냥 대만이 나라 가져다 바치는거 원하고.

20퍼는 중국에게 민주적 가치가 생겼을때 민주적 합병원하고

10퍼는 대만 위주의 통일 원함.

그리고 중국합병 싫어하는 20퍼도 중국이랑 척지고 살자는게 아니고 중국과 이렇게 2나라 체재 유지하면서 상호협조하며 살자이지 ( 주로 최근 MZ 세대 )

북한한국 마냥 무력통일, 영원히 으르렁 거리며 적대국으로 남자 이런게 아님.

걍 친중 50퍼 중립 30퍼 반중 20퍼 이정도로 보면됨. 그리고 반중세력 친미세력도 중국이랑 적대국으로 남자 이게 아니고 두국가 유지하자 이정도의 국민정서임.

또는 중국에 민주적 가치가 생겼을떄 민주적통일. ( 사실상 불가능 )
그니까 중립까지 포함하면 대부분의 국민이 걍 중국과 언젠가는 합쳐지는거 원함...

그래서 중국은 더 시간끌어서 MZ 세대들이 대만사회 중심 되고 두나라 체제 유지하자는 여론 더 커지기 전에

지금 속전속결로 대만 합병을 끝내려는거.

중국이 해상봉쇄하고 무기 겨눈다고 겁먹는 대만국민은 하나도 없음.

왜냐면 어짜피 중국은 합병 후 대만교화가 목적이고 대만 내부도 친중 분위기 많고 그렇기에 어짜피 일반시민은 피해없이 끝날거란걸 아니까.

중국도 그렇기에 저력인거임. 어짜피 해안봉쇄만 뚫어서 대만 군대만 끝내면 내부는 중국합병에 큰저항없어서 그냥 입성 할수있으니까.

대부분 대만 중국 관계를 한국 북한 관계마냥 적대국이라 생각하는데 그렇지않다는거.

3줄요약 -

대만 정부는 몰라도 대만 시민은 딱히 중국을 적대국으로 생각하지않음.

언젠가 중국에 합병되는거 자체는 대만 국민의 80%가 원함 그러나 민주적합병을 원하기 떄문에 지금의 중국이 원하는 사회주의식 합병은 받아들일수 없다 정도.

최근 대만 MZ 세대들 중심으로 그냥 2국가로 남자 라는 여론이 많이생기기 때문에 중국은 군사력을 써서라도 빨리 대만 합병을 끝내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