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들 예상했을거임.

베아트리스 이 년은 무조건 통수를 친다.

베아트리스의 종족인 라제니스는 할 종족과 전쟁한 적이 있음.

근데 할 종족이 불의 신 통수쳐서 아크 얻음.

아크 때문에 후달리던 라제니스도 아크 쌔벼서 전쟁 승리하게 됨.

이 사태를 지켜보던 루페온이 빡쳐서 할 소멸시켜 버림. 

라제니스는 날개가 작아져 비행능력을 잃게되고 신계와 아크라시아 사이 '엘가시아' 라는 땅에 가둠.

라제니스 중에서 천년에 한번 짱 큰 날개를 가진 아이가 태어나면 트리시온에 잡아넣고 예언하게 함.

주인공 호구 새끼는 날개만 큰 라제니스 쐉년한테 무슨 생각인지 아크를 다 쳐 바침.

그리고 결과는 이 일러스트가 보여준다.

광택이 있는 금속제의 파편이 튀고있지.

자길 가두던 트리시온을 아작낸거라 추측됨.

트리시온을 왜 아작냈을까? 아크 다 모은걸로 뭐할라고?

그 답은 2014년 트레일러에서 추측이 가능함.

2014 트레일러에서 볼 수 있는 부유섬 지역임.

동상이 칼 꼽는 장면 연출하던 그곳 맞음.

여기서 볼 수 있듯이 적대몹이 '라제니스'다.

여기가 부유섬 지역이라는 점에서 하늘과 아크라시아의 중간, 엘가시아임을 알 수 있음.

고로 베아트리스 이 년은 라제니스 해방을 위해 통수를 쳤다고 추측됨.

킹리적갓심이다 이거야.

그리고 트레일러를 계속 보다 보면

엘가시아 지역에서의 또다른 폭발, 공간이 부수어지는 연출.

그 후에 벌어지는 라제니스와의 전투.

베아트리스의 통수.

엘가시아를 부수고 탈출하는 라제니스와 저지하려는 주인공.

과연 라제니스는 제 3의 세력으로 독자적 행보를 걸을까? 카제로스와 손을잡고 함께 아크라시아를 침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