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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쓰러지고나서 이후 조치까지 의문점
기사1)기사2)기사3)<12사단 훈련병 최초 쓰러지고 나서 타임라인 정리>오후 05:00 - 훈련병 얼차려 받던 도중 쓰러짐오후 05:00 ~ 06:40 - 훈련병에 대한 최초 응급조치 / 차량으로 속초의료원 이송오후 06:40 - 속초의료원 도착오후 06:40 ~ 09:40 - 속초의료원에서 환자상태 파악 후 상급병원으로 전원조치 결정 / 차량으로 강릉 아산병원 이송오후 09:40 - 강릉 아산병원 도착 ※ 최초 환자발생하고 4시간 40분만에 대형병원 도착※ 이 모든과정은 가혹행위를 행했던 여중대장이 선탑자로 동행함< 훈련소 ~ 속초의료원 경로 >최적경로로 갈 경우 1시간이 살짝 안되서 도착 가능한데 1시간 40분이 지체됨< 속초의료원 ~ 강릉 아산병원 경로 > 마찬가지로 최적경로로 갈 경우 1시간이 안걸리나, 3시간만에 도착함🌕 훈련병이 쓰러지고 나서 신교대 의무대에서 응급조치를 하면서 환자 상태가 심각함을 느끼고응급헬기후송을 요청했다고 하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하며 이에 차량으로 이송을 했다고 함→ 상태가 심각해서 헬기요청을 했다면 승인되야 정상인데 안된 것이 이상함🌕 훈련병의 상태를 알게된 부모님이 부대측에 국군수도병원 입원을 요청했으나 부대에서 거절함 → 상태 심각한거 알고 헬기요청까지 했는데 수도병원 입원은 왜 거절했는지 알수없음 🌕 속초의료원에서 환자 상태의 심각성을 파악했다면 즉시 전원조치를 했다고 봐야됨 → 그런데 1시간 걸리는 거리를 3시간만에 감, 속초의료원에서 검사하고 전원조치까지 2시간이나 걸렸다는건 말이 안됨🌕 가해자인 중대장이 환자이송의 선탑자로 지정되서 진행됨→ 민간병원 접수과정에서 환자가 발생하게된 경위를 축소/허위로 이야기할 가능성이 높은데도가해자를 선탑자로 선정한건지 이해가 안됨, 과연 응급환자로 접수는 했는지 의문임🌕 군대에서는 일일단위로 부대일지를 작성해서 부대에서 일어난 사소한거 하나하나 기록해서 결제맡고 유지함→ 의무실 의무기록 사본이 없으면 부대일지라도 근거로 보여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태임 🌕 사단에서는 대체 뭘 어떻게 조치했는지 구체적으로 언급을 안하고 있음→ 군대에서는 각종 상황, 사건ㆍ사고, 환자가 발생하면 아래처럼 최초상황보고 문서를 작성해서 보고함→ 제때 헬기요청했으면 상황보고 일지가 있어야 하고 사단 부대일지에도 기록이 남아 있어야함→ 과연 제대로 반영된게 있을지 의문임예시) 대충 이런식으로 작성된걸 상급부대에 보고함
작성자 : 을붕이고정닉
싱글벙글 세계 각국의 전통 가옥
저번에도 몇몇 나라는 올렸는데 그냥 나라 몇개 더 추가해서 올려봄아이슬란드는 거센 바람을 견디기 위해 집을 높게 짓지 않고 바닥에 붙은 듯 하게 지었으며추운 날씨를 견디기 위해 지붕 위에 두꺼운 흙과 풀을 덮어 온도를 지킬 수 있게 만들었음말이 필요없는 알래스카의 이글루는 돌이나 나무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쉽게 지을 수 있을 뿐더러사냥을 위해 이동 생활을 하는 상황에서도 금방 지을 수 있게 발전함 실제로 요즘 사냥을 안해서 이글루를지을 수 있는 사람들이 거의 사라졌다고 함몽골 전통가옥이랑카자흐스탄의 전통가옥이 둘 뿐만 아니라 유목민족 대부분이 매우 유사한 형태의 전통 가옥을 가지고 있는데 유목을 하면서 쉽게 이동 할 수 있도록 조립형으로 되어 있음심지어 이렇게 수레 채로 끌고 다니기도 하는 듯위 사진들은 모두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등 동남아 국가들 전통가옥인데 전반적으로 유사하게 생김더운 날씨와 우기의 높은 강수량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땅바닥에서 집을 띄워서 짓고 지붕을 높게 해서거주구역까지 열이 내려오지 않게 함아프리카 지역의 가옥들은 형태가 매우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벽에 소똥을 시멘트처럼 바르는 경우가 많음더럽고 미개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별다른 재료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시멘트처럼 쓰기 좋은 재료임러시아는 집 전체가 나무로 된 별 특별 할 게 없어 보이는 가옥이지만 이렇게 큰 건물조차 돌 하나 안 쓰고 전부 나무로만 만든 경우가 많음백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여전히 안 무너지고 있는 나무 건물들이 많음심지어 중세까지도 성벽조차 나무로만 지은 나무 성벽이 많았음.얘네가 병신이라 그런 게 아니라, 지역 특성 상 건물을 지을만큼의 충분한 돌을 구할 수가 없었는데질 좋은 나무는 넘치는 지역이라 몽골로부터 영토를 지키기 위해 나무로라도 성벽과 성을 지었음이건 객가라는 중국의 소수민족의 전통 가옥으로 큰 건물을 둥글게 지어 여러 가족들이 함께 사는 형태임이게 내부 모습인데 마치 둥근 성 안에 사람들이 모여 사는 형태라고 보면 됨외부인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집을 마치 성처럼 지어서 사는거임일본은 우리나라랑 건물양식이 겉으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내부는 매우 다름.일본은 기본적으로 지진에 대한 대비를 위해서라도 지붕을 가볍게 만들어야 해서 지붕을 받치는 기둥들을 제외하면 천장이 뻥 뚫려 있고 그 위에 지붕만 올려져 있음그래서 기본적으로 지붕이 가볍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지붕을 받치는 기둥도 비교적 얇고 또한 벽이 지붕 무게를 지탱할 필요가 없어서 벽도 얇고 아예 벽없는공간이 많은 편그에 반해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추운 날씨에 대한 대비로 지붕 안에도 흙을 많이 넣어 무겁고 벽에도 흙을 발라 두껍게 만들었고 자연스럽게 이를 지탱하기 위한 기둥도 비교적 많고 두꺼움그리고 무엇보다 온돌을 위해서 바닥에 돌을 깔고 흙을 발랐기 때문에 겉으로는 일본이랑 비슷해보이지만 실제 건물 내부는 완전히 다르다고 보면 됨이렇게 세계 각국의 전통 가옥들은 각 지역의 환경이나 상황에 맞게 발전했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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