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판결하는 사람.
2011년 cnk 카메룬 다이아몬드 주가조작 사건을 고생스럽게 수고했는데 위현석 판사가 무죄판결을 해서 ..그후 대법원까지 몇년 더 매달려서 결국 유죄로 끝나기는 했지만 . Cnk 1심에서 무죄판결한 위현셕 판사가 그후  얼마뒤 옷을 벗고 ......위현석 변호사는 박근혜 탄핵사태에서의 우병우 직권남용혐의를 변론을 맡아 직권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논리로 무죄를 받아냈고 요즘 우병우가 정치판에 진출할 듯한 모양이다.


검찰이 보유중인 정영학 녹취록에 곽상도가 어떠했고 클럽멤버에 이름이 있고, 조서에 어떤 일을 했는지 나오고, 정치자금법 문제로 직접 받지 못하는 문제와 아들을 통해 주는 편법에 대한 대화가 상세히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검찰이 그렇고그렇게 처리했고 담당판사 조병구가 곽상도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참 신기한 일이다. 이런것에 무죄를 선고한다는 것이 가능하다는 현실이...
정영학이 2021.9.26에 검찰에 녹취록을 제출해서 50억 클럽 내용과 조우형 무마 과정을 검찰이 다 알면서도 50억클럽 수사를 열심히 했는지, 조우형 무마를 열심히 수사했는지는 말할 필요가 없고
더이상 감출 수가 없게 된 박영수를 겨우 조치한 정도이고 나머지는 뭐 ....


이재명 엮어넣기를 열심히 한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다 알 것이다. 조우형을 무마해서 빼줬다는 의혹을 보도한 기자들을 허위보도라고 압수수색하고 나라가 시끄러운 것도.


김만배 "내가 가진 카드면 윤석열은 죽어 "
남욱 "깐김에 다 깠죠 우형이도 빼줘라 우형이도 김여사한테 몰아주고 우형이도 빼줘라 알겠다 하더라고요 자기 들었다고 얘기 무혐의로 종결하겠다고 저한테 대놓고 했으니까 다시 안부르겠다고 "
검찰이 대장동 사건을 조작하고 유동규가 허위진술을 해서,  곽상도 무죄판결한 조병구 판사가 김용 재판을 맡아서 뇌물받아쓴 유동규에게는 무죄를 선고하고 ,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김용이 날벼락을 맞아 5년형을 선고받고 구속되었다. 참 신기한 일이다.

형사소송법의 대원칙 : 열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한사람의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어서는 안된다.

조작소송법의 대원칙 : 윤석열 김건희 최은순의 10개가 넘는 범죄를 은폐무마해야 하고 한사람의 억울한 피해자 이재명을 악착같이 조작해서 쳐넣어야 한다.


특검.
김만배 신학림 녹취록 보면 검찰을 그만두고 변호사가 된 박영수가 변호사협회장 선거에 떨어지고 김만배의 화천대유 고문으로 들어와 있었고 박근혜 탄핵 사건에서 특검을 맡아서 부활재기 하고 싶어했다고 하며 박근혜를 탄핵 파면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에 대해 국민들을 잘 설득해서 처리하겠다고 하며 그당시 한직에 밀려나 있는 윤석열을 특검에 데리고 가겠다고 해서 김만배가 "나중에 배신할거야"라며 걱정했다고 한다.

김만배는 윤석열이 조국 특검에서 조국 부부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짐작하고 있었다. 첨부이미지 참조.


결과로 보면 박영수 윤석열은 혹독한 조치로 박근혜를 중형으로 처벌했고 박근혜가 최순실과 부부관계도 아닌데 경제공동체라는 논리로 박근혜가 뇌물을 받은 것과 같다고 뇌물죄로 처벌하였다.

윤석열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중인 김건희와 동거중인 경제공동체 상태였는데 김만배가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보를 입수하고 박영수를 통해 로비해서 조우형을 빼냈고 김건희 주가조작이 묻혀서 김만배 윤석열 양측에 만족스럽게 끝났다. 검찰이 보유중인 정영학 녹취록에 조우형 빼낸 로비과정이 다 나온다.
(지금 검찰은 조우형 무마를 보도한 기자들을 허위보도라고 압수수색하고 대선공작 프레임으로 엮으며 민주당까지 함께 엮으려고 열심히 조작수사를 하고 있다.)


그무렵 최은순과 잘못 엮여 재산을 날린 모모사건의 모모씨가 윤석열 김건희의 부적절한 동거와 수사개입에 대해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해서 윤석열이 1개월 정직처분 받았다.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에서 윤석열에 외압논란이 있었고 민주당이 황교안에게 따져 가로되 댓글사건 엄정수사 해서 외압 좌천했냐 하니 황교안이 그게 아나라 다른 사유라고 했다.


아무튼 동거상태였던 윤석열 김건희는 검찰청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야당 몫으로 할당된 특검추천에서 조**을 추천했다. 박지원은 정치경력이 길고 자칭타칭 정치9단이라고 하던데 조**을 추천한 것은 이해할 수가 없었다.


Cnk 사건에서 처음에 내 상대방은 태평양이었는데 황교안이 거기 소속이었고 총리 후보가 되면서 나가고, 조**이 cnk측 변호사가 되었다. 조폭들에게 저승사자로 알려진 검사인데 과거 칠성파 이**을 잡아 유명해진 검사였다. 그런데 변호사가 된 후에 그 칠성파 이**이 다른 사건으로 어느 기업 사장을 협박해 금품갈취를 하다가 체포된 상태였는데 조**이 그 변호를 맡아 즉시 풀려났었다. 박근혜 최순실 사태에서 기업들을 협박해 금품갈취로 탄핵된 사건에 기업협박 금품갈취 변호한 변호사를 박근혜 특검에 추천하다니..아무튼 박영수가 추천되었다.


김건희 특검에는 누가 특검이 될지 모르겠지만 내 경험상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늘 멍청했기 때문에 걱정이 된다.


민주당에 검사출신들도 많은데 이런 대장동 사건조작에 맥없이 당하고 이재명이 428억 뇌물을 약정받은 파렴치범으로 인식된 채로 대선을 치르고 패배하고 윤석열이 당선되었으니. 민주당 국회의원들 사람의 탈을 쓰고 이렇게 멍청해도 되는걸까. 윤석열은 인복도 많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변함없이 성실하게 멍청해서 지금도 이재명이 428억 뇌물을 약정받은 파렴치범이고 유동규를 암살하려고 시도한 것이라는 루머가 난무하고 재판에 끌려다니고 사법리스크로 뉴스에 도배되고 재판에서 무슨 스피커폰을 들었네 못들었네, 차가 더러웠네, 비닐봉지네 쇼핑백이네, 주차장이 어쩌고, 봤네 못봤네, 정진상이 428억 약정받았네, 이재명이 428억 약정받았네, ...
윤석열이 대통령질을 형편없이 하고 있어서 나라가 개판인데 민주당은 반사이익도 없이 지지율이 35퍼에서 헤메고 있으니.

하여간 민주당 국회의원들 머리통 갯수만 많고 쓸만한 자가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