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스릴과 서스펜스.

이재명 428억 뇌물 약정설 대선자금설 조작수사.

2021.9.26 정영학이 자신이 오랫동안 관리해온 녹취록을 검찰에 자진제출했다. 거기에 유동규에게 준 뇌물의 날짜 시간 장소 금액이 나오고, 천화동인 1호절반 실소유주가 유동규라는 것과 유동규 것이라는걸 차명으로 하고 비밀로 지켜야 하며 나중에 그걸 유동규에게 넘겨주는 여러가지 방법을 대화한 내용이 나온다.
김만배가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보를 입수한 후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중인 김건희와 동거중인 윤석열이 수사담당한 조우형을, 박영수를 통해서 빼낸 과정도 나온다.
대선전  2021.10.12 윤석열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이 천화동인 1호 지분 절반을 약정받은 그분이라고 허위사실 유포했다.  9월26일 정영학이 검찰에 녹취록울 제출했는데 10월 12일에 윤석열이 페이스북에 글을 쓰는 사이에 검찰이 윤석열에게 그 녹취록을 전달해서 윤석열이 녹취록 내용을 알고 있었는지, 또는 검찰이 윤석열에게 녹취록을 제공하지 않아서 윤석열이 녹취록 내용을 모르는 채로 그렇게 페이스북에 이재명이 천화동인 1호절반 약정받은 그분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는지는 특검에서 규명해야 한다.

자, 검찰이 이재명을 428억 약정받은 혐의가 있다고 했다.

매일 뉴스에서 기상정보 방송을 한다. 서해 동해 남해 파고를 보도한다. 만약 바람이 약하면 파고는 0이고 강풍이면 파고가 높아진다. 파고는 바람에 따라 변동하는 유동적인 수치이다.

월급쟁이 통장에 잔고가 0 인데 월급 300이 입금되면, 계좌의 300 이라는 금액은 강풍이 불거나 기온이 내리거나 오르가나 변동하지 않는 확정된 금액이고 300 이내에서 필요에 따라 꺼내 쓸 수 있는 현금성 금액이다.

천화동인 지분은 발행시점에 가격이 확정되지 않은 변동가능한 금액가치이고 당장 그 일부를 꺼내서 소비할 수도 없고
공사가 끝나고 분양 등을 통해서 비로소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적 변동요인을 가진 유가증권적 가치이다.

유동규에게 약정된 것은 천화동인 1호 절반이지, 애시당초
428억이라는 확정된 금액을 주기로 약정한 것이 아니다. 천화동인 1호절반을 현금화하고 세금을 떼고 일당들이 50억클럽 등에게 뇌물로 쓴 공통비 할당액을 빼고 계산해보니 428억이라는 금액이 나왔을 뿐이다.

이 계산루틴에 김용이나 이재명에 해당하는 계산요소는 전혀 없고, 김용이나 이재명에게 주려고 어느 은행계좌에 428억이 입금되어 대기중인 것도 아니다.
검찰이 보유중인 정영학 녹취록에 428억이 나온다.

천화동인 1호 절반을 유동규에게 주기로 약정한 것이고 이 1호절반 지분에서 세금떼고 일당들이 50억클럽 등에 뇌물 로비용으로 쓴 공통비를 빼고 계산해보니 428억이라는 금액이 나왔다.
여기까지는 검찰이 조작질을 하기 전의 오염되지 않은 께끗한 증거이다.
검찰이 조작질을 하기 전의 증거와 심문조서에는 유동규의 것으로 되어 있다.

이 428억이 누구의 것인지 이리저리 이동했다.정처없이 떠도는 불쌍한 집시처럼...Zigeunerweisen.

어느 시의 한 구절처럼
"낙엽아닌 몸이련만 오가는 바람따라 이리저리 쓸려다니는 이몸도 서러운 신세" 불쌍한 428.


조작질을 개시하면서 이 428억이

유동규 것에서

유동규 정진상 김용...이 3인에게 약정된 것으로

다시 정신상에게 428억 약정된 것으로

다시 이재명에게 428억이 약정된 것으로 조작된 상태에서
대통령선거를 해서 이재명 낙선, 윤석열 당선.

검찰은 이재명에게 428억 뇌물 약정설 대선자금설 혐의를 씌우고 언론에 흘렸고 전국의 수많은 기레기들이 성실하게 받아쓰기 유포했다.

윤석열이 이재명을 천화동인 1호절반 약정받은 그분이라고 유포했고 검찰은 이재명을 428억 약정설 수사했지만

대장동 땅값이 오르거나 내리거나 분양이 잘되거나 미분양이 발생하거나에 따라 천화동인 1호절반의 사후가치 산출액은 317억이 될 수도 있고 563억이 될 수도 있고, 485억 514억 621억 등 어찌될 지는 사업이 종료되고 분양 등을 통해 실제로 "현금화"가 완료된 후에 지분율에 따라 계산을 하고 일당들이 뇌물 로비용으로 쓴 공통비를 빼고 계산을 해봐야 얼마가 될지 알게 되는 것이다.


또한, 유동규에게 약정한 천화동인 1호절반 차명비밀약정 428억을 유동규의 다시마회사 주식을 김만배가 매입해주는 방식을 사용하기로 해서, 거래가 종료되면

김만배가 유동규의 다시마회사 주식을 428억원어치 소유하게 되고, 유동규는 다시마회사 계정에 주식매각대금 428억을 입금받아 회사의 현금성자산 428억이 계상되는 상태가 되는 것으로서

이재명에게 뇌물이나 대선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현금 428억"을 전달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니다.
검찰은 정영학 녹취록에 유동규에게 주기로 약정한 천화동인 1호절반 차명비밀약정 계산에서 428억이라고 써있는 것을 보고 아주 구체적인 액수숫자를 보고 이걸 수사해서 밝혀낸 것처럼
이재명을 엮을 폼나는 구체적인 증거라고 기레기들에게 유포할 자료로 생각하고 이재명 428억 약정설 대선자금설 유포했나보다. 이건 매우 멍청한 짓이다.

이게 얼마나 멍청한 짓이냐면 마치 내년 2024년 5월 3주 로또 1등 당첨금 17억3627만원을 뇌물로 주기로 5년전에 약정했다는 주장과 같이 아주 멍청한 소리가 되기 때문이다.
사기를 칠 때에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꼼꼼하게 사기를 쳐야 한다 .







혼을 담은 구라 vs 영혼없는 구라.
이번 주말 로또 1등 당첨금은 얼마일까.
월요일에 이번주 토요일 1등 당첨금이 얼마일까는 절대로 알아맞출 수가 없다. 토요일 판매마감후에 총 판매액이 집계되고, 추첨을 해서 1등 배당액이 결정된 후에 1등 당첨자 숫자만큼 나누어야 1등 1인당 당첨금액이 결정된다.
천화동인 1호 지분 절반이 얼마가 될까는 미리 알 수가 없다.
배당을 통해 천화동인 1호에 배당될 액수를 산출하고
유동규의 지분 24.5%를 곱해야 천화동인 1호절반 배당액이 결정되고 여기서 세금을 떼고 또 여기서 일당들이 뇌물로비용으로 쓴 공통비를 빼고 김만배가 2021.1.31에 현금1억 수표4억을 유동규에게 준 것을 빼고 그 5억의 이자를 빼고 계산해야 비로소 천화동인 1호절반 유동규의 배당액이 결정된다. 일당들이 부담한 뇌물로비 공통비 사용금액에 따라 천화동인 1호절반의 최종 결정액은 변할 수 있다.


윤석열이 대선전에 이재명이 천화동인 1호절반 약정받은 그분이라고 유포했고 검찰은 428억이라는 금액을 특정해서 유포하고 수사했다. 김용이나 정진상이나 이재명은 50억 클럽등에게 뇌물을 주는 뇌물로비 공통비를 지출하지 않아서 천화동인 1호절반 차명비밀약정 계산루틴에 포함되지도 않았다.
정영학이 제출한 녹취록에 천화동인 1호절반 428억이라고 금액이 써있는 것을 보고 검찰은 딴에는 "구체적 증거"를 조작해서 내밀 수 있다고 쾌재를 부르며  딴에는 나름대로 노력해서 이걸 정진상에게 약정한 것이라고 했다가 최종 사냥감인 이재명에게 428억을 약정한 것이라고 바꾸다보니 공소장이 여러번 바뀐 모양이다.

대선투표가 실시되기 이전에 이미 전국에
"이재명 428억 약정설 대선자금설"이 유포되어 이재명이 파렴치한 범죄자라고 유권자들에게 인식된 상태에서 대선투표가 이루어졌고 이재명이 낙선하고 윤석열이 당선되었다.

유동규는 아직 자신이 실소유주인 천화동인 1호절반을 현금화로 전달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현금과 수표로 받은 돈이 총 8억4700만원 이고 포르쉐를 사고  10년 세월 생활비로 썼을 돈을 생각하면 현재 유동규의 재정상태는 그리 풍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동규가 2013년에 강남룸싸롱,   서현궁 5층 술집 등에서 몇천,  몇천몇백 등으로 잘게 수차례 나누어 총 3억4700만원 받고 김만배가 2021.1.31에 현금1억 수표4억을 줘서 이걸 합치면 총 8억4700만원이고, 이 8억4700만원을 2021년에 김용이 받은걸로 조작되고  재판이 진행되어 김용이 5년형을 선고받고 구속되었다.

유동규는 현재 자유의 몸으로 풀려나 생활하며 유튜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 유튜브 시청자들은 유동규를 용감하고 정의로운 내부폭로자로 칭송하고 있다. 후원계좌로 돈을 보태주고 있는 시청자도 꽤 될 듯.

이재명 낙선 대선공작과 윤석열 당선 조우형 김건희

아래 링크 참조.

https://m.dcinside.com/board/p_debate/108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