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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결핍된 것 같은 외로움에 시달림" "늘 혼자 기대하다 실망하고 공격적으로 변함 "좌절에 취약하고 여자 얘기만 주구장창" "주변 모든 여자들과의 연애가능성을 생각함" "가뜩이나 여사친도 없어서 더 외로워 함" "가끔 여자만 만나면 살짝 맛탱이 감" "여자에 집착 버리면 훨씬 잘 살텐데 왜 그럴까" "나랑 결혼까지 망상한 남자 있었는데 노잼이였음" "근데 남자들끼리 노는거 보면 매력 있더라" "여자들은 동성끼리 정서적으로 챙겨준다" "남자들끼린 이것저것 못 챙겨주나?" "그런다고 게이 되는거 아니다" "어린 시절 엄마와의 교감이 그리운 것 같다" "성매매를 해도 정서적으론 안 채워지는듯" "섹스와 동시에 정서적으로 의지할 여자를 찾더라" "성매매를 해도 결국 좋은 여자 찾으려는 엔딩" "그냥 남자들끼리 놀아보면 안되냐?" "여자가 평생 너를 안 좋아할 수도 있다" "자신의 나약함에 동요 안 하는 남자들 드물더라" "특히 여자들한테 쓸데없는 자존심 안 부림" "이런 애들은 대부분 못생긴 대머리라도 애인 있음" "솔직히 나도 성격상 남자였으면 그렇게 살았을것 같음" "친구가 힘들어할때 '그딴걸로 삐져있냐' 이러고 말았을듯" "근데 여자로 태어나서 여자들과 정서적 교류를 해서 발전한거임" "남자와도 정서적 교류 못하면서 여자를 만나는건 좆망의 지름길" "상대 여자는 무슨 죄냐 초보자 버스 태워줘야해?" "레벨 제한으로 입구컷 당한다" 남자들끼린 정서적 교감을 나누지 않음 인생 고민이나 슬픈 기분을 오글거린다며 숨김 오직 여자/섹스/스포츠/게임 얘기만 함 이런 경험조차 없으면 포르노나 인터넷 커뮤만 빠짐
작성자 : ㅇㅇ고정닉
북해도 일주 바리 후기 2(스압)
[시리즈] 북해도 일주 바리 · 북해도 일주 바리 후기 1(스압) ㅎㅇㅎㅇ 2주쯤전에 홋카이도 바리 갔다온 후기 썼었는데, 좀 지나긴했지만 그때 다 못올렸던 사진 지금이라도 마저 올려봄 아바시리 호텔에서 눈뜨자마자 노면상태 체크 다행히 간밤에 온 비가 거의 마른거같길래 지체할거없이 호다닥 준비해서 뛰쳐나감 요건 홋카이도 교외지역을 다니다보면 심심찮게 만날수있는 야생여우임. 오토바이 소리가 신기한지 다같이 나와서 저렇게 쳐다보고있더라ㅋㅋㅋ 참고로 얘네들 사람한테 위험한 기생충이 있다니까 너무 접근은 안하는게 좋대 여우들이랑 ㅃㅃ2하고 산길을 달려서 굿샤로 호수 전망대에 도착!! 여기랑 좀따 올릴 마슈 호수는 백두산 백록담처럼 화산활동으로 생긴 칼데라 호수라길래 구경옴. 원래는 안내판에 그림처럼 호수 가운데 섬이 있는건데... 이때가 아직 새벽 7시라 그런지 호수따라 생긴 물안개땜에 구름속에 섬이 있는거처럼 보이더라. 그래도 멋있다면 ok입니다 이어서 도착한 마슈 호수 몇 컷. 여기선 다행히 안개가 걷힌 호수를 감상할 수 있었음. 물 색이 진짜 푸르더라ㄷㄷㄷ 마음같아선 느긋하게 감상하고 싶었지만 전날 코스를 단축한만큼 이날 일정은 600km가 넘어서 호다닥 출발 다음 목적지는 바로 이오잔(유황산)이라는 곳임. 화산활동으로 유황가스?가 바닥에서 뿜어져나오는 곳인데 근처에 갈수록 계란썩는냄새가 오지더라ㅋㅋㅋ 일본은 화산섬인만큼 이런곳이 여기저기 많은데, 내가 가본곳중에 여기가 그중에서 규모도 크고 가스가 뿜어져나오는곳에 아주 가까이 갈 수 있게 해놔서 좋았음. 이오잔 관광안내소에서 파는 온센타마고(온천달걀) 조지고 담 장소로ㄱㄱ 아 글고 이오잔 주차장 요금이 바이크 기준 200엔인데, 아까 갔던 마슈 호수 제1전망대 주차권이랑 호환(?)이 되니까 혹시라도 여기 갈 계획이 있는 갤럼은 참고바람 이동경로상에 '하늘로 이어진 길' 이라고 포토스팟이 있다길래 들러봄. 홋카이도 특유의 굴곡없는 직빨최적화 도로+언덕 경사의 절묘한 조합으로 끝없이 이어진것처럼 보이는 길인데, 나름 유명한곳인지 일본 라이더 행님들도 계속 오더라. 여기가 진짜 멋진데...내 실력이 딸려서 도저히 사진에 담아낼수가 없음 존나게 조져서 시레토코 국립공원에 도착함. 여긴 촌동네인 홋카이도 안에서도 정말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미개척지인데 그래서 불곰이 자주 출몰하는걸로 유명함ㅋㅋ 난 6월 9일에 갔었는데 바로 전날도 곰이 목격됐다더라. 그래서 산책로 데크 양옆으로 전기선도 설치돼있음ㄷㄷ 사실 약간 기대했는데 곰을 못봐서 약간 아쉽 그렇게 시레토코 고개를 넘어서 나름 유명한곳에서 스시도 조져주고 바리 최대 단점)맛집갔는데 낮술못함... 나마삐ㅡ루 한잔 조져줘야하는데 존나게 록주해서 도착한 일본 본토 최동단 노삿푸 곶 저 등대가 최동단의 랜드마크 같은건데, 하필 바로앞에 공사중이라 오두바이랑 같이 찍진 못했음 까비 그리고 까먹으면 절대 안되는 최동단 방문 인증서도 겟또 해줌ㅋㅋㅋ 이제 규슈지방에 있는 최서단, 최남단만 가면된다 딱대라 근데 나름 서둘렀는데도 노삿푸 곶 방문한게 오후 4시쯤이었고, 예약된 호텔까지 270km쯤 가야했음ㅋㅋㅋ 그래서 그이후론 진짜진짜 록주하느라 사진찍을 겨를이 없었음 그런의미에서 숙소에서 찍은 미쿠쟝 감자칩 사진으로 5일차도 마무리 6일차는 라벤더밭으로 유명한 후라노, 비에이 일대를 들렀다 삿포로까지 가서 바이크 반납하는 일정이었음. 근데 이날 홋카이도답지 않게 최고온도가 30도까지 올라가서 바이크사진을 찍을 체력이 없어서 남은건 대부분 관광지랑 음싣사진임ㅋㅋㅋㅋ 위에 저건 유명한 관광스팟인 청의 호수라는곳인데 한국인 바글바글하더라. 아이스크림으로 냉각해주고 출발 다음은 토미타 메론하우스라는곳인데 여기도 거의 반쯤 한국인ㅋㅋㅋ 암튼 졸라비싼(사진에 나온 저게 1000엔 넘었던거같음) 메론 쳐묵쳐묵해주고 바로옆에 라벤더밭으로 걸어서 넘어감 그리고 6월초에 라벤더 구경을 할수있을리가 없지ㅋㅋㅋ 지혼자 눈치없게 일찍핀 라벤더 한송이 사진 남겨주고, 국룰 라벤더 아이스크림으로 2차 냉각 사실 이럴줄 알고는 있었는데 옛날에 홋카이도 여행와서 들렀던 곳들 추억팔이 삼아 다시 가본거라... 갠적으로 의미는 있었음ㅋㅋ 대충 9년전에 갔었던 오므라이스카레집도 찾아가서 쳐묵쳐묵 해주고 바이크 반납하러 삿포로를 향해 ㄱㄱ 5일차는 덥기도 하고 해서 라이트하게? 300km쯤만 달리고 삿포로 도착해서 무사히 반납 완료 분명 렌탈 직후(6월 6일)엔 적산 1073km이었는데... 반납 직전(6월 10일) 적산 3331kmㅋㅋㅋ 진짜 존나게 조졌다 렌탈샵에서 싫어하는 고객 유형일듯? 그리고 일본에서 바이크 렌트하면 ETC(우리나라 하이패스같은거)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ETC카드를 빌릴수있는데, 내가 이용한 rental819기준으로 하루 200엔쯤임 근데 4월에 시코쿠 지방 투어링하려고 오사카에서 렌탈했을땐, 저 200엔은 카드 자체에 대한 대여료고, 실제로 고속도로나 유료도로를 이용한 만큼에 대한 요금은 카드 반납시에 추가 정산을 했는데 그게 거의 1만엔 가까이 나왔었음 그래서 이번에 홋카이도에서는 카드 렌탈은 했지만, 일정상 바쁘지 않을땐 가급적 고속도로를 안타려고 했는데... 반납할때 요금 정산에 대한 말이 없길래 물어보니 자기네들은 그런거없이 카드 렌탈요금(1일200엔)에 그게 다 포함돼있다네? 아마 가게마다 혹은 지역마다 정책이 다른거같더라. 그럴줄 알았으면 고속도로 맘껏 타고다닐걸 그랬다면서 샵 직원이랑 농담도 하고ㅋㅋㅋ 일본 투어 예정인 갤럼들은 참고하셈 바이크도 반납했겠다 이제 거리낌없이 음주 쌉가능ㅋㅋㅋ 바로 탄탄멘에 하이보ㅡ루 한잔 조져주고 홋카이도 로컬 크래프트 비어를 모아놓은 펍이 있길래 한때 크맥좀 조졌던 사람으로 못참고 또 조져주고 사진은 없지만 밤에 호텔 들어가서도 조졌고 담날 공항에서까지 나마삐ㅡ루 2잔 조지면서 진짜 마무리! 지금까지 긴글 읽어주느라 고생 많았고 갤럼들도 시간날때 홋카이도 바리는 꼭 한번쯤 가봤으면 좋겠음. 바이크 타기좋은 일본 안에서도 라이더의 성지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더라ㅋㅋㅋ 글고 언젠가 규슈지역 최서단, 최남단 바리글을 기대한다는 의미로 ㄱㅊ좀 눌러주면 고마울거같아! ㅂㅂㅂ
작성자 : 스윙버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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