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연맹이 하는 행동들이 참 이해가 안갑니다.... 뭣하러 존재하는지조차 의문입니다

유일하게 수영종목으로 금메달을 안겨준 박태환 선수를 이렇게 고생을 시키고 훈련도 못하게 하면 누가 수영으로 메달을 안겨주겠습니까

박태환은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한국에 머무를 때,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다고 했는데요. 박태환 선수는 평상시 금지약물과 도핑테스트에 극도로 민감한 편이어서, 당시에도 박태환 선수가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이 무엇인지와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지 수차례 확인했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우리의 자랑스런 박태환선수. 10년이 넘는 활동기간동안 감기약조차도 도핑문제를 우려해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철저히 금지약물을 멀리해왔는데요. 그래서 이 결과로 인해 본인이 가장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근데 보통 운동선수들도 금지약물이 들어있으면 안된다고 의사 선생님께 여쭤보고 의사 선생님이 괜찮다면 믿고 처방받지 의심하는 선수는 많이 없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박태환은 도핑 파문으로 18개월 자격정지 징계가 확정된 이후 기자회견에서 스스로 도핑 파문에 휘말리에 된 이유에 대해 '수영장 밖의 삶에 무지했습니다.. 모든게 저의 불찰입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안타까운 이유를 댔습니다 또 자신의 모든 노력들이 약쟁이로 치부되는것을 감당할 생각에 눈물을 흘리는 안쓰런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괜찮다며 주사를 놓은 의사의 미심쩍은 처방에 관해 그 의사에게 한국 수영연맹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조작을 한거같습니다

김종 수사하면서 박태환 주사놔준 의사 해외도피 및 병원 문닫았습니다 그저 단순한 우연?

끝까지 안내보내주려는꼴도 가관이였는데 협박까지 하고 그렇게 런던올림픽때부터 박태환이 잘하는 꼴을 못봐서 그렇게 난리를 치던 사람들이 이번에는 어떻게해서든 못나가게 할려고 별짓을 다했어요

빙상연맹에서도 안현수 선수한테
그 난리를 쳐서 그걸 이기지못하고 러시아로 귀화를 했는데

이번에 박태환선수도 다른나라에서 많이
불렀다고 합니다

도데체 우리나라사람들은 남 잘되는 꼴을 못보나 봅니다

리우올림픽 전 한국 수영연맹에서는 박태환의 수영장 사용을 금지해서 박태환선수는 꿈나무 수영교실이라는 일반 수영교실에 민간인으로 등록하여 훈련했다고 해요

리우올림픽도 개인사비로 코치 스태프 쓰고 수영장도 일반회원 등록해서 아쿠아로빅하는 아줌마랑 어린 학생들이랑 같이 연습했다고 합니다 자기실력대로하면 애들 물튀길까봐 그것도 못했고 중간중간 아이들에게 다정히 수영코치도 해주엇다고 합니다 박태환선수는 정말 착한 선수입니다

과거 인터뷰 중 일부_

박태환_"나는 유독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이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사람들이 다 좋아해주지는 않는것같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만큼 봉사나 나눔활동으로 그 사랑을 나눠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와도 이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멋진 모습으로 옷입는걸 좋아하니까 내가 좋아하는일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패션브랜드 T.H PARK은 사업을 위한 프로젝트는 아니다. 수익금을 재능 기부나 봉사를 위해 사용하자는 취지이다."

마음 씀씀이가 어떻게 이렇게 넓은지 상처받은일도 많았는데 항상 받은 사랑 돌려줄 생각만 합니다 여태껏 받았던 포상금도 모두 수영후배들을 위해 기부했고요 제가 보기에 박태환 선수는 천사에요

이런 착한 선수를 못살게 괴롭히고 말입니다 그러고 보면 언론도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진실여부를 전달하는 것이 언론이라고 보는 입장에서는 우리의 언론이 제 역할을 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형평성과 공평함이 존재해야 한다고 믿는 관점에서는 편향된 이야기는 의심부터 들게 됩니다

한참 자신의 역량을 키워서 뻗어가는 우리의 젊은 꿈나무 대표 주자를 꺽으려했던 진위들이 밝혀지니 내가 속이 시원합니다 박태환 선수는 법원에서 무죄 판결받았습니다. 그 부분을 명확히 알려드립니다.

그 나이에 선수생활 계속하는것 자체가 쉽지않고 좋은기록은 더욱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수영하는 박태환 선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리영웅 박태환 선수는 국민들에게 항상 기쁨을 안겨주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 선수였습니다

주위의 온갖 괴롭힘과 음해를 극복하고, 열악한 환경속 혼자 늘 묵묵하게 최선을 다했던 감동적이고 고마운 박태환선수를 시간지나 그가 수영을 떠나더라도 국민들은 영원히 기억할것입니다

계속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파이팅! 바다의 왕자 박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