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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에 교만해지는 정봉

철리길 2006.05.09 10:26:05
조회 81 추천 0 댓글 2


건형(建衡) 원년(269), 정봉이 다시 군사를 거느리고 서당을 다스렸으며, 이로 인하여 진의 곡양(穀陽)을 공격했다. 곡양의 백성들이 이를 알고 떠나갔기에, 정봉은 획득한 것이 없었다. 손호가 노하여, 정봉의 도군(導軍)을 참수했다. 3년, 죽었다. 정봉은 귀하고 공이 있었으나 점차 교만해졌기에, 혹 그를 폄훼하는 자가 있으니, 손호는 그가 이전에 군대를 내었던 일을 추궁하여, 정봉의 집안을 임천(臨川)으로 옮겼다. 아니...난 딱히 손권 외에는 까고 싶은 맘이 없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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