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시즌 첼시 입단

그리고 첫 훈련 일화

코스타가 오자마자 오스카에게

"여기서 젤 쎈놈들 데려와" 라고 했다. 

그러자 오스카가 후다닥 가서 3명을 데려왔는데 그게 테리 이바노비치 케이힐.

그렇게 가장 터프한 세 사람이 오자

코스타 왈

"나는 전쟁에 나선다. 그리고 너희는 나와 함께 한다"

파죽지세의 코스타의 첼시

24경기 20골 0pk

첼시에게 셰브첸코,토레스의 악몽을 잊게 해준 새끼

그리고 인성논란으로 전 구단에게 공공의 적이었기도 했던 새끼

 "사람들은 내가 폭력적인 선수라고 생각한다. 나와 다른 식으로 축구를 보는 것이다.

 나는 많은 수비수들과 다투지만 무슨 일이 있건 그라운드 위에서의 일은 그라운드 위에서 끝난다."

 "경기 후에는 그들과 악수를 한다. 일을 마치고 집에 가는 것이다. 그들과 나는 경기장 밖에서는 친구다. 

다. 나의 기록을 검토해 보면 상대 선수에게 단 한 번도 부상을 입힌 적이 없었다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내가 피치 위에서 보이는 작은 액션들이 과장된 리액션을 유발한다. 

하지만 이는 승리를 위한 계산된 행동일 뿐이다."

 "나는 내 자신이 피치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나에 대해 잘 알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슨 뜻인지 알 것이다.이게 내가 축구를 보는 방식이다."

하지만 사실은 그라운드 밖에선 천사 그자체 였던새끼...

아스날팬 曰

 "파산처지에 놓여 아스날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그들로부터 얻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작년 10월에 일어났습니다. 전단지를 붙인지 이틀후에, 스페인어를 하는 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디에고 코스타와 윌리안이 내렸습니다. "

. "저는 아스날 팬으로서 코스타에게 대놓고 싫은 티를 냈지만 그러나 그는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는 우선 어머니와 대화를 나눴고 그는 영어를 할 줄 몰랐지만 그의 마음의 선은 말을 필요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저희에게 각각 50k 파운드를 주었습니다. 그 금액은 저희가 3개월 동안 먹고 유지할수 있는 금액이었습니다.

 그 다음 후 코스타와 만났을때는 그가 첼시 스토어에서 30개의 담요를 갔다 주었고 그가 운영하는 학교에도 초대해 줬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무료티켓으로 저를 초대해 주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간건 2008년인데 그 이유는 제가 시즌티켓을 살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코스타를 안좋은 편견으로 보고 있다는걸 알고 있지만, 

오늘은 아무도 모르고 있는 저의 수호자에 대해 알리기 위해서 이 글을 씁니다. 저는 아스날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저의 가족들과 어린이들은 디에고를 더욱 더 사랑할 것입니다. 

"저는 경기가 끝난 후 울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디에고와 윌리안의 팬으로서 기뻐했습니다.

동물을 사랑하고...

사실은 딸밖에 모르던 그 어느누구보다 가정적인새끼  

감독요구에따라

더이상 인성논란 안 일어나는 그라운드위의 평화유지군으로 돌변한

 사실은 존나 순수한 새끼 

항상 언제나 유쾌했던 새끼

그리고...

4시즌동안 못했던 리그 우승

3시즌간 2번 우승하게 해준 일등공신인 새끼

이제는 첼시에서 딱 2경기 남겨둔  

 더이상 유럽축구에서 얼굴못보게 될 우리 킹짱타...

중국에서 다치지않고 좋은활약하길 바랄게!

고마웠어! 킹짱타 

잊지않을게!

Adiós Co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