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위험할수도 있지만 나의 히어로를 위해서 꼭 잡아야하는 범인을 찾으러 나온 비타봉

범인이고 나발이고 은봉희 전화받고 부리나케 달려온 노변

"야, 은봉희 너 괜찮아? 어? 너 괜찮냐고-"

"놓쳐버렸어요. 바로 내 눈앞에서"

노변은 비타봉 걱정밖에 없는데 괜찮다는 말도 없이 범인 이야기만 주절주절 늘어놓는 봉희

 다른 의미로 심쿵한 노변 (눈 감는거 존좋.............한숨 내쉬는 것도 존좋..........)

나 개미는..좋은건 크게 보라고 배웠다

 "허어-"

"야 안오고 뭐해"

 "하도 사정하시니까 오긴 왔는데, 하 참 이래도 될지"

"사,사,사,사정? 사정은 누가!"

개 어이털리는 노변 ver1. gif

 "불안해 이 위험한 곳에 절대 은봉희씨 혼자 못 둬!"

"웃기고 자빠졌네, 야 내가 언제?"

봉희야 그게 사실이면 같이보자 그 장면..gif

개 어이털린 노변 ver2 .gif

 "너, 너무 각색이 심하지 않냐?"

개 어이털린 노변 ver3 .gif

"이 이후로 어떤 일이 벌어져도 난 책임 없어요"

"야 그게 무슨 뜻이야. 무슨 뜻이냐고 은봉희-"

이때부터 집주인은 바꼈다고 한다.......... 은봉희가 비밀번호 눌렀다는 소문도 있음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나 이러다가 개인적인 시리즈 만들겠다...... (고닉안팠으니까 검색은 '개인적인' 으로 치면 나올듯)

5-6화 빠진 건 안 비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