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씀. 이런 글 없는거 같아서.

어느 마우스가 좋다 이런거만 있고, 정확히 장단점이 먼지 적혀있는 글이 하나도 없더라.

G102 : 제일 범용적 , 싸다 , 가볍다, 

근데 센서가 매우 구려서 마우스 밀리는게 눈으로 느껴진다.

싸도 rgb 는 되더라. 좌측에 마우스 앞뒤 버튼이 누르기 힘들다. 너무 좁아.

무게에 비해 그렇게 가볍다는 인상은 못 받음.

무게중심이 위로 되어있음.

g302 : 102 싫은 애들이 사는거. 

무게중심 잘 잡혀있어서 무게는 102보다 좀 무거운데 체감은 비슷하다.

내가 손목이 개 약한데도 무게 비슷한거 보면 중심 잘 잡은거 같다.

102보다 15000원 비싸다. 센서가 조금 낫다. 근데 센서 이거도 밀리는 증상 있다. 유투브 치면 나온다.

마우스 클릭압이 102보다 조금 가볍다. 좌우 클릭압이 다르다. 왼클릭이 누르기 쉽다. 롤 하는 애들은 그냥 102 사자. 

g303 : 302에서 센서 밀림 현상 개선해서 나온거. 

한국 정발 안 됐다. 직구 하던가 근데 as 안된다. 정발이 아니라서.

단점은 갈색이고 rgb 안된다. 그 외는 302랑 동일.

파란색은 그래도 색 맞추기 편한데 갈색은 좀

g402 : 옵치 하는 애들이 많이 산다.

이 라인부터 센서가 좀 나아져서 밀림 증상이 없다.

좌측 버튼이 누르기 편하다. 중앙 버튼이 없는데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

무겁다.

무게중심은 낮게 잡혀있기는 한데 전체적으로 너무 낮아서 딱 잡기가 힘들다. 그냥 양놈들 글옵하라고 만든거니까 우리는 사면 안 된다. 

클릭압은 많이 높은ㄴ 편이다. 그냥 한 마디로 fps 하라고 만든 거라서, 롤 할 애들은 절대 사면 안 된다. 

g403 : 403과 703은 모양이 같다. 무게도 거의 비슷하니까 같이 설명함.

둘의 차이는 건전지 무선인가, 충전 무선인가. 703이 아주 조금 더 가볍다.

제일 무난한 마우스라 생각함.

롤 하기도 적당하고 fps 도 좋고, 클릭압 적당하고 옆 버튼도 커서 좋다. 단점은 모든거에 잘 어울리는 만큼 특정 한 게임에 딱 맞는 마우스는 아니다.

센서 좋다.

무게중심 살짝 위로 가 있어서 무겁게 느껴지는데 손목 보호대 있는 패드를 쓰던가. 플라스틱 패드를 쓰자.

중간 휠이 잘 안 돌아간다.  이건 단점.

g502 : 무겁다.

근데 중심이 잘 잡혀있어서 그렇게 많이 무겁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장시간 게임하면 존나 무거운게 느껴진다.

내가 손목이 약해서 그런가 이건 비추한다. 무거움의 마지노선이 703과 403이라 생각함.

지 프로 : 102랑 모양 같고 , 센서가 좀 더 좋다.

이거도 좋다. 

102랑 모양 같으니 다른거 생략하고, 센서 좀 좋으니까 밀리는거도 없고

단점은 한국 단종이라서 as 가 안된다. 

중고로 구하던가 알아서 하도록 하자.

903과 900 : 구별할 필요 없어서 뭉쳐서 쓰기로 한다.

둘의 차이는 파워플레이 지원하냐 밖에 없다. 나머지 다 동일.

크기 적당하고 엉덩이가 좀 내려간 디자인. 실제로 만져보면 엉덩이가 손에 딲 안 붙는다. 조금 뜨니까 갈고리 처럼 잡아야 함.

무선 되고 옆 버튼 좋고 중간에 무한휠도 실제로 써보면 존나 좋다. 

단점은 비싼거랑, 이걸살 빠에 같은 가격으로 703이랑 지프로 두개를 사면 더 좋다는 거 

씨발 내가 사운드 좆병신보다 마우스 잘 아는거 같네

5000원은 왜 받아먹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