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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MCU 아이언맨 슈츠 랭킹 탑5 매겨봄

피카츄in고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4.19 10:45:01
조회 5314 추천 53 댓글 37

랭킹매기는거 존나 네덕질같겠지만,

사실 똑같은 시리즈 피규어 살때 사람들이 어떤걸 기준점으로 두고 골라서 구매하는지

그 기준점을 바탕으로 내가 맘에드는 아이언맨 슈트 선정해봤다.


5위. 마크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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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와 근육을 표현하는 색상으로 표현되어서 초기 공개당시 "진격의 거인 아머" 라고도 불린 슈츠.

가장 큰 특징은 두가지인데 하나가 "리펄서건의 발사시간이 매우 빨라졌다." 라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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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와 떨어져 원격 조종이 가능해짐.

에오울 이전의 아이언맨3에서도 자비스에 의한 원격 조종 슈츠는 매우 많이 나왔는데,

마크43이 실질적인 완성판이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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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 부속품만 따로 불러내서 사용할수 있게되었다는 점도 매우 높게평가됨.

슈츠가 보관된 곳에서 다른 기계들을 이용해 슈츠를 장작하던 이전 아머들과 달리,

토니의 부름에 슈츠의 일부가 바로 달려와서 입혀지는 게 이 슈츠의 가장 큰 매력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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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이 슈츠가 활약했을 당시 토니가 울트론을 만들어낸 바람에 이 슈츠를 입은 토니는 "말썽유발자" 라는 딱지가 붙어버림. 

(반대로 뉴욕침공사태 때 입은 마크7은 토니가 목숨걸고 우주에 핵폭탄 던진 덕분에 "영웅"이라는 이미지를 줌)

또한 이 슈츠 다음에 나온 마크44 (베로니카) 가 워낙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바람에 마크43의 위치가 좀 애매해지긴함




4위. 마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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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링즈의 납치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상품을 부수고 개조해서 개발한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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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오브 아머를 보면, 처음에 동굴해서 제작한 슈츠랑 많이 다르지만

어째서인지 토니는 나름 마크1 슈츠를 재현해서 홀 오브 아머로 장식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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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몸집과, 텐링즈 일원들을 압도한 기술력과 힘이 정말 매력적.

처음에 가동되었을때의 전율이 솔직히 10년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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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마블의 "마"도 모르던 10년전의 난 이거 보고 "뭐지 이 고물은" 이라고 생각함.

마블팬이나 아이언맨팬이 아닌이상, 이 슈츠의 매력을 느끼기는 쉽지가 않음.

그리고 아무래도 장비가 부족한 탓인지 기능에 한계가 매우 많아서 여러모로 제한이 많음 (오래 날수도 없고, 무기도 많이 부족하고)



3위. 마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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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역삼각형. 으로되어있는 유일한 슈츠

어벤져스1 초반에 맹활약을 해준 덕분에, 굉장히 인기가 높은 슈츠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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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듐 중독으로 죽어가던 토니가 "메카닉" 답게 뚝딱뚝딱 새로운 물질을 하워드의 자료를 기본으로 제작해서 부활했다는 설정 덕분에

"파워업" 했다는 이미지를 관객들에 매우 강하게 어필함.

심지어 반코와 해머의 불안전한 기체들을 선보일때 안정감있게 뙇 등장한 장면은 지금봐도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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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1에서 뉴욕사태 당시에는 마크7을 입었지만, 어벤져스 러닝타임 전체를 두고보면 아이언맨의 활약을 대부분 마크6이 차지함

통수아이랑 로키가 헬리캐리어를 공격했을때 헬리캐리어를 손수 수리하고 (내 생각에 이건 전기로 움직이는거같애! 씬)

토르의 천둥공격을 400% 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조스웨던의 사랑을 듬뿍 받은 아머.

그리고 최초로 헬멧을 자유롭게 벗었다 썼다 할수있게되었다는 점에서, 로다주가 슈츠입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음.

하지만 이 슈츠를 3위로 꼽을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스타크타워에서 슈츠 벗을때 나오는 그 동글동글한 것들....그거 존나 쩔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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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아이언맨2에서 데뷔한 슈츠라는거....? 아이언맨2 작품 자체가 전체적으로 큰호평을 얻지못해서 인지

"해머가 개조한 워머신보다 센건지 모르겠다.", "위플래시랑 1대1로 싸우면 질거같은데" 등등 데뷔씬에서 멋진 모습을 많이 못보여줌

하지만 위에서도 썼듯이, 조스웨던의 끝내주는 연출로 높은 인기를 유지하게 된듯



2위. 마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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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 생각하는 "아이언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슈츠.

동그란 아크원자로, 핫레드와 샴페인골드라는 두가지 색으로만 이루어진 슈츠

텐링즈의 만행을 보고 빡친 토니가 슈츠입는 모습은 현재의 MCU를 존재하게 만든 명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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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언맨이 직접 빌런을 해치운 적은 없음

(몽거는 아크에너지의 폭발의 충격, 반코는 자폭, 킬리언은 페퍼)

그리고 아이언맨 자체가 기계적인 히어로라서 액션이 그리 많지는 않은데,

텐링즈들을 차례차례 해치우는 장면은 아이언맨 시리즈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액션씬. (아이언맨3의 슈츠 때거지 씬보다 더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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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슈츠는 이미 아이언맨의 상징이 되었다고 생각함.

진짜 상처나서 너덜너덜해져도 좆간지 철철 넘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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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몽거랑 1대1로 싸우는데 심하게 쳐발리고, 슈츠를 벗었다 입었다하는게 너무 빡세서

강한지도 모르겠고, 효율적이지도 모르겠지만 간지하나로 모든걸 다 커버했다고 봄






모두가 예상하는대로




1위. 마크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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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치이니까 산산조각 날정도로 역대급 부실한 슈츠.

파츠가 각각 따로따로 움직이고, 원격조종도 가능할정도로 최신이지만

공격력과 화력이 매우 약한 프로토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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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러모로 단점이 많고 취약한 점이 정말 큰 매력.

토니가 뉴욕사태이후 겪은 트라우마의 상징인 슈츠이다보니

이 슈츠를 어떻게 활용해서 익스트리미스들과 대결을 벌였는지가 아이언맨3의 가장큰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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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실질적으로 전투에서 활약한건 초반에 말리부 저택 공격받았던 씬 빼고는 없음.

토니가 AiM에게 사로잡혔을때 파츠들이 날라와 토니를 서포트했다던지,

비행기에서 떨어진 승객이랑 승무원들 구하는 등등

전투 이외의 씬들에서 많은 활약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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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색상이 샴페인골드 9할이라서 디자인적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이글루스 블로그에서 봄.

솔직히 나도 처음봤을때 진짜 요구르트같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ㅋㅋㅋㅋ

하지만 여러모로 기능이 부족하고 약한 슈츠라서 아이언맨3에서 셰인블랙이 담고 싶었던 "아이언맨이라는 히어로는 토니인가 슈츠인가" 를 잘 보여줄수 있었던 매개체가 될수있었음.



이외에도 뉴욕침공사태 때 치타우리에게 핵폭탄 날린 마크7이랑

홈커밍에 나온 하반신이 은색인 마크47도 꽤 좋아하는 편.

헐크버스터랑 아이언패트리어트도 디자인은 진짜 멋지다고 생각함



출처: 히어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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