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로 사진 정리하기 힘들어서(모든 사진이 3개 드라이브에 대충 쌓여있음) 그냥 되는대로 업로드함

그래서 나라가 뒤죽박죽 나올듯

근데 높은 확률로 아마 이태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음. 이탈리아에 오래 있었거든. 나 그렇게 많은 나라 들려보진 못했어ㅜㅜ 금수저 ㄴㄴ

 20개 대충 채우고 올림

이건 로마에서 먹은 파스타

면이 생면이라 좋았음!!! 더 좋았던 거는 서버들이 존나 예쁘고 존나 잘새겨서 눈호강 제대로 캬

나폴리 피자. 나폴리에 3대피자라고 다미켈레 디마티오 브란디가 유명한데 두군데 들려봤어

이피자는 다미켈레 피자집 피자야

얘네는 피자를 마르게리따하고 마리나라밖에 안팔아 자신있으니까 이렇게 팔겠지??????

개인적으로는 마르게리따가 마리나라보다 맛있었어

가격은 4유로였나 암튼 존나 싸다

이건 같은 피자집 마리나라야

한번 더 들려서 먹었는데 마르게리따가 더 맛있었어...그래도 맛있는 피자였던걸로 기억한다

이건 마드리드에서 먹은 고기야  이거 다합쳐서 19유로 였고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소시지 고루고루 들어가 있었어

이건 영국에서 먹은

바이런 버거.

설상가상으로 병신같은 외장하드가 영국여행을 거의다 날려버렸음 ............

남은 사진이 거의 없는 듯 .

이게 아마 십몇파운드였던 걸로 기억한다... 20000원정도 되니까 영국 물가 창렬 ㅇㅈ

이건 브뤼셀에서 먹은 홍합탕

육지인 브뤼셀에서 홍합탕이 왜 유명한지 아직도 이해가지 않는당

하지만 난 조개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어

하지만 가격은 착하지 않았다고 한다. ㅠㅠ

이건 피렌체에서 먹었던 티본스테이크야

25유로 정도 줬던 것 같은데 진짜 맛있어서 3번이나 여기 갔어

가족끼리 하는 집이고 그렇게 유명한 집이 아니라서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안텔레시 비스무리했던 이름이었는데 암튼 존맛

이건 벨기에에서 먹은 감튀

그냥 감튀도 먹어보고 이렇게 샌드위치처럼도 먹어봤는데 이게 훨씬 맛있었음

빵 사이에 고기랑 감튀랑 양파볶음이랑 꾸겨넣어져있음

비싸지도 않은데 이거 하나 먹으면 배 개불러

이건 런던 허밍버드 베이커리에서 먹은 레드벨벳 컵케익

아마 2. 몇 파운드였던 걸로 기억함

촉촉해서 맛있었다

이건 유명한 라뒤레

마카롱도 원래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면 쳐맞겠지만 ㅜㅜ 너무 달아서 안좋아하는 음식인데도 맛있게 먹었어

마카롱 좋아하는 애들은 환장할 것 같아

이건 독일에서 먹은 학센이랑 소시지랑 고기.

꽤 ㅅㅌㅊ

그렇게 짜지도 않았고 특히 오른쪽 고기는 우리나라 삼겹살 느낌.

사실 독일에선 라멘이나 처먹고 케밥이나 처먹고 한식당가서 오삼불고기 처먹고 그랬음

이건 거의 사기당한거라고 봐도 무방한듯

사우어크라스트가 먹고 싶어서 소시지랑 고기 with 사우어크러스트라고 써있는 메뉴를 시켰는데

소시지 존나 얇아 존나 빈약해

에펠바인이 근데 맛있어서 맛있게 먹고 나옴 단순함 ㅅㅌㅊ

나폴리 디마테오에서 시킨 피자.

여기는 다미켈레와 다르게 피자종류가 엄청나게 많더라

오 맛있는 피자에 햄을 더하면 더 맛있지 않을까 해서 햄을 추가했는데 역시 답은 기본이다라는 깨달음을 얻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기본 마르게리따를 먹었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이집 좌판에서 파는 크로켓 진짜 꿀맛 개꿀맛

1유로에 한덩이인데 존나 맛있어

스페인에서 먹은 버거킹.

시카고 수프림이라는 신메뉴여서 먹어봤당 짭쪼름했다 ㅎㅎㅎ

이건 로마 스페인광장에 있는

티라미수 맛집이라는데 티라미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도 꽤 맛있게 먹었으니까 좋아하는 사람은 아마 존나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

어디서 먹었는지 모르겠음..

이건 포지타노 가서 먹은 해산물 파스탄데 진짜 존나 존나게 맛이없었어

내생애 워스트 1 파스타. 근데 이거 한접시에 18유로 줬던 걸로 기억해.. 울면서 돈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여기서 보는 포지타노 경치는 정말 최고였음

네덜란드 감튀

아마 로마에서 먹은 파니니 일거야

끝~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