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정용화갤러리 용화시청자
..마루본체 팬이라 지극히 마루입장

외로이 홀로 걷던 청자의 에로 길에 변태라는 옵션을 달고 손 잡아 주신 천작가님 감사합니다.또한 불가능할것만 같았던 우리 용화씨를 성인 연기자로 발돋음 하게 해주신거 죽어도 안 잊을게요 작가님 우리 같이 19금 길만 걸어요 흐흐흐흐  드라마 찍는다며 먼길 떠났던 용화씨가 무려 1년만에 보여준 결과물은 내 예상과는 달랐지요.알흠다운 프랑스를 배경으로 이별한 한 남자와 어느 이쁜 가이드의 설렘 가득 썸 타는.... 한폭의 수채화 같은 우울 분위기 쩌는 드라마일줄만 알았지요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봐, 이게 뭐래?   1화.  떠나지 말걸 그랬어 우리 산마루씨 드라마 첫 등장은 시강 이영자님 보다도 초라했다.  공항에 뭐 찍을거 있다고 그놈의 셀카봉을 벌써부터 들고 있는지....그 총각은 영혼의 짝꿍 봉을 빼앗기고 내쳐졌다. 아.... 그 쭈글한 뒷모습은 이내 계속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으니... ㅋㅋㅋㅋ 드디어 프랑스 도착 입국 심사 받을때 마루 표정 심상치 않다.아주 그냥 웃겨보겠다는 얼굴 아닌가?노... 예쓰?....노... 벋 예쓰!... 이그젝틀리...ㅋㅋㅋㅋㅋㅋ 자막 필요 없어요.니 뜻 다 알겠어요 ㅋㅋㅋㅋ그런데 걔들은 못 알아 들었고 마루는 감금. 산마루라는 이쁜 이름의 성추행범은 어케 생겼는지 몹시 궁금한 가운데,마루는 민폐 짜증 유발자로 스따뚜!  마루가 쫌 정상은 아닌것 같다고 의문을 품기 시작했던건 \' 까꿍 \' 셀카질 ==;;니 얼굴을 그리도 사랑하는거니??게다가 그의 가방에서 나온 SUV 와 섹시 속옷.포장은 또 왜 다 풀어 버리고  찍 넣어 왔는지....니가 세탁 했니?? ㅋㅋㅋ페티쉬 성향이 있거나 여장을 즐기는 사람이냐고?우리 용화, 아니 마루 그런 사람 아니거든요?( 아닌게 맞을까? ^^;;; ) 프랑스는 타인의 취향에 관대한 나라라구요?내가 머물곳은 프랑스인가? ㅋㅋㅋ" 내가 입을라구요, 내가 입고 돌아 다닐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이번 드라마 리뷰는 ㅋㅋㅋㅋㅋ이 반일것 같아.게다가 마루의 처절한 변밍아웃에 아저씨가 미소 지으며 좋아라 하시는거 보았는가? 나랑 같은 상상 하셨나요? ㅋㅋㅋㅋ 드디어 소소와 마루의 상봉!소소 언니, 그 남자 변태라 치부하기엔 넘 잘생기지 않았나요? 흑 ㅠㅠ 언니 표정 보니 다 틀렸어 ㅠㅠ버스에서도 절대 손에서 놓지 않는 셀카봉 성애자 마루의 쭈글쭈글쭈글 퍼레이드가만 보면 잘 찍는것 같지도 않는 까꿍 변태 산마루그런데 그것이 너무 웃기고 귀엽고 난리 ㅠㅠ 소소 언니가 버스에서 영혼 없는 파리 설명을 듣고 있자니,내 일찍이 십몇년전 둘러 봤던 파리가 떠오르네그때는 재미도 없고 용화도 없었지 ㅋㅋ탕약 같던 쓰디쓴 커피만 기억나는군.... 내가 정말 빵터진 장면.내리셔서 샹젤리제 구경할 계획이 무산 되었다 하자마루가 셀카봉을 다소곳 접어 넣는 표정 거기!와나.....용화의 코믹 연기 소화력 리스펙트! 맛없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그걸 또 혼자 좋다고 퍼 먹는 용화의 해맑음.절대 빼 먹을수 없는 셀카봉질! 아 진짜 애정한다고 ㅠㅠㅠ 에펠탑에 왔다.우리 마루 까꿍질 원없이 할 시간ㅋㅋ그래그래 찍어찍어 막 찍어 우쭈쭈 ㅋㅋ그런 해맑이도 남모를 사정이 있었다.여친 집인가? 국내 여행으로 비용 세이브 좀 해볼라는 마루의 꼼수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여치니는 프리미엄 프랑스 패키지를 선택한다.집 나가면 개고생.마루랑 집에서 뒹굴고 놀면 그것이 프리미엄인것을....그런데 심지어 같이 오지도 않았어?미친거니???? 쯧-  마루 우러어??????????( 애 우는데 웃음을 참아야 한다 ==;; )- 세상에 이유 없는 눈물은 없다  저 사람의 눈물은 뭘까? -명대사 밑줄 그으려다가 풉!또다시 꺼내든 셀카봉.내가 눈물 나는 이유가 있다면 그건 니가 너무 웃겨서야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소소 언니 이쁜 입에서 나온 한마디 변태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또 용화 팬질 N년만에 이런 소릴 다 들어 보네요 ㅋㅋㅋ 자 이제 올것이 왔다.뭐 사실 큰 기대도 없었고,얼마전에도 용화가 하와이서 보여주셨고,내가 뭐 그렇게 상탈의에 환장하는 사람도 아니....고는 무슨 개뿔 ㅋㅋㅋ너무 갑자기 나와서 그런지 처음엔 당황 하고좀 부담스럽기도 했지만....내가 얘기 했던가?나 부담스러운거 무지 좋아한다고 ㅋㅋㅋㅋㅋ방심 하고 있다가 당하는 노출에 높은 점수 준다고 ㅋㅋㅋㅋ게다가 밑에 타올 휙 벗어 던지는 디테일까지....크흐~~~ 놓치지 않을거에요~노출된 상태의 초만 재보니 45초 가량 되더군.아쉬운듯 충분히 즐겼다.좋은 생이었다..............._-_ 그런데 실컷 지 벗은거 감상하더니 돌연 뛰쳐나가 들어간 곳이 성인 샵???아니 왜에???????????마루 녀석 입 찌조지는거 숨길수가 없자나요벼라별게 다 있어서 막 미치겠다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 달리 여유 넘치는 소소 언니좀 보라~우리 마루 믿고 맡겨도 되겠어 ㅋㅋ하아...... 마루가 품에 안은 상자며, 손에 든거며 모자이크 된거며....이거 다 내가 뭔지 설명할수도 없구 나원참 ==;;" 전 그런 사람이 아니구요! " 아닌거 맞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늬들이 운명적으로 만난 곳이 뭔 성당이 아니고성인 용품 샵이라는게 정말 흐믓하구나.... 꺄아!!!!!!!!!!!!!!뵤네포의 상큼한 엔딩곡 또한 마음에 들고아 몰랑~ 다 좋아요~~2화는 더 좋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