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투수 파트
# 선수들 취미 관련
*지크 - rc카, 지크는 용병중 유일하게 싱글...여자친구도 없음...
*김원섭 - 낚시, 장비가 전문가 수준, 2008년부터 비시즌부터 시작. 그 이후로도 야구가 잘 되었다고
*임준섭, 백용환, 양현종 - 피규어, 롯데리아에서 현재 원피스 피규어를 팔고 있는데 양현종은 그걸 전세트 샀음(11만원 상당)
*홍건희 - 취미없음, 야구에만 정진한다고...
*브렛필 - 여행, 가족과 함께 하려는 노력을 많이함
# 검빨 이벤트 유니폼
구단에서 아예 생각이 없는것은 아님.
09유니폼 아이템은 원래 kt전에 하려고 했으나 조범현 감독과의 관계를 고려해 서재응,최희섭 은퇴식 날짜로 미룸.
# 기아 굿즈
10개구단 굿즈를 조사해 본적이 있음. 엘지는 만드는 대로 잘 팔린다고 함.
20대 여성의 눈으로 봤을때 기아와 삼성이 젤 구림.
하청을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재고가 남을시 처치 곤란하다고 함. 구단 자체제작 함이 어떨지 생각.
구단에서도 굿즈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음...
# 투수 소식
*윤석민 - 통증 재발 이후 20일까지 총 3번의 불펜 피칭. 힘조절을 하며 던짐. 27일 수요일 퓨처스 등판예정. 선발이냐 불펜이냐는 정해진것 없음
*임준혁 - 퓨처스 등판중. 몸에 문제는 없음. 16시즌 준비시 열심히 했으나 페이스가 15시즌 준비할때보다 올라오지 않았음. 부진에 있어서 본인이 상당한 부담을 가지고 있음.
*김진우 - 감독도 속상해 하는중. 3일후 깁스를 풀 예정. 순조롭다면 1군엔 한가위때나 합류 가능할지도...
*김병현 - 아픈데는 없음. 2군에서 꾸준히 나오는 중.
*손영민 - 몸 매우 잘 만들고 있음. 재활센터 오픈식때 봤는데 그전에 비해 더 준비되어 있어 보였음. 워낙 야잘잘
*이범석 - 올해까지 개인재활
*곽정철 - 혈행장애는 좋아짐. 코칭 스테프에서는 생각이 너무 많아 보인다고... 내년엔 더 좋을 것이라는 예상
*한심듀오 - 트레이닝 파트에서 자율훈련 없애고 단체훈련 위주로 가겠다고 공언.
(사족)
*1회방송에 대한 주변의 반응?
남동생이 있는데 5초도 못보겠다고 함. 본인도 창피해서 1회방송을 띄엄띄엄 다시보기로 봤음
휴가 아직 못감. 올림픽 때문에 기자들 인력이 부족하여 9월에나 갈듯(해외) 휴가기간 (소캐방송)대타는 아직 생각 안해봄....
*김여울기자와 친한가? ㅇㅇ
# 방출과 등록
*신창호, 전현태, 최현정 - 방출, 팀 상황상 어느정도의 정리가 필요한 상황.
*올시즌 출발할때부터 2자리가 비어 있었음(안치홍, 김선빈위해) 올 겨울 외부 FA시 20인 명단을 짜야 하므로 여러가지를 고민중
# 챔필 내 재활 센터
올시즌 부상이 적은데 재활센터가 200%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
# 임창용
어느정도 나이가 있고 스캠에서 매우 늦게 훈련을 시작(2월). 정상적인 훈련을 못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
내년 시즌을 준비할때 정상적으로 루틴을 찾는다면 좋아질 가능성은 남아있음.
코치진이 생각하기엔 예전처럼 직구위주가 아니라 변화구를 많이 섞어야 한다고 생각. 본인도 받아들이고 있으나 결과가 좋지 않음.
## 타자 파트
# 김주찬
작년에 신종길이 시스코공에 견갑골 모서리 부분 골절 되었었는데 그때문에 재활기간이 길었음
김주찬의 경우 둘러싼 근육이 다치지 않고 견갑골 가운데 부분 미세골절이라 오히려 긍정적.
3일동안 푹쉬었음. 일상생활에서는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고함.
이번주가 관건이긴 하지만 며칠후에 방망이를 쥘수 있을것 같음. 10일 칼 복귀는 어려움.
오늘 광주에 딱 하나 있는 1억짜리 레이저 기기로 치료를 받고 뼈잘붙는 한약 받아옴.
내일부터는 좀더 공격적으로(?) 치료 예정. 다른 훈련과 병행하며 재활 예정
재활 하는김에 하체 햄스트링도 재활 할듯
# 김민우
갑작스러운 은퇴. 6월 정도에 은퇴 결심. 지금 가족들과 해외여행중. 내일 모레쯤 귀국하면 인터뷰 예정.
전력분석코치는 구단에서 먼저 제안. 박기남과 같은 경우.
# 승부조작
승부조작에 경우 본인이 사실을 자백하지 않는 이상 증거를 잡기 어렵다고 함. 관련해 몇차례 더 소환예정
현장에서는 세명 보다 더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는중.
이태양 사건 터진 다음날 (21일) 구단 관계자가 자체조사 실시했다고 함.
그러나 kbo에선 23일 유창식이 기아 구단에 통보 했다고 함. 날짜가 안맞음. 이러한 과정이 명쾌하지 않음
기아선수들도 유창식 소식을 듣고 충격을 많이 받음. 대부분의 선수들이 팬들과 같은 생각 중
선수들도 더 있는지 궁금해함. 선수들이라고 해서 모두 다 아는것은 아님.
이순철 위원도 여름 휴가 갔다가 하루 빨리 복귀할 정도로 이번 사건에 대해 야구계 모두가 통탄중
승부조작 선수 대부분 운동만 하다 보니 순진한 경향이 있음.
가랑비에 옷젖는 것처럼 자기도 모르게 관여하게 되었을 듯
기아 구단은 애매한 입장. 범죄당시 구단 소속이 아니였기 때문. 구단에서는 kbo의 징계를 기다리는중.
검찰에서 조사중인 기아선수는 현재로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음
# 군복무자 소식
*박정수(경찰) - 경찰 선발 에이스. 변화구가 예리하고 좋아짐.
*이종석(경찰) - 경찰 마무리 잘하고 있음.
*박준태(경찰) - 기아에 있을때보다 힘이 붙었음. 수비는 이전에도 좋았으니 타격이
*안치홍(경찰) - 올시즌 복귀에 대한 의지가 강함. 순위가 좋다면 후반부 합류할듯.
올해도 군대 입대 예정자들 많이 갈 예정
하나 아쉬운건 황대인의 상무탈락
현장과 프런트는 잘 소통하고 있음
# 트레이드 썰
nc불펜과 기아 포수와의 트레이드 이야기는 1년전(용덕환 트레이드 이후) 기자들 사이에서 들리긴 했었음.
정확한 이야기는 기억이 안남. 더이상 대답할 수 없음(나도 몰랑)
지금 들리는 이야기와 같은건지는 모름. 현재 돌고 있는 트레이드는 없음.
# 지크
프리미어때 좋았던 몸쪽 싱커가 안 먹히는듯. 제구가 잘 안되고 있음.
팬들은 폼교정 때문이라고 하는데 억측인것 같음. 한국 야구에선 외인들에게 크게 코칭하지 않음
지크가 의외로 다혈질임. 맞으면 한번 쳐봐라 하고 계속 던지는 성향이 있음
# 헥터
4차원적 구석이 있는 반면 굉장히 진지한 모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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