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 기차타고 한번 도려고.. KTX 그나마 싸게 지를려고 미리 질렀음..

32100원이라는 거금소요...ㄷㄷ

가격차 만원정도밖에 안나길래.. 이 기회아니면 언제특실타보냐는 심정으로 질렀음

(짤이 내가 오늘 지른 특실.. 5A석이면.. 창문 잘보이는 자리겠지?? 특실까지 질렀는데.. 벽보고가면..ㄷㄷㄷㄷ)


내일부터 알바잡아서.. 자금걱정은 없다만..(단, 이것땜에 토요일에 해야하는 불상사가..ㅠㅠ)

그래도 뭔가 쑥 빠지는거 같은 느낌이...ㄷㄷㄷ

내일로티켓 지르려고 하다가.. 알바도하고 해서.. 제대로 못쓸거같아서 그냥 따로따로지르려고.. 게다가 KTX도 지원안되니..


코스는 서울 #305(KTX, 쥐새끼 전용가능성 ↑,11:50-12:45)->대전(지하철이동)->서대전 #1113(새마을, 13:20-14:19)->익산 #1160(새마을, 14:40-15:51)->대천 #1586(싸다싸 개조판, 16:40-18:08)->아산 #1740(누리로,18:34-19:52)->서울착
  

요금은 32100+7700+6200+5200+6400=57600


이거의 목표는 KTX쥐새끼전용차+싸다싸개조판+누리로 한꺼번에 타보는거..ㅋㅋㅋ

그러므로 #1586(대천->아산)이 7월부터 운행개시로 알고있는데.. 예가 아직 코렐에 안떠가지고...ㅠㅠㅠㅠ

이게 망하면 이번 투어는 시망......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