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꾼 꿈입니다,,,
아까 건마 10장 내상입고 눈물을 머금고 휴게 푸잉으로 9장에 재도전했는데 혹시나해서 실장한테 얘 마인드 어떻냐고 까지 물어봄 다행히 마인드는 ㅅㅅㅌㅊ에 키는 160전에 가슴 좀 있고 얼굴은 뭐 조만한 편 가로로 작고 세로로는 보통 같은데 시각적 착시로 좀 길어보였고 약간 아랍계통 느낌이랑 섞인 느낌이더라 썩 마음에 든건 아니고 넘 이국적인건 좀 그래서 내 기준으론 좋게봐도 ㅍㅌㅊ 이게 넘 아쉬움.. 근데 계속 웃어주고 적극적으로 덤비더라 첫문에서 나한테 친 멘트가 베리 큐트ㅋㅋ 샤워 해주는데도 큐트 여러번 들은듯 본겜 침대가서 그냥 몸 다 주더라 중간 중간에 힘들어서 그런가 표정 찡그리는건 참 못나보여서 좀 그랬고;; 스타킹 입히고 초반에 그거 찢고 봊 손으로 살살 만지면서 ㅂ빨 해줬는데 좋다고는 카더라 굿굿거리고 상위 애무좀 함

근데 중후반가서 갑자기 비위 ㅈㄴ 상하는거임
싸ㅈ도 못해서 넣다 뺐다 하고 앞뒤윗치기 다함ㅋㅋ
그전에 건마 전립선 마사지 맞은거 때문에 그런가 미치겠더라 푸잉도 불같이 달려드는데 힘드나보더라
그렇게 40분정도 놀다가 중간에 지쳐서 내가 스탑했음 중간에 입으로 해달라니까 그건 힘들다고ㅠ 말해서 손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하드하게 움직이는데도 안나와서 5분정도 하고 스탑 샤워고고함 거기서 키스 포옹좀했고
나갈때 허탈한 맘에 가벼운 키스함 하고 나왔는데 영혼까지 탈탈 털린기분이라 그런가 여자라는 동물에 회의감 ㅈㄴ 오더라 비위도 상하고
상대방 와꾸 때문에 이러는건기 싶기도 하고 다시는 못가겠다싶더라. 싫은건 아닌데 썩 좋지도 않은 기분
교훈은 너무 적극적이면 지치고 역해서 힘들수있다.
밀당하나없이 걍 다 해주는 것도 문제라는거
동남갤러들은 타고난건가 매일 하고도 계속 가는거 보면 머단하단 생각듬,,, 상대방 와꾸빨로 버텨지는 건지 싶어도 신기함

뭐 그땐 막상 환상때문에 아까운 19만원 주고 잊지못할 추억 경험했고, 이제 뭐 밤에 잘때마다 머리에 쓸때없는 섹판타지 잡념도 사라지고 시원하다 쉽겠지 1회차부터 이런 감정 몰려들고 정신차리네ㅋㅋ 뒤통수 ㅈㄴ쎄게 후려맞은 기분 뭐 내가 선택한 꿈이니 아깝다는게 그런 안좋은 느낌은 아닌데 아깝긴 하다는거

그래도 나름 뿌듯했던건 거기서 마지막 샤워하고 나올때 아이 러브 넬 코리안 밴드 엔이엘엘 했던거랑 세임 라디오헤드 한거... 이런 감정이라도 같이 공유할 수 있다면 행복하겠다라는 말도 안되는 볍신 같은거 아는데 그 생각이 진지하게 좋아서 들더라... 나도 감성팔이 거부감 갖으려고 하면서 감성팔이하고 있는 이중성 같은데 진심이고 좋아서 그런거임 왠 븅맛같다 싶을거란거 깨달았지만서도,,,
뭐 잊지못할 애매하게 찝찝하게 좋은 꿈 꿨다고 퉁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