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디카인 핸드스트랩을 구입하였습니다. 2100으로 기변을 한후에 인물사진에 푹~ 빠져있는지라.. ^^;; 스티브 브라켓과 외장스트로보, 디카인 브라켓과 핸드스트랩이 둘중에 고민이 되더군요. 고민고민 끝에... 실내에서 스트로보를 사용하는 일보다, 2100을 늘 끼고 다니는 일이 많을꺼 같아서, 외장스트로보를 포기하고 디카인에서 핸드스트랩과 2100브라켓을 구입하였습니다. #1. 제품구입시모습입니다. #2.케이스에서 개봉한 후의 모습입니다. -  핸드스트랩, 브라켓, 비닐봉지(?),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3. 비닐봉지(?)안의 물품들.. - 고정을 위한 볼트와 슬라이싱을 위한 와셔와 넥스트랩연결고리가 들어있습니다.     2100에는 넥스트랩연결고리가 필요없을거 같아 따로 보관을.. #4. 브라켓에 스트랩을 장착한 후의 모습입니다. - 브라켓밑에 Made in KOREA라고 적혀 있네요. 수출도 하는건가..-.-a #5. 저의 2100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6.배터리와 메모리 교환시의 모습 - 음.. 배터리와 메모리 교환시 슬라이딩을 해서 앞으로 빼서 하게끔 되어있네요.    이게 조금 불편한거 같습니다. #7.8 미니삼각대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 볼트밑에 홀(?)이 있어서 바로 삼각대에 연결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더 안정감이 들게 하기 위해, 예전의 볼트보다 더 넓어졌다구 들었습니다. 예전껀     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달라졌는지는 자세히 모르겠구요.. 지금 2~3일정도 사용을 해 보았는데.. 간단히 장-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장점은..  2100을 사용해오면서 그립감이 약간 불안하여서 걱정을 했는데.              핸드스트랩을 사용하고 나니.. 2100이 손에 딱~ 붙는게, 느낌이 좋네요.              보다 안정적으로 사진을 찍을수 있을꺼 같습니다. 착용감이 좋네요. 단점은... 삼각대에 연결시 볼트가 돌아갈때가 간혹있더군요.이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볼트의 밑면의 더 넓어졌다고 들었는데, 약간 돌아갈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삼각대연결시엔 스트랩을 빼고 사용중입니다.                추가적으로..   베터리나 메모리 교체시 슬라이등을 하다가 카메라에 기스가 날까 우려를 했는데...   브라켓안에 고무(?)로 처리가 되어있고, 와셔를 넣어서 자연스럽게 교체가능하더군요   구입하시는데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셨음해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이상 태자였습니당. 촬영은 - 카시오 2800ux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