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일을 고민하다가 결국 사고쳤습니다. > >현재 미국에 나와있고, 지금 말하는 방법은 미국에 나가있는 친지나 친구가 한국 들어온다고 할때 >써먹으시면 됩니다. (국제 발송도 한다고 하지만... 그정도 메리트는 없습니다.) > >먼저 www.cnet.com 이나 www.price.com 또는 www.yahoo.com의 shopping 에 들어가서... >어떤 쇼핑몰이 싸게 파는지 알아봅니다. 가끔 사기꾼들이 섞여 있으므로, 그 쇼핑몰의 rating 이나 >최근의 평가를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얼마나 오랫동안 이 장사를 해왔는지, 물건을 shipping >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return policy는 어떤지 도 알아보시면 좋습니다. (대개 rating이 >좋으면 문제 없습니다.) 가능하면 credit card 로 결재할수 있는 상점을 고릅니다. (크레딧 카드 >안받겠다고 하는 곳이랑은 거래를 안하는게 좋습니다.) 일단 크레딧카드로 결재가 되면 나중에 >돌려보내기가 아주 쉽습니다. > >저는 cnet 을 통해서 알아낸 인터넷 몰에서 F707을 820불에 (세금없이) 구했습니다. >4월 18일 새벽 1시에 주문 넣었고, 그날 오후 2시에 확인 전화를 받았습니다. 실제 물건이 집에 >도착한건 바로 다음날 4월 19일 아침 10시경이었습니다. (오늘 이죠 물건 받는데 34시간 소요). >지금까지 불량화소첵크 + 각종 부품들을 점검 했는데... 아주 만족할만합니다. 820불에 송료가 >50불?인가 들었습니다. 870불 * 1300 = 113만 1천원 들었네요. 물건은 항상 재고가 있는듯합니다. > >실제 더 싼곳도 있습니다. (약간의 위험부담이 있습니다만... ) 740불이하로 파는 곳도 봤습니다. 흠, 우리 >돈으로 96만원이네요. 미국애들이라고 밑지고 팔진 않을테고, 용팔이들이 엄청 남겨 먹나 봅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공장출하가가 원가의 60% 이하란 말도 있습니다.) > >그럼... > 관세는 어케되나요? 수입으로 처리해서 국내에 세금내야된지 않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