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초보입니다. 이 사이트 저 사이트를 돌아 다닌지 4일 만에 고민 고민 끝에 캐논 파워샷 A40 을 구입했습니다. 용산의 캐논 총판에서 4월 12일에 구입했습니다. 총판에서는 정품을 속이지 않을 것 같아서 일부러 총판에 갔습니다. 본체 44만원 충전기 4만5천원(4알 포함)--산요정품충전기 건전지 4알 만원 128M  7만5천원 총 57만원.. 구입한지 몇칠 뒤에 우산도 준다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 ㅠ.ㅠ (아쉽군요.. 공짜인데....^^;) 그 당시 구입 가격으로는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싸게도 될 듯 하기는 했지만 귀찮아서 부르는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올림프스의 카메디아 C-2z ,카메디아 C-200z 과 캐논의 파워샷 G2중에 어는 것을 할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잠도 오지 않더군요... 제가 초보여서 파워샷 G2는 좀 부담이 되고, 카메라의 메이커 인지도도 생각하고 기능면에서도 괜찮다고 생각되어서 구입했습니다. 일주일 사용해본 결과 Good입니다. 전문가에게는 비추천입니다. 자동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좋은 것 같더군요.. 어떻게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최고의 기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쓰는 광카메라는  캐논 A1입니다. 좋은 카메라 라고 생각합니다.  완전 수동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사진 하나는 예술로 나오죠 ^^ 제가 가장 아끼는 카메라 입니다. .. 짧은 총평으로 사용하기 편하고 성능도 좋은편입니다. 가격대에 비해서,,, 아쉬운 점은 동영상 기록 시간에 제약이 있다는 점과 건전지가 4개나 들어가서 무겁고 건전지 값이 많이 든다는 점이 아쉬운 점입니다.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가끔 파워샷 G2가 좋아 보이기도 해서 그렇지만 전문가적이 아니라면 추천할 만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