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발매된 아리아드네

이클립스 웍스에서 발매된 명작 야ㄱ.. 아니  알피지겜이다.

구동툴은 rpg쯔꾸르 xp 에이스 .

전작 마기카보다 향상된 게임성 이라던가 ..머ㅗ 스케일이라던가 ..혀튼 재밌어짐.

한번 해보는걸 추천함.

주인공은 이 계집년이다.

이름은 프랑

돌죽 챙녀 프로젝트인가에서 나오는 후드쓴 보지년이 바로 얘다.

나도 쪽방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자는데 혼자 침대를 세개나 쳐쓰고있다.. 좆같으년ㄴ... 부들부들

화면에 나오는 ?는 가서 말걸면 조사를 할수있는데 ,

아직 어려서인지 가서 말을 걸어도 '어려워서 뭐라 써있는지 모르겠네영 ㅋ ' 하고 넘어간다 .

프랑의 애미랑 애비.

사실 이 장면 이후로 다시는 볼일 없는 두 인물이다.

프랑의 고향

평화로운 마을이다.

돌아다니면서 주민들에게 말이라도 걸어보자

참고로, 이 게임이 한글패치가 존재하는지 안하는지는 확인을 못햇는데 귀찮아서 걍 일본어로 진행함

방의 애비가 선물해준 곰인형이 놓여진다.

사실 원래 프랑의 어린시절씬은 평범하게 게임을 진행하면 볼수없는 씬이다.  이걸 왜 넣었냐 .

나중의 복선을 위해서 미리 깔아둔거고 평범히 겜 하면 절대 이 씬을 볼수없음 .

자 여튼 ,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한다.

아리아드네

미스트호른의 사자

시작하자마자 왠 좆같은 일러스트가 나온다.

짤은 수영복을 입고있는데 , 너무 자연스러워서 잘 모를거라고 생각하는데 , 저건 사실 내가 그림판으로 편집한거다.

그냥 겜하면 다 노출되있음.

수수께끼의 목소리는 후후 프랑 귀엽네 ...우후후

이러다가,

헐 꿈이엇넹 ㅋ 하면서 깨어난다 .

깨어난 장소는 프랑의 자택 .

본격적으로 조작이 가능해진다.

시작하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밑으로 내려가서 할아버지랑 아침밥을 먹으라고 하는데,

일단 이건 야겜이니 먼저 할아버지를 유혹하기 위해 속옷차림으로 밑으로 내려가보겠다.

'말만한 처녀가! 당장 가서 옷입고와 !"

하고 승질내는 노인내를 볼수있다 .

아쉽게도 이 할아버지는 따먹을 수 없나보다 .

강제로 위층으로 전송되니 ,

얌전히 상자에서 옷을 챙기자.

무언가 주우면 밑에 저렇게 item하고 뜬다.

근데 왜 옷장이 아니고 상자에 옷을 보관하시는건지?

x키를 누르면 스테이터스 창이 나온다.

클레스는 미스트호른의 동네처녀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경험치가 53이다.

할아버지를 꼬셔서 그런듯하다.

아이템- 의상에서 아까 얻은 옷을 누르면

옷을 갈아입는다.

참고로 이 게임엔 약 20종의 의상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각 의상마다 특별한 효과가 있다 .

지금 입은 옷은 심록의 사냥꾼이란 옷인데  , 이게 설정상 프랑의 기본옷이라고 한다 .

그렇다고 그냥.

-다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