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번째 시나리오를 깻으니, 바로 다음 시나리오를 깨보겠다.
확장팩 두번째 시나리오는 커다란 3개의 롤러코스터가 지어진 공원이다.
클리어 목표는 3년 10월 안에 손님 1400명 모으기.
확장팩 쉬운 시나리오 TOP 3안에 든다.
공원 면적도 넓고 무엇보다 저 3개 롤러코스터가 혜자다.
세 롤러코스터의 수치.
굉장히 높은 수치인데, 무려 3개나 되기 때문에, 돈을 많이 벌어다준다.
처음에는 탑승료가 2달러로 설정되어 있다.
공원 입장료를 받아도 3-4달러는 받을 수 있는 판국에,
너무 싸다.
그래서 적정가격으로 올려줬다.
여기 손님들 평균 소지 금액이 60달러인데,
이거 10번타면 돈 다떨어지는데도 싸다고 한다.
비싼것 같지만 여기는 '대한민국'이다.
꼬우면 북으로 가던지.
대출은 저번 시나리오보다 더 창렬이다.
오리지날의 dynamite dunes랑 똑같은 것 같다.
하지만, 저 롤러코스터들이 혜자라서 별 상관 없다.
이번 시나리오에서 처음부터 개발된 놀이기구이다.
이번에는 놀이기구에서는 좀 낫지만
상점에 가보면, 음료수가게밖에 없다.
역시 연구팀은 아직도 창렬이었다.
브금재생기 회전목마를 짓는다.
확장팩이라 모든 놀이기구가 음악을 재생할 수 있지만,
회전목마 bgm이 최고다.
완성.
아직 초반이라 돈이 잘 안벌려서, 꾸미는 것은 나중에 하겠다.
이 미션 목표는 손님모으기라, 놀이기구를 많이 지어줘야 한다.
쉬지 않고 바로 하나 더 만들기로 한다.
이번에 만들 놀이기구는 카라이드다.
카라이드는 최소 220m가 넘어야 흥미 등급이 어느정도 나온다.
또, 지하에 너무 많이 설치하면 아무리 300m가 넘어도
흥미등급이 1미만으로 나오니 주의
완성!
탑승료는 3.5달러로 설정해 놓는다.
손님들이 길을 잃었다지만, 내 알바 아니다.
손님들을 더 모으기 위해 미끄럼틀 하나를 짓는다.
완성했다.
입장권당 한번의 탑승에, 탑승료는 3.2달러로 설정해 놓는다.
이렇게 개창렬같이 해도 잘만 탄다.
이제 완만한 놀이기구는 어느정도 지은 것 같으니 롤러코스터를 지어야 한다.
마침 적절한 지형이 있는데, 이 지형과 어울리는 탄광열차 코스터를 만들겠다.
일단 돈이 어느정도 들어 오므로 꾸미는 것 까지는 무리더라도, 기반은 만들어 놓을 수 있다.
이렇게 해놓으면 나중에 꾸밀때 놀이기구를 닫아야 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완성! 탑승사진까지 포함해, 한번 탑승할 때 마다 7달러를 뜯어낼 수 있다. ㅋㅋ;;;
1년 5월인데도 시승권만으로 3800달러를 벌고있다.
본인처럼 땅 건들지 않고, 놀이기구만 짓는다면, 돈이 모이기 시작할 상황이다. ㅋㅋ;;;;
롤러코스터를 지어줬으니, 이제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설치해준다.
손님들에게 돈을 뜯기 쉬운 바이킹을 선택하자.
완성!
탑승료는 3.5달러, 회전수는 최소.
계속해서 통나무수로를 지어준다.
롤러코스터보다 돈 뜯기는 어렵지만, 만드는데 돈도 적게들고, 만들기가 굉장히 쉽다.
인기도 많아서 탑승료로 5달러를 뜯어도, 잘만 탄다.
탑승료 설정
공원 구석에 서커스 쇼를 설치해 줬다.
흥미등급은 낮은데, 돈을 많이 뜯을 수 있어서 좋은 놀이기구다.
이제 롤러코스터를 한개 더 만들어줘야 한다.
이번에는 서스펜드 싱글레일 코스터를 만들어보자.
솔직히 나도 이건 자신이 없다.
스테이션의 높이가 15로 높아서, 처음에 올리지 않고 바로 내렸다.
스틸 롤러코스터 위에 설치되어 있는데, 놀이기구 위를 지나가면,
흥분도가 많이 오른다.
수치가 나쁘지 않게 나왔다.
이정도면 탑승료를 5달러 받을 수 있다.
손님들이 계속 배고프다고 징징거리는데, 음식점이 계속 개발이 안된다.
그래서, 상점만 집중적으로 연구하기로 했다.
핫도그가게가 연구 되자 마자, 바로 쉼터를 설치해줬다.
옆으로 조금 확장해 안내소를 설치해줬다.
이제 길 잃었다는 방송이 안나왔으면 좋겠다.
얼마 안남은 돈으로 롤러코스터를 하나 더 설치하기로 했다.
그나마 무난하게 돈벌이 가능한 우든 롤러코스터를 만들기로 했다.
이제 대출 한도가 2천달러밖에 안남은 레후.....
대출 15000달러 다 채우고 만들어냈다.
수치는 괜찮은 편이라 5달러 받고 운행했다.
한달동안 돈 좀 쌓고 운행해보았다.
여기까지 만들고, 세쌍둥이 롤러코스터 개조하려다가 에러먹고, 이 건물 다시 만들었다.
그래서 쌍둥이 롤러코스터는 냅두기로 했다.
바이킹도 대충 꾸민테치!
남은 빈공간을 전망대로 채워줬다.
수입원이 많아서, 땅을 올리고도, 수입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탄광열차 코스터를 꾸며주자 마자, 최고의 롤러코스터 있는 상을 수상했다.
3년이 가까워지기 시작하자, 똥줄이 타기 시작해서, 마케팅을 하기 시작했다.
이게 엄청 유용한 대신, 돈이 많이 들고, 마케팅이 끝나자 마자,
손님들이 한번에 빠져나가버린다.
우든 롤러코스터를 꾸며주던 중에, 상을 하나 더 받은레후!
기분 좋은 레후!
우든롤러코스터를 다 꾸며주는 사이에,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런치드 프리페일을 설치해준다.
역시 돈뜯기 좋은 혜자놀이기구중 하나
탄광에 어울리게, 색을 대충 칠해줬다.
아직 4개월이 남아서, 막간에 롤러코스터를 한개 더 설치하기로 했다.
가장 만들기 쉬운 스틸미니 코스터를 설치하겠다.
근데 평범하게 만들기는 싫어서 뱅킹이 지원안되는 스핀카를 쓰겠다.
완성!
중세테마가 있었으면 성처럼 꾸밀 수 있을텐데, 여기는 아직 어트랙션이라,
개발이 안된다.
그래도 대충 꾸며줬다.
꾸며주는 사이 금방 3년 10월이 되버렸다.
공원 전경
공원 입구쪽
묘지 부분
중앙부분
동쪽 부분
가뿐히 클리어!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