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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에엣

2025.07.18 09:50:02

조회 10363 추천 33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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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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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개인적으로 법사가 땅콩보다 기내식만은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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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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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마자 선멧세 니치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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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로 가니 올라가기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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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

의외로 볼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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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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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가 이뻤다.

바위가 특이하게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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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뽀뽀하는 티셔츠 있길래 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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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에 서로 물고빠는 고양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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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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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명한지 모르겠는 우체통

일본에서 유일하게 노란색인 우체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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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돌아와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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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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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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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의 미야자키...

조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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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갑자기 비와서 여기부터 스케쥴이 어그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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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시 역 앞에 있는 치킨난반

양 많고 맛있었음

휴가시를 온게 경치 구경하려고 온건데 비오니 아무것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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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오카역

에서 버스를 타고 타카치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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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쿠니미가오카에서 일출보려고 일부러 가까운 곳으로 잡았는데 결국 비와서 못봤다

아주머니가 친절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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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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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

나고미라는 레스토랑인데 맛있더라

가격도 5000엔? 정도였는데 고기가 너무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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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여기 최애의 아이 성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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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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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안개낀게 그냥 지렸음

비와서 일출 못본게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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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에서 유명한 술인 기리시마

개인적으로 코비키 블루보다 얘가 더 맛있었던거 같음

사온거 까먹고 제대로 비교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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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비와서 별건 못했고 폭포나 보러갔음

폭포 근처에서 아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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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대나무에 내줘서 신기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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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서 뭘 못했다

경치나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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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데 고생깨나 했는데 결국 잘 못 즐긴듯

작년에 구마모토 갔을때도 아소산 못갔는데 담에 묶어서 다시 오든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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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미야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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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은 돈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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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면세점

코비키블루, 기리시마, 쿠보타 사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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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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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비와서 여러모로 좀 아쉬웠음

미야자키 자체는 모아이도 있고 한번쯤 가보면 좋을 것 같은 소도시

참고로 지금 미야자키 현내버스(미야자키-다카치호제외) 전체를 1일간 무료로 탈수 있는 패스가 외국인 한정 천엔

교통비를 굉장히 절약할 수 있었다

한국오니 또 일본 가고 싶네

다음 출국 한달 가까이 남았는데 또 어떻게 기다린담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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