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한층 더 슬림해진 몸매를 공개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96kg에서 41kg으로 무려 5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그녀는 '뼈스키니'를 넘어선 듯한 비키니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7월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대비 더 빠지면 더 빠졌지 덜 빠지진 않음! 체지방 긁긁 배출해내기. 떡대 두꺼우면 덩치 커보이는거 알지? 팔뚝 살도 뿌셔뿌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블랙 언더웨어만 입고 촬영한 자신의 눈바디부터 야외에서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까지 과감하게 선보여 놀라움을 더한다. 앞서 몸무게가 41kg이라고 밝힌 그는 마치 뼈만 남은 듯한 스키니한 보디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최준희는 고(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과거 최고 체중 96kg에서 41kg까지, 무려 55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인플루언서이자 모델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꾸준한 자기 관리와 노력으로 더욱 아름답고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최준희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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