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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 간 집배원으로 알아보는 집배 현실
- 관련게시물 : 추노 찍고 있는 ㅇㅅ 우체국 근황 ㄷㄷ탈주 집배원으로 알아보는 우체국 집배원 현실을 알아보도록 하자! 우체국마다 사정이 다르긴한데, 웬만한 도시급 집배원들은 하루에 편지만해도 500통이상 가져감 딱히 사진이 없어서 비교하긴 그런데 아침에 배달할 편지들을 대충 정리하면 이런 느낌임 우편 1~2개당 한집에 들러서 우체통에 꽂아넣어야함 근데 저렇게 작은 편지만 있는게 아님 이렇게 큰 사이즈의 신문, 매거진, 잡지 등등도 같이 배달해야함 이건 하루하루 나오는 양이 많지는 않은데, 그래도 평균 30~100 개정도는 됨 이것들 가득 싫으면 무게가 상당함. 우선 편지 + 카달로그(잡지,신문,매거진) 임 여기서 집배원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등기"가 있음 등기는 우체국마다 수량이 다르지만 50~ 200개 많으면 300개정도 나옴. 이건 사람한테 배송하는 우편이라 무조건 사인이 필수임 하나면 몰라도 한 사람마다 사인 받는거면 시간이 조오오온나 오래걸린단거임 그리고 카달로그 등기도 있음. 이건 큰 책자만한 등기임. 카달로그 등기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됨 이것도 양이 꽤 됨. 그러면 벌써 우편 + 카달로그 + 등기 + 등기카달로그가 있는데 여기서 + 택배가 있음 좋은 곳은 얼마 안가져가겠지만 내가 있는 우체국은 평균 20개 정도의 택배를 가져감 많은 곳은 50개 이상 가져가는 곳도 많다. 저걸 다 싣고 나면 오토바이가 이렇게 됨. 저 빨간 바구니안에는 편지로 가득차있는거임. 가득차면 묵직한게 느껴지고, 자빠지면 그냥 ㅋㅋㅋㅋ 끝나는거임. 바로 병신되는거임. 비오는 날에는 비닐같은거 씌워서 편지 안맞게하려고 별난리를 쳐야함. 겨울에는 미끄러지고 자빠지고 다리는 부러지고 쇄골 나가고 사고 및 사망사고도 공무원중에서 제일 높은 직업임. 그래프나 설문에 나오지 않는 타박상 같은건 매일 있는 일임. 이제 도망간 집배원이 힘들었던 겸배는 뭘까? 쉽게 생각하면 휴가나 병가로 빠진 직원이 해야할 일을 다른 사람들이 나눠서 하는거임. 일반 공무원이나 회사의 경우 담당자가 빠지고 민원전화오면 "담당자가 지금 휴가나 병가라서 내일이나 모레쯤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런식으로 할텐데 집배원은 휴가나 병가간 사람의 몫을 그대로 다른 직원들이 나눠서 배달해야함 등기,택배는 당일 배달이 원칙이기 때문 이게 작은 우체국은 한사람만 빠져도 문제고, 큰 우체국은 2~3명이 빠지면 체감이 확실히 되기 시작함 500통만 가져가도 힘든데, 다른 사람 등기,택배,우편을 200개 이상 가져간다고 생각해봐 ㄹㅇ 편지들 다 찢어버리고 싶음 근데 하루면 다행인데, 그 사람이 아프면 최소 1주에서 몇달이잖아? 그러면 석 나가는거지. 실베 간 집배원경우는 아마 배달하는게 느린편이었을거임. 그런데 거기다 겸배라는 악조건까지 달고 하다보니까 스트레스도 엄청 났을거고, 폭염 + 호우 때문에 최근에 엄청 힘들었을거란 말이야. 모든 집배원이 힘들었을거임. 그런데 그런일까지 있었으니, 버티기가 힘들었을거란 거지. 집배원 정말 힘든 직업이고, 그에 반해 보수나 수당은 제대로 주지도 않으려는 곳이 많아. 솔직히 우리나라 공무원 열심히 일하는 분들도 많지만 주말에 할것도 없으면서 출근하고 시간 외 초과찍는 사람들도 많잖아. 교육 듣거나 출장가면 출장수당이다 교육비다 뭐다 하면서 다 챙겨주고 그런 사람들보다돈 못버는게 우체국 집배 공무원이야. 교육비? 수당? 안줘 ㅋㅋ 오히려 아끼면 아꼈지 아무튼 우체국 집배원은 진짜 힘든 직업이니까. 잘알아줘.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방수팩의 중요성.jpg
금속탐지기랑 철망을 들고 주로 강밑에서 암거나 줍고다님 어쩔땐 눈으로만 찾을때도 있음강밑에서 찾는건 주로 깡통동전! 이건 금속탐지기로 찾을 수 있었음썬글라스도 찾음 이 사람 영상보면 선글라스 안나오는 영상이 없음 반지도 찾고 썬글라스 또 득템이 외에도 신분증, 지갑, 목걸이, 우산, 새총 그리고 블루투스 스피커까지진심별거 다 나옴계속 이어서 물건을 찾던도중 탐지기가 또 번쩍번쩍철망으로 파서 챱챱 흔들었는데?? 없네다시 탐지기 해보니까 아직도 번쩍번쩍아예 손으로 파보니 등장하는아이폰대체 물속에 얼마나 파묻혀있던 건지 흙투성이임집에 가져가서 충전기 연결해봄헐 작동됨유심빼고다른 폰에 넣어보니 번호가 뜸전화해보니 다행이 폰 주인은 그 번호를 그대로 쓰고 있었고"강에서 니 폰 찾음!"하니까 엄청 고마워 하면서 돈 주겠다고 함유튜버가 거절하니 그럼 본인이 일하는 식당에서 밥 사주겠다고그래서 "그정도는 뭐 ㅇㅋ" 하고 만나기로 약속 잡음폰주인이 엄청 고마워하니까 기분 좋음ㅋㅋㅋㅋㅋㅋ얼마 뒤 그렇게 만난 둘헐 알고보니 약 9개월 전에 잃어버린거였음그러니 그렇게 깊이 파묻혀있지심지어 잃어버릴 당시의 영상도 있음동영상 찍다 놓쳤나봄 물속에서 한없이 구르는 핸드폰영상은 약 32분간 계속 찍혔고 그 후 9달동안 계속 물속에아마 방수팩이 없었으면 폰은 고장났을거고 폰번호를 바꿨다면 주인도 못 찾았을거임실제로 다른 영상중에 핸드폰 찾았는데도 위같은 이유로 주인 못찾아준 경우가 있었음번외물속에서 또 뭔가를 찾음 플라스틱 박스같은데열어보니무려 핸드폰6개와 차키 두 개찾았을 당시 박스안에 물이 차있었는데 몇개는 고장나고 몇개는 작동함배터리가 남은걸로 봐서 최근에 잃어버린거로 추정운이 좋게도 핸드폰중 하나에 신용카드가 수납되어있어서 이름을 페북에서 서치함다행히 폰 주인과 연락이 되었음체로 만나서 핸드폰 증여식함 심지어 차키도 같이 잃어버렸었어서 차는 아직도 강가에 있음이 영상 이외에도 핸드폰이랑 신용카드or신분증을 같이 넣어놔서 꽤 쉽게 주인 찾은 경우도 많은거같더라 어떤 사람은 폰에 중요한게 많았다고 엄청 고마워 함
작성자 : 수인갤러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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